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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저평가 소외주, 참치처럼 다시 펄떡일 수 있을까?
지난해 코로나에도 깜짝 실적을 올렸고, 코스피200에도 새로 편입됐건만. 너무 조용한 것 아닌가, 싶어서 들여다 보게 된 기업입니다. 동원산업. 네네, 참치하면 떠오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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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순익 18% 증가…상장사 성적 ‘불편한 진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1년 전보다 줄었지만, 순이익은 20%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마른 수건 쥐어짜기’식 긴축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 ‘불황형 흑자’라는 평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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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18% 증가…마른 수건 쥐어짠 '불황형 흑자'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1년 전보다 줄었지만, 순이익은 20% 가까이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대형 악재에도 하반기부터 세계 경기가 회복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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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 상승세 거셀 것" 이상웹진 4월호 발행
〈이미지= 이상투자그룹 제공〉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 이상투자그룹은 웹진 4월호에서 "지수의 큰 폭 상승이 제한된 이때, 실적 성장이 확인되는 업종 및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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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표 봄은 왔는데…V 반등? K자 양극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2.1% 증가했다. 사진은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뉴스1] 겉으로 보이는 숫자로는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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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진 경기, 본격 살아나나…"양극화된 K자형 회복 우려"
숫자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에 낸 상처가 점점 아물고 있다. 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통계청은 “경기가 지난달보다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각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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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투자클럽, 변동성 장세 속 투자전략 공개
〈그래프 출처=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 / 이상투자클럽 제공〉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주요국 장기 채권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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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글로벌 친환경 시장 겨냥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 인기
한국투자증권은 ‘KTB중국1등주펀드’ ‘타임폴리오마켓리더펀드’ 등을 추천한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본사 야경. [사진 한국투자증권] 국내외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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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3000 턱 밑…동학개미가 끌고 온 황소에 코스피 또 최고가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5일 2990.57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의 모습. [뉴스1] 신축년 국내 증시,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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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강했다, 코스피 상장사 순익 45% 급증
매출은 조금 줄었지만 순이익은 40% 넘게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지난 3분기(7~9월) 실적을 한국거래소가 분석한 결과다. 순이익만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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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쇼크' 벗어나나…3분기 상장사 순이익 45% 쑥
국내 상장기업들의 수익 창출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특히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3분기(7~9월) 순이익은 1년 새 40% 넘게 증가했다.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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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참치캔, 베트남선 쌀과자…K-푸드 해외서도 먹히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실적 개선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 식품인 ‘K푸드’가 인기를 끈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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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먹고 마시는 사람 사상 최대"…호실적에 식품업계 함박웃음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비비고를 앞세워 일찍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사진 CJ제일제당 식품업계가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2분기 실적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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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2167.90(▲0.42%) 소폭 상승 마감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9.02포인트(0.42%) 상승한 2167.90을 나타내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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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온라인쇼핑, 언택트 산업, AI 4차 산업혁명 한국 주도하자”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2020년 6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e-비즈니스학회에서 ’온라인쇼핑과 언택트산업이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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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1조 매수 소용없었다···코스피 3월 이후 최대 추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자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 코로나19 확산됐던 3월 이후 최대 낙폭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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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코스피 2350까지 오를 수 있어…코로나 2차 확산 없다면"
셔터스톡 올해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35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1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0년 하반기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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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금 64억 풀려도···서울 소상공인 "목 축인 뒤가 더 걱정"
이번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1차 수혜자 중 의복 등 소매업 종사자가 가장 많았다.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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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비대면 산업에 투자 ‘언택트 펀드’ 내놔
삼성 언택트 펀드 삼성자산운용이 언택트(untact·비대면)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 언택트코리아 펀드’(사진)를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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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장사 순이익 반토막, 1000원 팔아 51원 벌었다
1일 대구 서구 비산동 염색공단이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2018년의 ‘반 토막’ 수준으로 나타났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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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사 순이익 반토막…올해는 코로나19 탓에 더 암울
지난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사들이 거둔 순이익이 2018년의 '반 토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몸집(매출액)만 조금 커졌을 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크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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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솟아날 구멍 있었다, 3월 대폭락장서 22% 번 주식
코로나19로 주식시장에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급락을 거듭해 밤잠을 설치는 투자자도 많습니다. 이런 와중에 어떤 주식을 산 투자자들이 마음이 그나마 편했을까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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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일자리 80%가 50·60대 몫이었다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63만5000개 늘었다. 하지만 ‘경제 허리’인 30·40대 고용 부진은 여전했다. 60대 이상과 정부 지원을 받는 일자리의 증가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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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이어 편의점도 '이민' 간다··· 일자리도 날아간다
━ 해외로 떠나는 유통매장 롯데쇼핑이 27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점한 롯데마트 찌마히점 외관. [사진 롯데쇼핑]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줄줄이 해외 점포를 개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