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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의무화…"한국은 선두 주자"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통. AFP=연합뉴스 프랑스가 올해부터 한국처럼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의무화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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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와 쥐에 둘러싸였다…‘행복론’ 읽던 영어교사 죽음 유료 전용
엄동설한에 고장난 보일러가 차라리 다행이었다. 시신은 사후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다. 얼마 전 다녀온 현장이다. 고인은 70대 남성이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부터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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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쓰레기봉투 수만개 뒤진뒤 "임무 완수"…항저우 무슨 일
지난달 2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SNS에는 자원봉사자 수십명이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지워진 상태다. 사진 트위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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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든 형사들, 야산 헤집고 다녔다…신종 '마약 던지기' 수법
마약 유통 조직은 기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도난 사고가 발생하자, 공원 인근 야산에 마약을 묻는 방식으로 마약을 공급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7월 인천 연수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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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애들 가르친다고?"…사범대 쓰레기통 충격 사진 한 장
사진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경북대 게시판 캡처 국내 한 국립대 사범대에서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모습이 공개돼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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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에 분리수거 시키면 안된다?…"헌법 불합치" 헌재 결론
헌법재판소 전경. 중앙포토 경비원에게 음식물 쓰레기통 세척 같은 경비 외 업무를 시키는 걸 일괄 금지하는 현행 법 조항은 헌법과 맞지 않으니 개정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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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쌓으면 달도 뚫는다…연간 쓴 플라스틱 컵 몇 개길래
서울의 한 대학교 쓰레기통에 가득 쌓인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들. 정상원 인턴기자 서울에 혼자 사는 대학생 김모씨(23)는 일주일에 세 번은 앱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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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절벽서 나타난다" 英해안마을 '고양이만 한 쥐' 공포
웨일스 해안 마을 절벽에서 굴을 파는 큰 쥐의 모습. 연합뉴스 영국 웨일스의 한 해안 마을에 고양이 크기의 거대한 쥐들이 출몰했는데, 이들이 해안 절벽에 굴을 파면서 절벽이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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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사람 다리 타고 배까지"…美 충격 지하철 영상 전말
뉴욕 지하철에서 한 남성의 몸을 기어 다니는 쥐. 사진 트위터 캡처 최근 미국 뉴욕이 쥐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에서 쥐가 잠든 사람 몸을 기어 다니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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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이웃돕기·환경보호…남는 음식·생필품 기부로 시작
통조림·쌀·과자부터 휴지·세제까지 기부…전국 34만 명에 온정 전해요 우리는 음식·생활용품 공급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필요한 물품이 가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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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은 사라졌다…Z세대 새 가족소설
가녀장의 시대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지음 이야기장수 ‘어린 슬아는 선택해야 했다. 속을까 말까. 그는 빠르게 속기로 한다.’ 총명한 손녀는 대가족의 가장인 할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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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이 사라졌다, '사장'이자 '가장'의 새로운 가족 드라마[BOOK]
책표지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지음 이야기장수 '어린 슬아는 선택해야 했다. 속을까 말까. 그는 빠르게 속기로 한다.' 총명한 어린 손녀는 대가족의 가장인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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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옆에 반려묘 유기한 40대 검찰 송치…“알레르기 때문에”
중앙포토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키우던 반려묘를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 옆에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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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루스를 지키는 매와 올빼미
올드코스의 매. [사진 앨런 배스터블 트위터]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40분 거리의 던디에서는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다. 밤새 갈매기들이 울기 때문이다. 에든버러에서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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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끼세요" 이게 전부인 성교육…10대 엄마는 죄인이 됐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변기통에서 혼자 애를 낳다니….” 3살 아이의 엄마인 유지연(가명)씨는 스물 한 살이다. 최근 영아유기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며 10대 엄마의 공포가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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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플라스틱 쓰레기 주범?…지구를 위한 '그린 노담' 가이드
산처럼 가득 쌓여있는 궐련 담배들. AFP=연합뉴스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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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쓰레기통에 연속형 리필봉투 내장
매직캔 ㄴ 매직캔이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휴지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매직캔은 쓰레기통에 내장된 연속형 리필봉투를 통해 각종 생활 쓰레기를 보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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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 어죽, 과일껍질 장아찌...음식물 쓰레기 맛있는 변신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재활용·자원화의 중요한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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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통에 신생아 버려 살해 시도 친모… 2심도 징역 12년 중형
자신이 낳은 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살해하려 한 20대 친모가 2심에서도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유진)는 21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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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돈가스가 꿀맛"···하마처럼 먹어야할 '암환자 소울푸드'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6)‘사람은 결국 굶어 죽는다.’ 나영무 박사의 식단. 세브란스병원 인턴 시절, 질병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한 선배가 던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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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붙은 소갈비, 바나나 껍질, 김치…음식쓰레기 아닌 것은
상 위에 올려진 과일 껍질. 중앙포토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사과, 바나나, 복숭아, 파인애플을 먹었다면 이들 껍질·껍데기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The JoongAng 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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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마실지 말지, 코에게 물어봐”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영국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 모리슨즈가 대담한 변화에 나섰다. 영국 전역에 500개 가까운 점포를 운영하는 업계 4위의 이 업체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자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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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 돈 더 내게, 분리배출 방문과외…음식쓰레기 반토막
14일 울산 남구 문수로 2차 아이파크1단지 한 주민이 아파트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치에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카드를 접촉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약 600 세대가 사는 울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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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가 튤립정원 퇴비 됐다…귤현동처럼 할 수 있는 일
인천 계양구 귤현동 주민들이 음식쓰레기 가정 퇴비화를 통해 조성한 '분해정원'. 지난해부터 직접 발효시킨 퇴비를 써서 공원 내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 귤현동분해정원 인천시 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