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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팀 "손 소독제 쓰면 키친타월 마스크도 코로나 막는다"
지난달 20일 미국 뉴욕 시내를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스카프로 코와 입을 가린여성들이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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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요 없다던 美, 뒤늦게 "티셔츠라도 잘라 써라"
지난 2월 중국의 한 시민이 천을 덧댄 임시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진 미국에선 홈메이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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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투표소 입구선 “비닐장갑 끼세요”…주차장엔 발열자 전용 기표소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총영사관. 투표하러 온 교민들이 1m씩 떨어져 기다리고 있다. 윤설영 특파원 도쿄 등 일본 10개 지역, 16개 투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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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을 사라! '코로나 사태'로 주목받는 기업은
[출처 셔터스톡] 전 세계 코로나 사태가 심화된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의료용품 및 진단 키트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뉴욕주는 중국에 1억 5000만대의 호흡기 조달을 요청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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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다시 TK 찾은 문 대통령 "코로나 극복한 모범사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경북 구미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 불화폴리이미드 공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폴더블폰이나 폴더블노트북 화면에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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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 위해 써달라”…마스크 1만5000장 보낸 중국인 유학생
어일선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사진 오른쪽)가 1일 곽노준 국제교류처장에게 기증받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청주대] 청주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마스크 1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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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봉쇄 되기 전에" 투표 서두른 일본 교민...투표장엔 발열 카메라까지
1일 제21대 국회의원 재외국민 선거 투표소가 개설된 도쿄 총영사관 입구에 발열감지 카메라가 설치됐다. [윤설영 특파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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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써도 된다던 美 “공공장소 천 마스크 착용 권고 검토”
29일 뉴욕 맨해튼에서 한 남성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AP=뉴시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공장소에서의 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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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국인은 이제라도 마스크 써야 할까...트럼프도 본격 공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손으로 마스크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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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로 코로나 번질라···정부, 투표소 방역에 191억 푼다
정부가 31일 4·15 국회의원 선거 방역대책과 공적 마스크 생산업체 고용보조금 지원을 위한 예비비 191억원을 의결했다. 사진은 30일 대구 서구에서 육군 장병들이 방역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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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10개, 책상 분리…대만은 이렇게 개학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와중에도 학교 수업을 계속하는 국가들이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신종 코로나로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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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에 야전병원 세운 날, 슈퍼 전파자는 퇴원
신종 코로나 환자가 3만 3000명 이상 발생한 뉴욕시가 29일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후원으로 센트럴파크에 처음으로 68개 병상의 임시 야전병원을 짓고 31일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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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자매대학 중국 수도사범대학교, 의료용 마스크 500장 기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자매대학인 중국 수도사범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용 마스크 500장을 세종대에 기부했다. 중국 수도사범대학교의 마스크 500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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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2조2000억 기부, 코로나에 스케일 뽐낸 中큰손들
전염병 기간, 중국 큰손들이 한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갑작스러운 감염병 발생과 중국 당국의 초기 대응 실패로 확진자는 빠르게 증가했고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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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때문에 하마터면 외교갈등? '체코 마스크 실종 사건'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왼쪽)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에 의료 물자 지원을 약속했다. AP=연합뉴스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마스크 품귀 현상이 하마터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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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보낸 추가마스크 100만장 한국 도착..."약속한 방호품 전부 지원"
중국이 한국에 추가로 보낸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로써 중국이 한국에 기증을 약속했던 방호 물자가 전부 한국에 지원됐다. 중국이 한국에 지원을 약속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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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시진핑 '건강 실크로드'에 벌컥한 美 NSC, "미·EU 이간질 말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에게 "건강실크로드를 만들 것"이라며 지원을 약속한 이틀 뒤인 지난 18일 중국 중환자실(ICU) 의료진이 밀라노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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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지원한 마스크·방호복, 20일 전국 배부
중국 정부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마스크 등 방역물자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의 한 창고에 모여 있다. 사진 주한중국대사관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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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한국 우호도시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 나서
신종 코로나 중국과 한국 모두 확산된 상황에서 중국 장쑤(江苏)성은 한국의 우호도시와 함께 코로나 극복에 나선다. 지난 2월초, 장쑤성 코로나 폭발하는 초기 단계에 전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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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확진자 9300명 보름만에 한국 추월…이탈리아 속도로 코로나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에 대처하는 간호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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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처지, 중국 없으면 마스크 못 만드는 아이러니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잡음이 많다. 한 달 전 중국에 마스크를 보내주던 한국이 반대로 중국으로부터 지원받는 현실에 처했다. 국내 마스크 업체들이 핵심 원료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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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이럴 땐 마스크 안 써도 된다...가이드라인 공식 발표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대책 중 하나로 마스크를 써야 할 때와 쓰지 않아도 될 때를 구분한 '마스크 착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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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사이 손만 쓱…인큐베이터 닮은 실내판 '드라이브스루'
16일 오후 3시22분 서울시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실. 마스크를 쓴 여성이 들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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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치료센터·방호복 … 피해 현장 지원에 총력
LG그룹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383실 규모의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167실 규모의 울진 LG생활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