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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는 안전한 라식수술을 하려면…
요즘 시력교정술을 고려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좋은 시력을 갖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 결과입니다. 이에 안전한 수술결과를 위한 가이드를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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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62. 관광 명소
필자(右)가 1985년 강영훈 전 총리와 재외 공관장 일행에게 MRI 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KIST 이순재 영상담당 제공] KAIST에서 세계 최첨단 MRI를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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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59. 첫 MRI 영상
1983년 필자와 금성사가 공동으로 처음 상품화한 MRI. 1982년 9월 어느 날 아침이었다. 야간 연구팀원이어서 한숨도 못 자고 실험하던 이상욱(현 서강대 교수) 학생이 뻐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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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환율·유가 등 리스크 대비하는 IT 시스템 갖춰야 기업 경영 성공
미국의 세계적 위기 관리 솔루션 회사인 SAS의 한국 법인을 이끌고 있는 조성식(55·사진) 사장은 ‘위기 관리’ 전도사다. 지난달 28일 서울 대치동 SAS 코리아 사옥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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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성(松城)의 송파랜드. 느티나무·벚나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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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것이란 생각을 마라”
“서울에서 경부고속국도를 타고 오다 천안~논산고속국도로 빠져나오세요. 운치가 좋은 곳이니 여유 있게 오세요.” 송파랜드의 상징인 소나무(오른쪽). 전두환 대통령 시절 정원수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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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前 LG 부회장이 사는 법] "계산기로 돈 셀 정도면 내 돈이라 생각을 마라"
이재연 회장은 “계산기 두드릴 정도로 많은 돈이 있으면 이미 내 것이 아니다”며 일찌감치 자신의 재산을 자연과 대화하는 곳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충남 연기군 송성리의 송파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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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샌드위치코리아] 기술 없으면 기술 가진 회사 사라
두산중공업이 2004년 아랍에미리트에 완공한 대형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진 제공=두산중공업]원천기술은 연구개발(R&D)에 전력을 쏟는다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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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여기가 강한 병원
그래픽 크게보기 부산에서는 고신대 복음병원과 동의병원이, 대구.경북에서는 영남대 영천병원이 국립대병원보다 뇌졸중 초기 처치와 환자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에서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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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40년 의사로 살았지만 피 못 속이는 경영감각"
서울 종로5가가 훤해졌다. 좁다란 골목에 가게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던 이곳에 최첨단 명품 공연장이 들어선 것. 연강문화재단이 250여억원을 들여 기존의 연강홀을 ‘두산아트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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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47. 사라진 최초의 PET
가천의과학대에 뇌과학연구소를 세우려고 할 때인 2005년이다. 내가 소장으로 내정돼 있었다. 나의 첫 개발 작품인 PET를 미국에서 가져오고 싶었다. 의료장비 시장에서는 PE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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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린 戀書'...지울 수 없는 e메일?
내 메일도 들추면 나오나?' '지워도 지워도 찾아내니 나도 불안하다!' 최근 변양균 대통령 정책실장이 가짜 학위 신정아씨와 주고받은 이메일로 적잖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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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좋구나~ 흥~♬ 천안권 대학 요즘 떴어요!
KTX의 지방 첫 기착지인 천안. 서울역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고속버스로는 한 시간 이내 거리다. 아산을 포함한 이 일대엔 대학이 무려 12개나 있다. 두 도시 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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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않는 의료회사’ 생겨야 한국 병원 산다
“진료하지 않는 의료회사가 생겨야 한국 병원의 경쟁력이 세질 겁니다.”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의 공공평가 부문 대표인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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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 겪으며 내부 문제 알았으니 국제 의료인증 제대로 운영해야죠”
축제와 갈등·분쟁·봉합…. 연세의료원에 올여름은 더위만큼 진땀 나는 계절이었다. 지난 2년6개월, 전 직원이 공들여 어렵사리 받은 ‘JCI인증’을 노조 파업을 통해 스스로 무너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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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뇌수술, 환자와 이야기 나누며 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환자의 머리에 헬멧을 씌우고 감마나이프 시술 준비를 하고 있다.의사가 뇌수술을 하면서 환자와 대화를 한다? 먼 나라, 먼 훗날 얘기가 아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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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식량, 의약품 의료기구' 北에 전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 강문규)과 유진벨 재단(회장 스테판 린튼)이 수해 피해를 입은 북한에 지원 물품을 보냈다고 31일 각각 발표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따르면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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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의부대 철수 2~3개월 소요
탈레반이 한국인 인질 19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다산.동의부대의 철군 작업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파병 기간을 1년 더 연장해 다산.동의부대를 올 연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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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중소기업청 外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체제 구축 지원에 나섰다. 중기청은 올해 안에 정부·중소기업최고경영자·학계·언론·시민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포럼을 발족하고,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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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미숙아 방치하는 출산장려 정책
전체 신생아의 4~8%는 미숙아로 태어난다. 결코 적지 않은 비율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재태 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혹은 ‘조산아’로 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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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검진 비용은 낮추고 서비스 질 높일 터"
이순형(71)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의 삶은 한국의 의학발전과 궤적을 함께 한다. 조금은 생소한 ‘기생충학’을 전공, 개발초기 한국사회의 기생충 퇴치에 기여하고 평생을 병원과 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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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GE도 삼성 같은 고민했다"
“현재 삼성그룹이 갖고 있는 금융계열사에 대한 고민은 90년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닮아 있다” 민간경제연구소 관계자의 말이다. 90년대 GE 역시 미국의 금산분리 원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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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수 백 대 팔면서 A/S기사 없는 꼴"
서울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김지미(38·가명) 원장은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3년 전에 80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피부과 미용 레이저 ‘IPL’의 핵심기기 중 하나인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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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7. 대운(大運) 서막 - 2
1972년 ‘의료 혁명’을 일으킨 CT의 첫 모델. 오른쪽 위 작은 사진은 이 CT로 찍은 뇌 영상. 양전자단층촬영(PET) 개발에 앞서 컴퓨터단층촬영(CT) 비밀을 푼 이야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