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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파장…현직판사 "누구를 위한 결정인가" 비판
유남석 헌재 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입장해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헌재는 일명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148조의2의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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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만나러 부대 이탈 시도, 상관이 막자 "지금 죽여줄까"
중앙일보 이미지그래픽 군(軍) 복무 시절 여자친구를 만나겠다며 부대 무단이탈을 시도하고, 이를 말리는 상관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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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차례 처벌에도 또 음주운전 40대 결국 징역형
음주운전 이미지. [뉴스1] 음주운전으로 3차례나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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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겠다" 前애인 잔혹 살해한 50대
[중앙포토] '더는 희망이 없다, 어차피 감방 갈 거 너 죽이고 가겠다.' 전 애인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질 위기에 처하자 전 애인을 잔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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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60대 여성 일으키던 50대 여성…돕자마자 찾아온 비극
제주 서귀포경찰서 본관 전경. 연합뉴스TV 길을 건너다 넘어진 60대 여성과 이를 보고 도와주려던 50대 여성이 한꺼번에 음주운전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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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옆 발가벗은 남성에 격분…흉기 찌른 50대 경찰관 집유
대구지법. 뉴스1 결혼 전제로 사귀고 있던 애인이 다른 남성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경찰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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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번' 해임 부장검사, 2심도 집행유예…"반성 없어"
서울중앙지법 전경. 뉴스1 세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해임된 전직 검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부장판사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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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기간 또 음주운전한 70대 "감방간다" 배짱부리다 실형
음주운전. [중앙포토뉴스1]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감방 가면 되지"라며 음주측정까지 거부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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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과거 전과 소급으로 징역 14월 살게 된 음주운전자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25) 2019년 6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일명 윤창호 법의 시행으로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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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이든 10m만 갔든···음주운전 또 걸리면 징역형 때렸다
한밤중 도주국 펼친 만취 운전자.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음주 운전자 처벌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에 크게 미달하는 경미한 음주 운전자나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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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신 뒤 사고 낸 여자친구 음주측정 방해한 20대들
[연합뉴스TV]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여자친구 음주 측정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밀친 20대 2명에게 실형과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공무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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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달아난 운전자 검거…“경찰관은 중상”
지난 6일 음주단속에 불응해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7일 검거됐다. 해당 경찰관은 큰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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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 20대…3개월새 3번이나 적발돼 징역1년
무면허 음주운전. [연합뉴스·중앙포토] 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20대 외제차 운전자가 3개월 새 무려 3차례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가 실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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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에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30대 남성 ‘쇠고랑’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다섯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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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서 음란행위 50대, 징역 8월...法 “심신미약”
음주단속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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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병원서 행패부리고 음주측정 거부한 50대 남성 실형
치료비가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병원 로비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도 거부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판규 판사는 업무방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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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조원동 전 수석 집유 선고
조원동검찰이 벌금 700만원을 구형한 피고인에게 법원이 징역형(집행유예)을 선고했다. 석 달 전 검찰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가볍게 처리할 사안이 아니다”며 검찰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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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이현령비현령’ 허술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무면허운전 도주해 저항하다 중상 입고 ‘경찰 폭행범’ 낙인 옥살이현장 녹화영상·통신기록 등 증거 없어 경찰의 ‘사건조작’ 의혹 부채질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무리한 법 적용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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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성폭행 용의자 '발바리' 잡았다
형사들이 19일 검거된 연쇄 성폭행범 이모씨(흰 모자)를 대전 동부경찰서로 이송하고 있다.[대전=뉴시스] 10여 년간 전국을 떠돌며 부녀자를 성폭행해 연쇄 성폭행 용의자'발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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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발바리' 잡히나
충남경찰청은 16일 199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간 대전과 충북 청주 등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해온 혐의로 40대 중반 남성의 검거에 나섰다. 유전자(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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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駐日미군 체포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경찰은 8일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일본인 3명에게 경상을 입힌 미군 해병대 소속 앨프리드 메디나(23)중사를 업무상 과실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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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범죄늘어 법원,영장처리 내부 기준안 마련
어려운 생활을 견디다 못해 우발적 범행을 저지른 IMF시대 생계형 범죄나 흑자 도산한 중소기업인의 경우 법원이 구속영장 발부 때 선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하철 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