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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6개 팀 유망주 모두 모였다…제천 의림지배 축구 페스티벌 성료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주최한 제1회 의림지배 축구 페스티벌이 전국 7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4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분당 팀식스 선수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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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오늘밤부터 한파 주의보...내일 영하 10도까지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21 오후 5:30 오늘밤부터 한파 주의보...내일 영하 1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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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캠핑장으로 변한 폐교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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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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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제천 첫 자이 브랜드이자 최고층 단지전국서 청약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천자이 더 스카이 ‘제천자이 더 스카이’(조감도)는 미니복합타운에 조성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제천에 첫 자이(Xi) 아파트가 선보인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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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책 10만 권 모아, 책방은 은퇴 후 놀이터다
━ 제천서 헌책방 여는 김기태 교수 김기태 교수. “혼자 힘으로는 10만권을 모으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변에 수집을 돕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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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BTS의 진한 흔적…새로 그린 방탄투어 전국지도
‘퍼미션 투 댄스’ 컨셉트 포토의 배경이 된 삼척 맹방해변. [사진 빅히트 뮤직] 우리는 지금 ‘방탄소년단(BTS) 세상’에 살고 있다. 10주 연속 빌보드를 휩쓴 성적 얘기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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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천에 먹을 게 없다고? 의외의 연속 청풍호 맛 기행
충북 제천으로 음식 기행을 다녀왔다. 미처 몰랐지만, 제천엔 보석 같은 맛집이 많았다. 의외였다. 제천은 청풍호(충주호)의 60%를 품고 있고, 대부분이 산지다. 내륙의 바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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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약재 ‘팔물탕’ 밥, 약초·산나물의 하모니…청풍호 매운탕도 명물
━ 일일오끼 - 제천 미식여행 충북 제천 망월산(336m) 자락에서 굽어본 청풍호의 풍경.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에서는 먹거리 걱정은 덜어도 좋다. 제천은 전체 면적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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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장어, 빨간 어묵, 약초 밥… 의외의 연속 제천 맛 여행
━ 일일오끼-충북 제천 “먹을 게 뭐 있다고?” 충북 제천으로 미식 여행을 간다고 하면, 의아해할 사람이 많을 게다. 맞다. 제천은 ‘맛’으로 기억되는 고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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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학가명물 고양이 '아띠' 사망사건 장기화 조짐…"혈흔 반응 없어"
아띠(일명 루루)의 사후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대학가 명물 고양이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제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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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49마리 잡았다” 포켓몬고 ‘성지’로 뜨는 이곳은?
대전 오월드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는 동호인들. [사진 대전도시공사]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go)’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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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띠 돌에 맞아 죽었나?’ 대학가 고양이 돌 맞아 숨져…범인 추적 중
아띠(일명 루루)의 사후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충북 제천의 한 대학가 카페촌에서 학생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던 고양이가 돌에 맞아 죽은 사건이 일어났다.숨진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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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곤지암 화담숲 外
곤지암 화담숲 hwadamsup.com경기도 곤지암 화담숲이 11월 11일까지 단풍축제를 연다. 곤지암 화담숲에는 빛깔 곱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고유수종 내장단풍을 비롯해 붉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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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대전역, 차 없는 어린이 세상 된다
5일 오전 옛 충남도청(대전시 중구 선화동)~대전역 구간 중앙로는 어린이를 상징하는 노란색의 풍선이 거리를 가득 메운다. 옛 충남도청사 전체도 노란 풍선으로 채워진다. 대전시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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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 선생은 우리 지역 인물” 전국 5곳 고증 없이 출신지 경쟁
우륵 동상충북의 향토사 연구단체인 제천내제문화연구회는 지난해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에 ‘우륵 탄강(誕降·성인이 태어남)’ 비석을 세웠다. 비석에는 삼국시대 가야금을 만든 우륵의 탄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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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전 세계에서는 카스피 해, 우리나라에서는 소양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의 양이 많은 호수는 무엇일까? 바로 강원도의 소양호로, 춘천시·양구군·인제군에 걸쳐 있는 한국 최대의 인공호수이다. 북한강 주변의 모든 댐을 합친 것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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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중부내륙으로 여행 떠나볼까?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겨울철 바깥 세상은 다양한 즐거움과 낭만을 품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 충청북도 제천군과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봉화군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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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무서운 부천, 시원한 제천…여름맞이 개성파 영화제
한 여름 더위를 물리칠 개성파 영화제가 속속 열린다. 등골 서늘한 공포영화(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음악영화의 향연(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다. 다음 달 14~24일 열리는 제15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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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에어컨도 반소매 옷도 필요 없는 리조트, 리솜포레스트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올 여름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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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리조트
- 리솜포레스트, 힐리스트 주재로 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인기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가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충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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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으로의 초대, 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
각박한 일상의 찌듦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삶의 쉼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인 ‘리솜포레스트 리조트’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자연바위, 계곡, 야생화, 1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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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최종 후보작 지상중계 ⑩
죽음·가난 넘나드는 폭넓은 시어 나이 마흔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등골이 서늘한 죽음, 뼈에 사무치는 가난을 노래한다. 최현식 예심위원은 “경험의 폭이 어디서 얻어진 걸까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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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여기는 제천 시민 ‘희망 발전소’
제천 시내에서 의림지 가는 길, 야트막한 동산 아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과수원과 밭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건물입니다. 산자락에 폭 파묻혀 있어 일부러 찾지 않고는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