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벗고 노는 셔츠룸' 뭐길래…강남역 '낯뜨거운 전단' 깜짝
서울경찰청이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이 포함된 불법 전단을 살포한 일당 및 관련된 유흥주점·인쇄소 업주 6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강남역 먹자골
-
"아이유는 간첩" 울산 퍼진 전단지…소속사 "허위사실, 법적 대응"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IU·본명 이지은)가 간첩이라는 내용이 적힌 전단이 일부 지역에서 유포된 것과 관련, 소속사가 유포자를 특정하고 법
-
北 반동문화배격법 "남한 말투·창법도 처벌"…부모에게 책임 묻기도
북한에서 지난해 8월 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전문이 처음 공개됐다. 대북인권단체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21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 E빌딩 회
-
웅 하더니 '룸살롱' 다 먹어치웠다…길바닥 전단지 킬러 정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노면 청소 로봇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병준 기자 ‘24시 셔츠룸’ ‘20대 무한 초이스’ 형형색색의 불법 유흥업소 전단이 깔려 있던 지난
-
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
"대북전단 내용 외설적" 문제삼던 정부, 유엔엔 "수단만 제한"
정부가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유엔(UN)의 우려에 대해 "표현의 수단만 제한할 뿐 내용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文의 직접 지시 있었나···靑이 밝힌 '30대 청년 고소장' 전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영상)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을 배포한 청년이 경찰의
-
학교옆 1km엔 "1시간 2.5만원, 피부결 좋다" 리얼돌 전단지
분당 오리역 인근에 있는 리얼돌 체험방. 채혜선 기자 '오피돌 청결·친절'. '리얼돌 체험 1시간 2.5만원'. 2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일
-
[소년중앙] 각종 뱃놀이부터 먹방·캠핑까지 올여름은 강에서 살어리랏다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하고 놀이공원보다 즐거운“강에서 놀자!”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특히 더위를 피해 강을 찾는 사람
-
5분마다 전화 폭탄···낯뜨거운 불법 전단지가 사라졌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엔 '인계박스'라고 불리는 공간이 있다. 수원시청과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문화공간, '나혜석 거리' 등도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중심상업지역이다.
-
“태영호 체포하라” 결사대원, 협박죄 적용 검찰 수사
[사진 SNS 캡처] 지난 8월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체포하겠다며 ‘결사대’를 만들어 활동한 회원 1명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0일
-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유포…국정원 직원 영장 청구
'MB 블랙리스트' 피해자 조사받는 문성근 [연합뉴스]검찰이 이른바 ‘MB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국정원 정치개입 전담수사팀은 국정
-
[이영종의 직격 인터뷰] “탈북자를 수구집단의 외판원 취급 말아야”
━ 탈북자 대부 안찬일 박사가 본 ‘3만 명 탈북 정착 시대’ 명암 탈북 여성 임지현씨의 입북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북한의 유인 납치냐, 자진 월북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이
-
[카드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도 당했다? 진화한 고딩 해커들
☞ Our History로 오시면 [더 많은 카드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Text O] 황당 해킹/ 전두환 대통령 모교가 코갤 공고?#1버스 정류장에 야한 동영상이?2016년
-
'야동 상영'…민망한 버스정류장 경찰 수사
음란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는 전남 여수시의 버스정류장 버스도착정보안내기(BIS)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시내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도착정보안내기(BIS)에서 음란 동영상이 상영돼
-
"김여정 내달 출산 추정 … 북한 부유층선 쿠쿠밥솥 유행"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29일 국회 정보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여야 간사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올해만 15명을 처형했다”는 국정원 보고를 전했다. [최승식 기자]김
-
단속 비웃는 … 성매매 전단 007식 살포
술집이 몰려 있는 곳이나 유흥가를 걷다 보면 낯 뜨거운 전단지를 쉽게 볼 수 있다. 아무렇게나 바닥에 나뒹구는 전단지엔 수영복 차림이나 반나체의 여성 사진이 큼지막하게 인쇄돼 있
-
광주 유흥가 전단지 살포 집중단속
광주광역시가 지방경찰청과 함께 ‘불법딱지 뿌리뽑기’에 나서겠다고 6일 밝혔다. 음란성 전단이나 일수 전단 등 불법딱지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강력한 단속으로 한때 사라졌으나 최근
-
강남 초교 옆 음식점 들어가보니 女접객원이…
전국 초·중·고교 인근에서 운영하는 키스방·립카페 등 유해 업소들이 정부의 합동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행정안전부·경찰청·여성가족부와 합동으로 지난 8~9월 전국의
-
길거리서 받은 전단 버리기도 귀찮다고요? 재활용법 찾아보세요
‘왼쪽으로. 아니야. 오른쪽이 낫겠다. 휴대전화를 꺼내서 두 손으로 꽉 쥐는 거야. 절대로 눈을 마주쳐선 안 돼. 절대…’. 지하철 계단을 오르며 다짐했습니다. 매일 아침 피할
-
[신경진의 서핑 차이나]역사를 바꾼 유언비어의 역사
유언비어(流言蜚語)는 거짓말이다. 요망한 말(謠言)이자 쉽게 퍼지는 말(流言)이다.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유언비어의 역사도 길다. ‘유언비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디어’라는 말도
-
키스방·유리방 전단 배포 금지
‘키스방’ ‘유리방’ 등 신종 청소년유해업소의 광고 규제가 강화된다. 키스방은 요금을 지불하면 여성과의 키스·애무 등의 음란행위를, 유리방은 투명한 유리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성적
-
성인용 전단지 하루 3만 장 뿌리면 남성 20~30명씩 전화
유흥가가 밀집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뿌려진 명함 크기의 음란 전단. [프리랜서 오종찬]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전단을 들고 와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낯 뜨거워 혼났습니다.
-
생계형 전단 배포 처벌 완화
서울중앙지법은 경찰에 전단을 단순 배포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 아니므로 단속하지 말 것을 지난달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경찰이 길거리에서 음식점 등의 광고 전단을 단순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