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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숨지게한뒤 블박 떼 도주…만취 뺑소니범 2심도 11년형 [영상]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여대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시3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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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싸네" 콜뛰기 탔는데…운전사 정체 알고보니 '소름'
자가용이나 렌터카로 택시영업을 하는 이른바 ‘콜뛰기’ 일당과 자가용 화물차로 운송 영업을 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적발된 불법 콜택시 영업운전사 중에는 강도·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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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범 죽이고 나도 11년형 받겠다" 딸 잃은 엄마 절규 [영상]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고 가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대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 10월 7일 오전 1시30분쯤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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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위헌, 장용준도 가중처벌 면하나…15만명 조정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된 재범을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지난 25일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헌재는 이 조항에서 재범 사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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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스틱 폭행 후 45일 도피…폭력사범 줄줄이 구속 [영상]
지난 8월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주차문제를 놓고 시비가 붙었다. 욕설이 오가고 감정이 격해지자 A씨(50대) 등 남성 2명이 상대방을 등산용 스틱으로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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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50대…법원 "안전의무 위반" 징역 3년·집유 5년
지난해 5월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 뉴스1 ━ 법원 "어린이 안전 유의 의무 위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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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라니 범칙금 한달 8400만원인데…여전히 면허증 없이 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뉴스1 “나이도 어리고 무면허인데 (아이가) 어떻게 전동킥보드를 탔느냐고 물어보니, 모 킥보드는 면허인증도 안 했는데 이용이 가능했답니다. 다들 주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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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주차장 '캠핑카 알박기'…쓰레기 투기 '얌체차박' 분통
지난 11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설악해변 데크에 ‘등록야영장이 아닌 해수욕장 주변이나 계곡, 공원 등에서의 야영행위 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현수막 오른쪽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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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김창우 사회 에디터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찰 112 상황실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도로 한복판에 SUV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편도 8차로 도로의 2차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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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서 '칼치기' 차 막아세운 제네시스, 알고보니 암행순찰차 [영상]
━ 과속 운전자, 암행순찰차 등장에 ‘아차차’ 8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에서 차량 두 대가 과속 운전을 해 적발된 모습. 박진호 기자 8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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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올해 10만명당 1명대 목표"
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저 수준인 218명이라고 7일 서울경찰청이 밝혔다. 서울청은 올해엔 26명 적은 192명 이하를 달성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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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운전이었다"는 박시연의 변명, 이것도 윤창호법 걸린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대낮 음주운전 추돌사고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박시연(42)이 20일 자신의 SNS에 올린 말이다. 음주운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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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주차장까지 10m 음주운전’ 무죄…대리기사가 신고
지난 3월 광주에서 시행한 '트랩(trap)'형 음주단속.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연합뉴스 음주 상태로 도로에서부터 상가 주차장까지 10m를 운전한 40대 A씨에게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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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량시위 해산 거부하면, 벌점 40점에 면허정지"
개천절 차량 집회를 예고한 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회원들이 26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정부의 '반미친중' 정책을 규탄하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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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하면 교통사고 28% 늘어난다…20대가 가장 취약
덥고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교통사고가 28%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 폭염경보를 비롯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대구 달구벌대로를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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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종훈, ‘음주단속 무마·불법촬영’ 2심도 집유
가수 최종훈. 연합뉴스 음주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에게 돈을 주겠다며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30)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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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여론 예상?…강정호 "국내 복귀시 연봉 환원하겠다" 약속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정호가 2017년 3월 3일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모습. 강정호는 2009년 8월 음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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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니까 과속·음주운전? 윤창호법·민식이법 처벌 셉니다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차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애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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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음주운전한 공무원, 파면·해임 아닌 강등 징계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관용차 운전 업무를 겸하는 법원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됐는데, 파면이나 해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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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타 술먹고 운전대 잡은 그들···경찰 반격은 'S자'
━ 코로나19 사태 속 운전대 잡은 음주운전자들 잇따라 적발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속까지 등장한 가운데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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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타 술먹고 운전대 잡은 그들···경찰 반격은 'S자'
━ 코로나19 사태 속 운전대 잡은 음주운전자들 잇따라 적발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속까지 등장한 가운데 지난 31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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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5년 실형' 최종훈, 불법 촬영은 징역형 집행유예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 멤버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씨. 뉴스1 동료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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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음주단속도 ‘드라이브스루’…S자형·스팟형 도입
지난 16일 오후 광주 도심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중단된 검문식 음주단속 대신 'S자'형 통로를 만들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걸러내는 '트랩(trap)'형 음주단속이 펼쳐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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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무마' 재판 선 최종훈, 울먹이며 "법 무서움 알았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지난해 5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