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디자인] 나선형무늬 캔 비틀어 쓰레기통에 '쏙'
재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은 굴뚝 같지만 바쁜 일상에서 그럴만한 짬을 내기 어렵습니다. 캔이나 신문, 종이 등을 재활용해야 자원도 아낄 수 있고 환경도 푸르게 만들 수 있겠지만 솔직히
-
추석 음식준비 도우미들, 너희가 효자 효녀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몸과 마음이 바빠진다. 차례상 준비에서 손님맞이 음식까지 할 일이 산더미다. 똑똑한 도우미 제품들을 잘 활용하면 손품을 조금 줄이며 음식을 만들 수 있다.
-
꿈틀꿈틀~ 지렁이의 힘
“지렁이가 처음 집에 왔을 때보다 5mm 자랐어요.” 윤씨의 둘째 아들 준환(9)군은 아빠가 먹이를 줄 때마다 사진으로 지렁이의 생태 기록을 남긴다. ‘5월14일. 뚜껑을 들어올
-
[배정원의 러브 터치] 배우자 발 씻겨줘 보세요
이맘때가 되면 오 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각난다. 짐과 델라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젊은 부부다. 짐에게는 부친이 물려준 귀한 금시계가, 델라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
[배정원의 러브 터치] 배우자 발 씻겨줘 보세요
이맘때가 되면 오 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각난다. 짐과 델라는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젊은 부부다. 짐에게는 부친이 물려준 귀한 금시계가, 델라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
못 믿을 야식배달점
#서울 관악구의 A식당.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족발 2100㎏(2300만원 어치)을 삶아 불법으로 야식업소 2곳에 내다팔았다. 일반 음식점에서 신고 없이 다른 식당에 식품을 판매하는
-
백두산 천지는 잡상인 천지…오염 우려 심각
민족의 성지인 백두산 천지에 깨진 유리병 조각이 나뒹구는가 하면 잡상인들이 천막과 가건물을 지어 놓고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등 백두산의 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
-
[SHOPPING] 세균이 호시탐탐 … 주방·욕실 지킴이
장마철엔 조금만 방심해도 금세 집안 곳곳에서 악취와 세균이 발생한다. 욕실이나 천장에 곰팡이가 끼는 경우도 많다. 최근엔 스프레이처럼 뿌리거나 티슈 형식으로 닦아내기만 해도 세균을
-
[열려라!공부] 오감 자극하는 자연물·폐품 공작
서울 금천구 시흥4동 고채민(10·신흥초 4)·유민(7·신흥초 1) 자매의 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그린 하우스(green house)’로 통한다. 남이 쓰다 버린 가구를 리폼
-
보험업계의 'CSI'…그들은 지금 잠복근무 중
영화 ‘검은 집’은 보험조사원(황정민 분)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란 심증을 갖고 한 죽음을 캐들어가다‘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와 대결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은 조
-
보험업계의 ‘CSI’…그들은 지금 잠복근무 중
영화 ‘검은 집’은 보험조사원(황정민 분)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란 심증을 갖고 한 죽음을 캐들어가다‘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와 대결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은 조
-
쓰레기통·청소차 없는 신도시 생긴다
대전시 도시개발공사는 서남부지구 개발 예정지 가운데 유성과 서구 가수원동 사이 들판을 중심으로 1단계 611만㎡을 개발중이다. 이 신도시를 친환경적이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쓰
-
[로컬가이드] 공산터널 18~21일 편도 3∼4개 차로 통제 外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동구 공산동 공산터널을 청소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편도 3∼4개 차로를 매일 한 차로씩 통제한다. 통제시간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
-
한국 존슨 크린에어와 함께하는 여름철 우리집 냄새 고민 타파
모기 입 비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났건만 늦더위가 마냥 위세를 떨친다. 결혼 3년 차 주부 신미선(29)씨는 이런 날씨가 못내 원망스럽다. 곰팡이 번식이 눈에 띄게 늘고 집 안 구석
-
[한입경제] 쓰레기통 특허 출원 건수 '쑥쑥'
특허받은 쓰레기통 기술이 늘어난다. 쓰레기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통 덮개에 오존과 자외선 램프를 장착하고, 재활용 쓰레기 파손을 막기 위해 쓰레기통 바닥 높이를 조절하는 기술
-
[살림UP] 찌든 냄새 제거엔 베이킹 소다
소금이나 설탕.식초.식용유를 양념뿐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볶음밥을 만들 때 밥을 고슬고슬하게 만드는 데는 식용유가 유용하다. 5인분 기준으로 식용유
-
장마철, 뽀송뽀송 집안 관리 노하우
한해의 비가 집중되는 장마철은 집안 관리에도 가장 까다로운 시기다. 수시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개운치 않다 . 눅눅한 습기에 자칫 방심하다간 집안 곳곳이
-
[대학생기자] 문화거리에는 양심이 없다!
‘문화 거리’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대학로와 인사동 거리가 시민들의 ‘비양심’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휴지 조각, 캔, 음식물 등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쓰레기는 물론 장소를
-
[김상득의대한민국남편들아] 관성의 법칙
"저녁 어떻게 해?" 모처럼 집에 일찍 들어온 날, 나는 아내에게 전화부터 건다. 집에는 둘째만 있다. 큰아이는 학교에서 야간자습 중이고, 학습지 교사인 아내는 아직 일하는 중이
-
[이현장이문제] 쓰레기가 '정상 점령'
대둔산 정상 마천대 주변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등산객이 지켜보고 있다. 토요일인 12일 오후 4시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있는 도립공원 대둔산 정상 마천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
지리산에 푼 반달가슴곰 경계선 정해 마을 접근 차단
지리산에 풀어놓은 반달가슴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사람과 잦은 마찰이 예상되는 지역에 가상의 경계선(警戒線)을 긋고, 곰이 이 선을 넘어 마을이나 농장
-
눅눅한 여름은 가라…'보송보송 마케팅'
기상청은 22일께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내륙지역은 이달 하순께 장마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보했다. 이제부터 슬슬 장마 대비를 시작해야 할 때다.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점들도
-
[소비자] 코를 향한 구애작전
여름이 다가오면서 집 안팎의 불쾌한 냄새가 부쩍 심해졌다. 이에 따라 냄새를 없애 주고 대신 좋은 냄새가 나도록하는 관련 상품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른바 '냄새상품'은
-
음식 쓰레기 확 줄여줍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확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음식물 쓰레기가 주부의 큰 고민거리가 됐다. 고민거리가 있으면 해결책도 있는 법. 할인점.인터넷쇼핑몰 등 유통업체들은 음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