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용품 규제로 도시락업체들 강력 반발
환경부가 지난 22일부터 1회용품 규제의 하나로 합성수지를 도시락 용기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해 도시락 납품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합성수지 (플라스틱) 도시락을 대체할 종이
-
정읍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 전북도내 최초 운영
정읍시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을 전북도내 최초로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6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 전용차량 1
-
[중앙특허기술상]지석영賞…개인발명가 이원명씨
자동저장냄비는 음식물을 그대로 두면 쉽게 상하는 일반 냄비의 단점을 보완,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발명품이다. 냄비 뚜껑 중앙에는 배기구멍과 탄성패킹이, 뚜껑 둘레에는 2
-
전주 15일부터 젖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지 않기로 방침
전주시가 15일부터 젖은 음식물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고 시민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젖은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제거 방법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
'쓰레기없는 마을'전국 첫 지정-수원 천천아파트
수원시장안구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쓰레기 제로(zero)화 시범마을」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장안구는 18일『천천동
-
환경보호제품 아이디어 만발-'95환경산업展
여름이면 심해지는 생활주변의 음식물 찌꺼기 냄새를 간단히 없앨 수없나.주부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하게된다.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中央日報社 주최로 27일까지 열
-
남제주군 지정 "쓰레기없는 마을"이 종량제 시범마을로
『과연 어느정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수 있을까….』 남제주군이 지정한「쓰레기 없는 마을」이 쓰레기 종량제 시범마을로 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제주군은 지난해 4월 쓰레기 종
-
음식물찌꺼기 퇴비로 활용-미금시 큰 성과
미금시가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 재활용,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15일부터 1백30만원의 예산을 들여「음식물찌꺼기 퇴비화용기」18개를 제작,금곡동 동원참
-
"합성세제 덜 쓰기로 수질 개선을"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가정에서 주부들이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대단히 중요한 일은 합성세제 덜 쓰기다. 합성 세제의 첨가제로 쓰이는 인산염은 옷에 돋은 더러운 때를 분리시키는
-
고혜연특파원|"숲을 살리자" 환경보호 열기 고조
서독의 경제발전이 가져온 산업공해는 서독국민들을 문명의 위기의식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경제적 풍요를 추구하기 위해 삶의 바탕인 자연을 그동안 등한시하고 파괴했다는 자각을 국민 모
-
포장마차음식 불결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용기에 각종 세균이 많아 불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비위생적인 원인은 음식물재료의 구입과정부터 보관·조리과정이 불결하고 특히 급수 및 수세시설이
-
여름을 시원히-집안 해충 퇴치
날씨가 더워지면 아무리 집안을 청결하게 손질해도 바퀴·파리·개미 등 여러 가지 벌래가 성하기 쉽다. 특히 「아파트」에는 바퀴가 더욱 심한데 여름에는 이런 해충이 병균을 옮겨서 병이
-
주요식품 보존법과 저장시한
날마다 밥상에 오르는 각종 음식물을 비롯, 콜라 등 음료수와 고춧가루·버터 등 식품을 잘못 골라 전염병 등 엉뚱한 화를 입는 예가 허다하다. 특히 콜레라가 번지고 있는 요즈음 청결
-
플라스틱 종류와 용제
「플라스틱」제 식기와 장난감은 유기물이 우러나지 않도록 제조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아는 일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자칫 부주의하여 일반용기에 음식물을 담는 수가 있다.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