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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0만원 위조수표
18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공릉동 208의9 경북상회 주인 박영식씨(51)가 10만원권 위조자기앞수표 1장을 발견, 19일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에 따르면 이날 30대 청년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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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 형제|트럭에 역사상
12일하오2시쯤 서울 중곡3동174 주택가 골목길에서 술래잡기하고 놀던 고상암씨 (31·중곡3동189의20) 의 장남 한서(5)·2남 진서(4)군 형제가 롯데 칠성음료 소속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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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비싼 냉장고 쓸수도…안 쓸 수도|우유변질…"봄철에 더 조심을"
봄철의 유제품관리에 허점이 많아 공중보건에 새로운 문제로 등장하고있다. 3∼5월의 늦봄부터 초여름사이는 통상 낮 기온이 섭씨20도를 넘어 유제품이 급속히 변질하기 쉬운데도 이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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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예
미국·일본 등지에도 우리나라의 음식백화점식의 매장이 있으나 성격과 경영방식은 판이하게 다르다. 우선 건물주가 상인들을 모아 단독운영을 하는 영세음식점이 아니라 대기업이 수백·수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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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슈퍼마킷」서 파는청량음료
시내 일부상점이나「슈퍼마킷」에서 팔고 있는「콜라」「사이다」등 각종 음료수병의 마개가 심하게 녹슬고 지저분해 여름철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는 예년에 비해 장마가 오래 계속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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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가계를 메우는 부업|주부의 시간제직업소개
소극적인 가내부업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수임도 좋은「직장」을 갖기 원하는 주부들이 많다. 아직 주부의 재취업이 수월치 앉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용이한 것이 환자간호출강,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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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라는데도…몸에밴 사치·낭비
『냉장고가 비면 창피해서…. 』체면 때문에 당장 먹지도 않을 「사이다」「콜라」「아이스크림」 맥주등을 냉장고안 가득히 재어 놓는 주부들을 흔히 본다. 요즘처럼 각종 음료류및「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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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판원
상품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데서 한걸음 나아가 점원이 고객을 찾아가서 물건을 파는 것이 세일즈 작전이다. 우리나라에서 「세일즈」가 본격화 하기는 60년대 후반부터 직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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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외래품 근절될 때까지 단속
『지난 7월 1일 단속 개시 이후 부정 외래품 전문 취급상들이 많이 휴·폐업하고 있읍니다. 바로 이 시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상인들은 「적당히 하다 말겠지」하고 기회를 노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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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점 무제한 허가
【대전】다과점영업 정상화 계획에 따라 다방을 다과점으로 이름을 바꾸기로한 대전시는 17일 이에따른 세부계획을 마련, 오는 8월1일부터 시내 1백개 다방에서 차와 경양식을 겸해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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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의 「예기치 못한 두통거리」 「원주민 대사관」
약 1개월 전 호주 의사당앞 뜰에 『원주민 대사관』이랍시고 「텐트」 7개가 가설됐을 때만해도 이곳 보수계 정치인들은 이를 웃음거리로밖에는 생각지 않았으나 최근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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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우유에 대장균과 일반잡균의 허용기준을 훨씬 넘어 득실거리고 있다고 보사부가 밝혀낸 것으로 보도됐다. 보사부의 검정결과가 사실이라면 원인을 ①우유를 짤 때 위생관리소홀 ②처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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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닦이도 출입금지 관공서보안에 신경전
「1·21사태」이후 출입자통제와 보안에 신경을써온 관공서는 국제전신전화국 수류탄투척사건으로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무처는 고정구두닦이조차 출입을 금지시키는「관공서 출입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