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2) 유해 식품
봄철은 각종 유해 식품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 사람이 많이 몰려드는 유원지나 학교 주변, 뒷골목의 구멍가게 등에는 정체 불명의 무허가 식품이 나돌기 시작한다. 때로는 사람의 목숨까
-
중국집 여주인 살해
5일 상오4시40분쯤 서울 종로4가 137 중국음식점 연경반점(주인 당수강·28)에서 종업원 백종복(26)이 주인 당씨의 아내 남미자씨(26)의 목을 물행주로 졸라 죽이고 안방 캐
-
다방엔 어떤 세금이 붙나
◇문=저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지난 5일 친구가 경영하던 다방을 인수, 영업을 하고있읍니다. 앞으로 제가 내야할 세금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서올 보문동·K생) ▲답=귀하는
-
고압선에 감전사 연통 달던 직공
3일 새벽 0시45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노 5가132 음식점 수도회관(주인 고인규·27) 3층에서 연통을 가설하던 서울 공업사(남대문노5가) 직공 신광식군(18·성동구 도선동100
-
음식점에 불|1명 소사·5명 화상
12일 새벽1시쯤 서울 중구 을지로3가279 음식점「미풍장」(주인 김광운·40) 1층에서 불이나 2층 방에서 잠자던 종업원 이현숙양(16)이 불타죽고 주인 김씨와 남녀종업원 등 5
-
생필품 부정거래 등 4백88개 업소 위반
추석을 전후한 생활필수품의 부정거래, 가격조작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모두 4백88개위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소 중 중량을 속인 서대문구
-
중국음식점 강도, 둘 검거 한명 수배
서울 성동구 인창동 중국음식점 대신장(주인 주소공·65) 3인조 강도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7일 낮 주범 유권조(26·주거부정)를 용산 역전에서, 공범 박준식(23·용산구 한강로
-
중국음식점에 강도, 3인조, 10만원 털어
31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342 중국음식점 대신 장에 25세 가량의 3인조 강도가 들어 l층 안방에서 잠자던 주인 주소공씨(65)와 부인 임제봉씨(67)를 주
-
(11) 분단 사 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북으로의 집념
북녘 하늘을 응시하는 탑이 하나 있다. 파도소리 찰싹이는 동해안 속초시 북쪽 해변가 탑에 조각된 여인은 오른손에 피난보따리를 하나 안고 왼손은 어린 아들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남
-
(52)범죄없는 옛유행지…「뉴 칼레도니아」섬
천연색지도를 필치면 대평양에 흩어져있는 수많은 섬들은 흡사 밤하늘의 성좌와도 같다. 호주와 「사모아」 섬 중문에 자리잡은 매혹적인「프랑스」령 「뉴갈레도니아」 섬도 이른바 「바다의
-
가짜보리차 단속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2일 영등포일대의 중국음식점과 다방등 접객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하는 보리차가 진짜가 아닌 인스턴트 가짜 엽차를 사용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그중 신복반점(상도1
-
중국인 음식점에 2인조 복면강도
29일 아침6시쯤 서울영등포구 화곡동 362 중국 음식점 용문각(주인 주동난·여·60)에 복면을 한 2인조 강도가 단도를 들고 침입, 왕씨 가족4명을 철사로 묶고 현금 2만원, 시
-
집단화하는 청소년탈선|사례로 본 현상과 경향
행락 시즌을 고비로 고교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의 탈선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탈선의 무대도 가정과 학교를 멀리 벗어나 「오랜 가출생활」로 전전하며 집단화의 경향도 띠었다. 지
-
가방이변
1958년 유럽으로 가는 도중 홍콩에서 산 초컬리트 색의 보스턴 가방을 귀국 후에 책가방으로 사용하였다. 보통 책가방보다 책이 더 많이 드는 그 37㎝의 가방을 가지고 강의실에 들
-
중국집 강도 이재국 구속
서울 용산 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밤 서울 용산구 원료로 2가 57의 중국음식점 중명반점 주인 왕장씨(중국인·여·52)를 연탄 불 쑤시개로 찌르고 「텔리비젼」1대와 금반지 「트랜지
-
중국 음식점에 강도
20일 밤 8시 10분쯤 서울 원효로 3가 57 중국음식점 중명반점(주인 왕장·여·52) 내실에서 종업원 이모(21)가 길이 lm 직경 3㎝ 정도의 연탄쑤시개로 왕씨의 얼굴을 난자
-
개스폭발로 화재
26일 상오9시10분쯤 서울종노구중학동32의13 진양「프로판개스」상사 (주인 한철일 · 31)에서 「개스」를 옮겨넣다가 「밸브」가 빠져「개스」가 연탄불에 인화, 삽시간에 번진불로
-
음식점에 불
24일 저녁 6시50분쯤 서울중구 수하동 39의2 음식점 삼원정(주인 정석원·48)주방에서 불이나 2층40평 건물이 전소했다. 불은 종업원 조영호군(18)이 고장난 「프로판개스」통
-
순두부에 유해약품|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사용
서울지검 고광하검사는 29일 서울시내 대중음식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순두부속에 인체에 해로운「아스팔트」포장용 양간수가 섞여있다는 확증을 잡고 수사에 나서 이를 밀조해온 신흥두부
-
개스중독 둘 사망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7일 2개의 난로에 1개의 연통을 설치, 연탄「개스」사고를 내게한한영백씨(42·용산구 보광동 10)를 업무상과실치사 협의로 구속했다. 경참조사로는 한씨가 지난
-
두 중국음식점 주인 구속
서울지검 고광익검사는 7일 하오 자장면·울면·우동 등 밀가루음식을 만들 때 극약성분이든 비소와 중금속 등 공업용「소다」 (양잿물의 일종)를 사용한 중국음식점 영화반점주인왕사화씨 (
-
누진하는 「불공평」갑근세
정부가 70년도예산안에서 잡은 내국세징수계획은 세율이 불공평하게 높고 기초생활비에 대한 비과세혜택마저 없는 갑종근로소득세의 증가율을 전체 내국세증가율 36%를 훨씬 상회하는 41%
-
미국의 인기배우|「글렌·포드」한국에
『폭력교실』『8월 15일야의 찻집』등 영화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인기배우 「글렌·포드」가 EC121기 피격사건을 줄거리로 한 영화제작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일 한국에 왔다. 「스
-
(462)중복
오늘은(24일) 중복.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한층 짙어졌다. 매년 이맘때면 우리는 산으로 강으로 몰려가 잠시나마 도심의 무더위를 피하곤 한다. 이때는 또 일년중 견공들의
N
![[오늘의 운세] 6월 2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