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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의 빛나는 사제 동행 눈길
경주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의 교수와 제자의 합심으로 만든 앨범이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 랭크되어 화제를 끌고 있다. 주인공은 재즈 그룹 화이트데이의 리더이자 서라벌대학 실용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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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가왕도 전설도 부담스럽다 … 나는 가수다”
‘가왕(歌王)’ 조용필은 올해로 예순한 살이다. 생의 대부분을 가수로 살았다. 그가 마이크를 놓은 적은 없다. 노래를 짓고 부르며 43년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손은 마이크만 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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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이샵-텐바이텐, 빅뱅 스페셜 에디션 상품 독점 판매!
지난 8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더욱 강력해진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빅뱅이 이번에는 스페셜 에디션 상품들을 발매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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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도 빠졌다, 새 얼굴 셋과 새롭게 간다
신정수 PD ‘재도전’ 논란 속에 잠정 중단됐던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가 방송에 재도전한다. 하차한 김영희 PD에 이어 ‘나는 가수다’를 이어받은 신정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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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년들, 빌보드 입성 노린다…3인조 그룹 '애지아틱스'
한인 R&B 그룹 '애지아틱스', 왼쪽부터 플로우식, 에디 신, 닉키 이. [드림빌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에서 결성된 또 하나의 한인 3인조 R&B 그룹이 빌보드차트 입성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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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7위로 쿨하게 물러난 정엽
MBC ‘나는 가수다’에서 ‘진짜 1위’는 7위로 탈락한 정엽(사진)이라는 말이 나온다.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뿐 아니라 ‘재도전 결정’ 때도 쿨하게 물러났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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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나는 가수다’가 살아남는 법
강혜란 기자 #김건모가 떨었다. 마이크를 잡은 손이 부르르 떨렸다. 한 손으로 감당 못해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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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탈락시켰으면 잔인했을 거라고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들. 왼쪽부터 정엽, 김건모,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는 사정상 사진 촬영에 불참했다. 김건모의 재도전으로 프로그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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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길보드차트'도 점령
가수 아이유가 각종 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길보드차트' 마저 석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발표에 따르면 아이유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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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는 이래야 한다, 진짜 그럴까요
‘바흐 스타일’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피아니스트 시모나 디너스틴(39·사진)의 음반은 ‘다른 바흐’다. 바흐의 규칙성과 엄격함, 보수성을 부수고 나왔다. 부드럽고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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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 선정 ‘한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인’
1 소녀시대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 최고 셀레브리티(Celebrity)로 뽑혔다. 지난 2년 연속 1위에 올랐던 피겨 여왕 김연아는 3위로 내려앉았다. 축구 스타 박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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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박진영 표절 의혹 왜?
박진영(오른쪽)과 배용준이 공동 기획한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장면. 표절 시비를 낳고 있는 박진영 작곡의 ‘섬데이’는 이 드라마 삽입곡이다. [중앙포토] 아이유의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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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 달콤한 싱글‘딸기맛 해열제’공개
- 발렌타인데이, 최고의 음악선물은? 그룹 러브마켓의 ‘딸기맛 해열제’ - 사랑을 부르는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 ‘딸기맛 해열제’ 앨범 발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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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팝 거물들, 줄줄이 한국 무대 서는 까닭은
이글스 초특급 팝스타들이 몰려오고 있다. 지난달 스팅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음악계의 스타들이 줄줄이 한국 무대에 오른다. 수십 년간 명성을 쌓아온 전설의 록밴드는 물론,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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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이문식 평양성 ‘거시기’ 이문식이 돌아오다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8년 만에 만든 ‘황산벌’ 속편 ‘평양성’. 주인공인 ‘거시기’ 이문식도 돌아왔다. 백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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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본게임은 지금부터 … 동양적 매력이 미국서 통했다”
미국 뉴욕 맨하튼 이스트(East) 31번가 110번지. 이태 전 JYP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사무실이 자리를 잡은 곳이다. 이곳에서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전략이 수립됐고, 미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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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현빈 → 해병 김태평으로 박수 받는 이 남자
한국 사회가 ‘그 남자’ 현빈(29·본명 김태평·사진)으로 떠들썩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가 해병대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빈 신드롬’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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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말 콘서트들
12월은 공연계 최고의 성수기다. 내로라는 가수들의 콘서트도 잇따른다. 1년 동안 열리는 콘서트의 4분의 1가량이 이 한 달에 집중될 정도다.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줄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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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흔든 명품 K- POP, 글로벌 무대 가능성 봤다
28일 마카오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현장 모습. 아시아 14개국에 생방송됐다. ‘신한류’ 열풍을 끌어가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의 파워를 보여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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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시장 벽 허물어 … 한국 대중문화, 세계로 훨훨
소녀시대 해외로 뻗어나는 한국 대중문화 ‘한류(韓流)’가 지구촌을 휩쓰는 소셜 네트워킹 열풍을 타고 제2 전성기를 맞았다.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은 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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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클래식·팝을 버무린 그녀…감성 건드리고 마음을 훔치고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는 “대중의 다양한 음악적 욕구를 채워 주는 게 음악 하는 사람들의 도리”라고 했다. [동아뮤직 제공] 뮤지션 신문희는 유난히 출렁였던 음악적 행보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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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칵테일]비틀스·마이클 잭슨·마돈나…빌보드‘핫 100’1위엔 돈·명예 따라와
‘순위’를 매기는 일은 골치 아프다. 옥에 티만 나와도 뒤에서 수군거린다. 그런데 빌보드는 ‘순위 비즈니스’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굴지의 가수들도 이름 도장을 찍으려고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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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에 미쳤다, 인종의 벽 넘었다…한인 청년들, ‘빌보드 1위’ 밟았다
한국인으론 첫 빌보드 정상…동양인으론 47년 만의 쾌거 21일 아침. j제작팀의 김준술 기자에게서 숨가쁜 문자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에디터, FM이 드디어 빌보드 1위입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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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페라 ‘코지 판 투테’일시 9월 19일 오후 4시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입장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580-1300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