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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밝힌 죽음 3.7만건인데" 1853건 푼 軍진상규명위 13일 해체
지난달 21일 낮 12시 유재순씨(오른쪽에서 3번째) 등 군 사망 유가족은 국회앞에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사진 유재순씨 “모든 군인의 죽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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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변인물 5명째 사망…박대출 "공통점은 李과 엮인 것뿐"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군인 박대출 의원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비서실장이 전날 숨진 채 발견되면서 이 대표 주변 인물의 사망 사례가 5명으로 늘어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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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부동산 추가해제…軍, 9일만의 북 무인기 용산 P-73 보고(2~7일)
새해 첫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노후 생활비 #개각 #우크라이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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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사람 밟고 수차례 총격…이란 경찰 '잔혹 진압' 충격
1일 트위터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이 영상에 따르면 이란 경찰관들은 거리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집단으로 구타하고 오토바이로 쳤으며 마지막에는 총을 수차례 발사했다. 사진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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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없이 전두환은 죽었지만… 5·18 진상규명 불씨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마포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앞 전광판에 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사망한 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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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유만 하루 18번…국회 심의 안 받는 대통령 직속위
‘천안함 재조사’ 문제로 위원장 사퇴까지 초래했던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업무추진비를 목적과 다르게 쓰는 등 예산을 문란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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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천안함 재조사, 이인람 위원장 지시였다…수시 채근도"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재조사’에 나서게 된 배경에 이인람 규명위 위원장의 조사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규명위 내부 사정에 밝은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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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몰래 천안함 재조사’ 추진, 청와대·국방부가 경위 밝혀야
최원일 예비역 해군 대령, 전 천안함 함장 제6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1주기 추념 행사가 지난 3월 26일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지 불과 닷새 만인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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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함 재조사, 국방부는 작년말 알고도 입 닫았다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폭침 사건 진상 조사를 하겠다고 지난해 12월 국방부에 통보했던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국방부가 이런 사실을 전달받고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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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함장 화났다 "靑사과하라, 내일까지 조치없으면 강력대응"
최원일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이 1일 천안함 장병들의 사망 원인을 두고 진상 조사 개시를 결정한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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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좌초설’ 주장한 신상철 진정에, 대통령 직속위서 또 조사
신상철 대통령 직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천안함 사건 발생 직후부터 ‘좌초설’ 등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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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함 좌초설' 아직도···대통령 직속위 또 조사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천안함 사건 발생 직후부터 '좌초설' 등을 꾸준히 제기했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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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하고 거짓말"…판사, 76세 前안기부 수사관을 구속하다
고 박종철씨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했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 현재는 서울 남영동 경찰청 인권보호 센터로 용도가 바뀌었다. 5층에 마련된 고문취조실 복도. 기사와 관계 없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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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KAL 등 재조사 성적표···헤집기 쉬워도 뒤집기 어려웠다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KAL기 추락사건, 한명숙 전 총리 정치자금수수 사건. 여권이 최근 ‘진실 규명’을 외치며 헤집기를 시도하는 과거사 논쟁 사안들이다. 그런데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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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제주4·3', '6·25' 연관설까지…정부, 광주교도소 '유골 40구' 진실 찾는다
━ ‘유골 40구’ 누가·언제·왜 묻었나 조사 23일 법무부 등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40여구의 신원 미상 유골을 발견해 5·18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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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선 5일전, CIA 보고서 "靑도 노태우 당선 회의적"
미 정보기관, 여야 넘나들며 직선제 선거동향 파악 면밀 분석 위해 국내 유권자 분포까지 세세하게 기록 1987년 6월 10일 민정당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에서 당시 전두환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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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원주민 여성 1200명···캐나다 추악한 진실 드러났다
2002년 캐나다 밴쿠버 외곽의 코퀴틀람의 한 돼지농장을 경찰이 급습했다. 이곳에서 경찰은 불법 총기류와 함께 의문의 여성 소지품과 피 묻은 옷가지 등을 발견했다. 돼지농장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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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또 다른 검찰과거사위 잉태 여지 없어야
문병주 사회팀 차장 검찰과거사위원회의 활동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2017년 12월 12일 이후 세 차례 기간을 연장해 이달 말에 종료된다. 검찰권 남용과 검찰의 인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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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해결하라"…인권위, 인혁당재건위 사건 피해자 구제 의견
국가인권위원회가 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의견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국가인권위원회 본관. [연합뉴스] 국가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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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명 의문사’ 형제복지원, 30년만에 진실 밝혀질까
1987년 형제복지원 모습 [중앙포토] 한국판 홀로코스트로 불리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조사에 나선다고 KBS뉴스가 11일 보도했다. 198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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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군·경찰·통일부 등…대한민국은 지금 'TF' 전성시대
바야흐로 태스크포스(TF) 전성시대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부처와 수사기관, 군(軍)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진 TF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F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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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문사 의혹” 발언 사흘 만에 김훈 중위 순직 결정
국방부가 지난달 31일 고 김훈 중위 사망을 19년 만에 순직으로 인정했다. 김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지하벙커에서 총상으로 숨진채 발견된 뒤 부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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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편히 눈 감는 'JSA' 김훈 중위…'군 의문사는 적폐'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본격 추진
고 김훈 중위(당시 25세)의 생전 모습. 그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벙커에서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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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막대한 국방비 투입하고도 한미연합에만 의지…어떻게 군 신뢰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2017 행정안전부·법무부·국민권익위원회 핵심정책 토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