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관광여행사와 짜고 건강식품 고가판매/개풍인삼 등 5곳 적발

    보사부는 2일 관광여행사와 짜고 건강보조식품인 스쿠알렌 등과 인삼제품을 관광객들에게 과대 허위선전,비싸게 팔거나 사전검사도 거치지 않고 판매한 혐의로 개풍인삼양행 등 5개사를 적발

    중앙일보

    1992.10.02 00:00

  • 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중앙일보

    1992.08.21 00:00

  • (96)농사 살찌우며 공단도 키운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음성 지역이 중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새로운 공업 중심도시로 발전키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음성군은 상고시대에는 진한의 땅

    중앙일보

    1992.02.09 00:00

  • 허울좋은 「인삼드링크」/대부분 함량 미달… 향료넣어 인삼맛 내기도

    인삼·벌꿀 드링크류의 대부분이 함량부족이며 일부 제품에서는 인삼류제품에 사용할 수 없는 합성인삼향을 섞어 인삼맛을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는 24일 지난달 13일부터 인

    중앙일보

    1991.06.24 00:00

  • 여자 인부 31명 집단 식중독

    지난 25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도청2리 정규헌씨(64·농업)의 인삼밭에서 일하던 같은 마을 이성자씨(59·여)등 16명과 중원군 앙성면에서 온 15명 등 여자 인부 31명이 돼지

    중앙일보

    1991.03.29 00:00

  • 경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0)

    ◎친여바람에 야 연합 움직임/상당수 지역서 「야당 부재」 가능성/전문직업인 출마 크게 늘듯/평균 2.4대 1 경쟁… 지역따라 4대1도 민자당의 아성인 경북지역은 3당통합 이후 야권

    중앙일보

    1991.02.05 00:00

  • 아침부터 「출근전 한표」행렬/차분한 “주권행사”…보선 이모저모

    ◎기권 줄이기 위해 가두방송 대구서갑/읍면단위로 수송체계 갖춰 진천ㆍ음성 대구서갑과 진천­음성보궐선거의 투표가 3일 오전7시부터 시작됐다. 3당통합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중앙일보

    1990.04.03 00:00

  • 인삼사탕과 아기|김혜순

    선반에 올려 두었던 빨간 상자를 내려서 인삼사탕들을 종이 봉지에 가득히 담았다. 조금 전 친정에 와 있던 친구 옥순이가 갑자기 시댁으로 돌아가게 되어 떠나기 전에 얼굴을 보고 싶다

    중앙일보

    1989.01.21 00:00

  • 음성에 「고추아가씨」3대

    ○…「대추 아가씨」「감 아가씨」「고추 아가씨」「마늘 아가씨」「인삼 아가씨」. 지역별 특산물을 따 내고장 특산물을 전국제일의 상품으로 알리기 위한 충북도의 「지역별특산물 아가씨」선발

    중앙일보

    1988.06.29 00:00

  • 곶감 아주머니도 선발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각 고장의 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농산물아가씨」 선발대회가 각지방마다 열려 새로운 농산물 판촉방법으로 등장. 고추주산지인 충북 음성군은 올해 처

    중앙일보

    1986.09.20 00:00

  • 샴페인 한잔은 "최고의 미약"|영「태버너」박사 이색연구 발표

    좀더 강인한 힘을 지니기 위해 사람들은 정력제·강장제를 즐겨 찾는다. 강렬한「사랑의 힘」을 누리기 위해서는 최음제도 불사한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이 전하는 영국 브리스톨대 약학교수

    중앙일보

    1985.06.07 00:00

  • 대구운전사 시위로 내린지 석달안돼 택시 사납금 다시 올려

    대구 택시운전사 집단시위(5월23일)을 계기로 전국에서 일제히 내렸던 택시운전사 사납금이 석달이 채 안돼 다시 오르고 있다. 사건직후 6월10일까지 당국의「자율인하」종용에 따라 울

    중앙일보

    1984.08.09 00:00

  • 꿀 시중판매품 82%가 가짜|소비자연맹 5백16건 시험분석·간담회

    시중에서 판매되는 꿀의 대부분이 물엿이나 설탕이 첨가돼 있어 효능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이 82년 12월29일부터 83년 3월31일까지 소비자들이

    중앙일보

    1983.06.22 00:00

  • (3545) 제78화 YWCA 60년(101) 김갑순

    성악가로 명성이 높고 수많은 제자를 길려내는등 공이 큰 채선엽선생은 27년에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이화여전 음악과에 입학하여 피아노를 전공했다. 졸업후 성악에 뛰어난 재질

    중앙일보

    1982.10.23 00:00

  • (7)요란한 배꼽춤에 신바람나 스케치

    이집트행은 처음부터 기분 잡쳤다. 관문인 카이로공항은 총을 든 군인들이 삼엄한 경계를펴고 있어 지금까지 여행한 유럽과는 너무 대조적이어서 무시무시한 생각마저 들었다. 입국절차도 까

    중앙일보

    1981.11.26 00:00

  • (81) 70년을 이어온 담배의 본 고장|중원군 당우리 버들골 부락|잔일 많아 한땐 시집오기도 꺼려

    남한강을 끼고 돌며 다소곳이 분지를 이룬 충북 충주·중원일대는 예로부터 황색연초의 주산지. 전국 잎담배 수납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평탄숙전(평탄숙전)

    중앙일보

    1981.09.03 00:00

  • 복지 마을-25개소 선정|가구 당 평균 소득 400만원

    내무부는 26일 전국 3만6천2백71개 농어촌 새마을 가운데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연곡 2리 등 25개 마을을 새마을 운동의 최종 단계인 「복지 마을」로 선정했다. 이들 마을은 연

    중앙일보

    1981.01.26 00:00

  • 부쩍 는 야구연습장·인삼찻집등 신종업종 허가·감독할 법규가 없다

    실내야구연습장·자전거대여업·인삼찻집·사설주차장등 신종(신종)업종들이 부쩍 늘고 있으나 이를 허가·감독할 법규가 없어 당국의 단속의 손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2∼3년전부터 늘어난

    중앙일보

    1978.11.04 00:00

  • 박 대통령, 충북 유지들과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충북도청 순시에 앞서 회의실에서 통일 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등 각계 대표 49명과 다과를 나누며 도내의 각 분야 현황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25분 동안

    중앙일보

    1975.03.27 00:00

  • (348)까막딱다구리|처음으로 한수 이남 찾아 둥우리 친 희귀조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한 새들이 빼앗긴 옛 보금자리로 되돌아오고 있다. 경기도 광릉의 크낙새 충북음성과 청원의 황새, 비무장지대 안의 두루미 등이 다시 나타나는가 하면 크낙새와 맞

    중앙일보

    1973.02.20 00:00

  • 달라진 평양시민표정…손 흔들기도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공동취재단】한적대표단 54명은 대동강이 내려다보이는 평양여관에서 첫 밤을 보냈다. 23일 상오 판문점을 출발한 일행은 이날 하오2시 평양에 도착, 김태희 북

    중앙일보

    1972.10.24 00:00

  • (10)|「푸른 마을」 가꾸기 충북 음성군 생극면 거평리

    『푸른 마을 입구』-. 한길 가에 나붙은 표지판을 지나 곧게 뚫린 마을 안 길에 들어서자 길 양옆으로 개나리·진달래며 사철나무 등 각종 관상 목이 탐스럽게 늘어섰다. 이곳이 사과와

    중앙일보

    1972.04.21 00:00

  • (304)-인삼|광주리마다 탐스러이 영약풍작

    인삼에 관한 최초의 기록을 33내지 38년인 중국의 전한 원제 때 사유가 쓴 『급취장』에 나와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서기 513년인 백제 무령왕 12년에 중국 양나라 무제에게 공물

    중앙일보

    1971.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