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추행·성희롱 등으로 징계받고도 학생 가르치는 교사 43%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김모(45·송파 마천동)씨는 최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가 재학 중인 학교에 학생 성추행 문제로 징계 받은 교사가 있다는 얘기였다.이후부터 아이

    중앙일보

    2016.10.05 12:46

  • 뭘 보는지 겉으론 몰라···교실서 'VR 우동' 돌려보는 학생들

    뭘 보는지 겉으론 몰라···교실서 'VR 우동' 돌려보는 학생들

    경기도 안양시 A고교의 이모(34) 교사는 지난 4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점심시간에 2학년 교실에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헤드셋을 얼굴 앞쪽으로 쓴 남학생

    중앙일보

    2016.04.12 02:37

  • [열공 상담소] “엄마, 순결이 뭐야” 묻는 아들, 뭐라고 말할까요

    [열공 상담소] “엄마, 순결이 뭐야” 묻는 아들, 뭐라고 말할까요

    난감한 자녀 성교육청소년 성 관련 사건·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입니다.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의 면접 상담 통계를 살펴보면 2010년 49.6%였던 성폭행 관련 상담은 20

    중앙일보

    2016.01.20 00:02

  • 하루 4시간 매일매일 포르노를 봐야 하는 사람들

    하루 4시간 매일매일 포르노를 봐야 하는 사람들

    [일러스트=홍다애 인턴기자]#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이모(가명·44)씨. 이씨는 여느 주부처럼 이른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남편의 출근과 아이들 등교를 챙긴다. 대충

    중앙일보

    2015.11.08 00:01

  • "선생님, 지금 음란물이…" 남녀 학생들 발칵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수업 중 ‘야동 소동’이 벌어졌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15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강원도의 모 고등학교 수업 중 A교사가 이동식저장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15 16:54

  • "선생님, 지금 음란물이…" 남녀 학생들 '발칵'

    지난 2012년 12월 중순께 강원도 내 모 고등학교. 수업 중에 A 교사가 컴퓨터에 이동식저장장치(USB)를 꽂았다. A 교사는 이 USB에 있는 보조자료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15 16:12

  • 학부모 10명중 9명, "자녀 스마트폰 유해물 관리해야"

    학부모 10명중 9명, "자녀 스마트폰 유해물 관리해야"

    초•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자녀들의 유해물 접촉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가 리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22 14:04

  • [사진] 경찰청장, 포털 대표와 간담회

    [사진] 경찰청장, 포털 대표와 간담회

    김기용 경찰청장(오른쪽)이 10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아동 음란물 근절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은 경찰의 아동 음란물 근절 의지를 설명하고 민

    중앙일보

    2012.09.11 02:00

  • [논쟁]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분류 바람직한가

    [논쟁] 뮤직비디오 사전 등급분류 바람직한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사전 등급 분류 제도가 지난달 시행에 들어갔다. 인터넷으로 유통되는 뮤직비디오가 선정적·폭력적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

    중앙일보

    2012.09.08 00:41

  • 아동 포르노 다운만 받아도 죄 … 5명 첫 기소

    아동 포르노 다운만 받아도 죄 … 5명 첫 기소

    아동 포르노 동영상을 내려받아 보관하고 있던 사람이 검찰에 적발돼 기소됐다. 검찰이 아동·청소년 음란물 단순 소지자를 기소한 것은 2008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

    중앙일보

    2012.09.05 01:20

  • 청장 “성폭력 전담팀 신설” … 일선 경찰 “또 전담팀 타령”

    청장 “성폭력 전담팀 신설” … 일선 경찰 “또 전담팀 타령”

    김기용 경찰청장이 3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성폭력·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경찰이 전국 주요 경찰서에 성폭

    중앙일보

    2012.09.04 01:55

  • 세종시 학교엔 책과 가방이 없지요

    세종시 학교엔 책과 가방이 없지요

    스마트스쿨 시연회가 15일 충남 세종시 첫마을 한솔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한 학생이 전자칠판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수업을 듣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2012년 3월 2일

    중앙일보

    2012.02.16 00:44

  • 미국선 정학·학부모소환도 가능한데 … 교육계, 체벌 대체제도 고민

    서울 영등포구의 D중학교는 최근 전체 교직원 58명이 모여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여교사들로부터 학생 다루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이 많이 접수됐기 때문이다. 장시간

    중앙일보

    2010.07.23 03:00

  • 초등학교 4학년이면 성교육 받아야죠

    초등학교 4학년이면 성교육 받아야죠

    “남의 일 같지 않다.” 두 딸을 둔 박정은(42)씨는 하루가 멀다하고 전해지는 아동 성폭력 뉴스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성문제 상담기관인 ‘푸른아우성’의 김애숙 이사는 “최

    중앙일보

    2010.07.20 00:09

  • “알몸 하도 봐 무덤덤 … 10대 야한 셀카 늘어 걱정”

    “알몸 하도 봐 무덤덤 … 10대 야한 셀카 늘어 걱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유해정보심의팀 권주희(29)씨와 팀원들이 서울 목동 사무실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성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음란 동영상들이 규정에 어긋나는지 살펴보고 있다. [최승

    중앙일보

    2009.08.11 02:09

  • [이나미의 마음 엿보기] 촛불집회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

    [이나미의 마음 엿보기] 촛불집회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

    퇴근길, 몰고온 자동차를 탈 때 선생님들은 겁이 난다. 학생들이 뱉어 놓은 가래침 때문이다. 꾸중하는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 심지어 의자를 집어던지는 아이들도 있다.

    중앙선데이

    2008.05.18 02:02

  • 촛불집회의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

    퇴근길, 몰고온 자동차를 탈 때 선생님들은 겁이 난다. 학생들이 뱉어 놓은 가래침 때문이다. 꾸중하는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 심지어 의자를 집어던지는 아이들도 있다

    중앙일보

    2008.05.17 08:57

  • “초등학교 성폭력 집단소송 하겠다”

    ‘학교폭력·성폭력 치유와 예방을 위한 대구시민사회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14일 대구 모 초등학교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아동을 지키지 못한 국가·학교·교육청에 책임을 묻기

    중앙일보

    2008.05.15 01:32

  • 10명 중 7명 사이버 폭력에 불안감

    청소년위, 초·중·고생 등 4천285명 조사 우리 나라 초.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이 사이버상의 언어폭력이나 아이디 해킹, 중독성 온라인 게임과 성인물 범람

    중앙일보

    2006.06.12 17:15

  • 이동통신사 - 지상파 방송, '음란서생'?

    이동통신사 - 지상파 방송, '음란서생'?

    휴대전화 '야한 소설' 정보 이용료 SKT.KTF.LGT 3년간 198억 챙겨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와 성인물 콘텐트 공급업체(CP) 등이 음란물에 가까운 '야

    중앙일보

    2006.05.10 05:07

  • [신문에 밑줄 쫙 NIE] 민주사회의'꽃'…외설·명예훼손 땐 제한

    [신문에 밑줄 쫙 NIE] 민주사회의'꽃'…외설·명예훼손 땐 제한

    본인과 부인의 누드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미술교사가 최근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한 인디밴드 멤버들은 TV 공연 도중 알몸을 보여 구속되기도 했다. 표현의 자유와 그 한계에

    중앙일보

    2005.09.13 16:01

  • [Family/리빙] 혹시 우리애 휴대폰·PC도 '울긋불긋'?

    [Family/리빙] 혹시 우리애 휴대폰·PC도 '울긋불긋'?

    # 사촌형과 며칠 놀다 온 여섯 살 난 아들이 "샤오샤오 너무 멋져"하며 발길질을 해댄다. 도대체 샤오샤오가 뭘까 궁금하던 엄마 이모(서울 잠원동.35)씨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중앙일보

    2005.07.31 20:26

  • 최여진 "여러분, 네티켓 꼭 지켜주세요!"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여러분, 네티켓 꼭 지켜주세요!" 탤런트 최여진이 8일 오후 서울 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서울시내 초등학생과 어머니들을 상대로 올바른 네티켓 문화에

    중앙일보

    2005.07.08 16:38

  • [내 생각은…] 청소년 '인터넷 윤리 교육'급하다

    인터넷 인구가 3000만명이 넘은 지 이미 오래다. 청소년개발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920명의 응답자 중 66%가 '거의 매일'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음란물 접촉 정

    중앙일보

    2005.01.26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