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에서 음란물 시청 금지...음란물과 전쟁 나선 서울시의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버스 안에서 음란물을 보지 못하게 하고 공공도서관에 있는 음란 도서도 폐
-
교도소서 음란물 구입 '꼼수' 방지…법무부, 음란도서 차단대책
법무부 로고 교정시설 수용자들이 음란도서를 반입해 본다는 지적에 따라 법무부가 음란도서 차단대책을 시행한다. 법무부는 27일 “‘교정시설 음란도서 차단대책’을 수립해
-
유럽도, 조선도 이 ‘책’에 끌렸다
18세기의 세책사 18세기의 세책사 이민희 지음 문학동네 사대부 명망가 자제인 문장가 윤서(한석규)는 저잣거리에서 난생처음 음란소설을 접하게 됐다.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
-
"안방의 부녀자들이 경쟁" 조선도 유럽도 이 '책'이 인기였다[BOOK]
책표지 18세기의 세책사 이민희 지음 문학동네 사대부 명망가 자제인 문장가 윤서(한석규)는 저잣거리에서 난생처음 음란소설을 접하게 됐다. 알 수 없는 흥분을
-
바니걸 복장에 속옷 노출까지…낯뜨거운 교과서에 中 발칵
중국 국영 인민교육출판사의 2013년 개정판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실린 그림. 고무줄 놀이를 하는 여자아이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중국 교과서 외설 논란을 확대시켰다. [중국
-
韓영화 '아저씨' 5분 봤다고…중학생에 징역14년 때린 北
'아저씨' 스틸 이미지. 북한에서 청년들에 대한 사상 교양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한국 영화 ‘아저씨’를 본 중학생이 징역 14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
아파트 내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항소심도 징역 9개월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5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천안의 아파트 도서관에서 학생으로 추
-
도서관 책 읽는 여성 뒤에서 음란행위…40대 남성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도서관 내 열람실에서 책을 읽고 있던 여성의 뒤에 접근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및 건조물 침
-
여아 보며 4시간 바지 내린 그놈, 집앞 경찰 깔리자 자수
충남 천안의 아파트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추적으로 받던 20대 남성이 자수했다. 지난 12일 SNS에 올라온 충남 천안 아파트 내 도서관 음란행위 사건 제보. [
-
도서관서 여아 보며 바지 내려…천안 음란행위男 CCTV엔
12일 페이스북 '천안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한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을 찾는다는 제보 글이 게재됐다. 사진 페이스북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도서관에서
-
클림트, 벌거벗은 내면 ‘적나라한 기쁨’에 꽂히다
━ 바우하우스 이야기 〈43〉 트럼프의 미국이 아무리 곧 망할 것처럼 보여도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다. ‘미국이 왜
-
옥바라지 업체에 부탁하면 음란서적도…결국 도서 반입 제한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교도소 등 교정시설 수용자는 앞으로 허락을 받아야 외부 도서를 반입할 수 있다. 법무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수용자 우송·차입
-
여장하고 대학 여자화장실서 음란행위 한 20대…대체 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20대 대학원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뉴스1] 여자 속옷을 입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일삼은 20대 대학원생에게 법원이
-
法 "고은 성추행 의혹 제기한 최영미, 배상 책임 없다"
고은(86)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고 시인은 박진성 시인과 언론사를 상대로도 함께 소송을 냈으나 재판부는 박
-
여대 열람실서 음란행위한 30대 취준생 입건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여자 대학교 도서관 열람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여자대학 도서관 열람실에서 음란행위
-
‘연세대 몰카유포’ 의혹 워마드 서버 압수수색 영장발부 ‘수사 속도’
[뉴스1] ‘연세대 몰카유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워마드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
서울대도 ‘화장실 몰카’ 발칵 … 교내 1700곳 모두 조사한다
극단주의 여성 사이트 ‘워마드’에 서울대 화장실 몰래카메라(몰카) 게시글이 올라와 서울대가 학내 화장실 전수조사에 나섰다. ‘서울대 중앙도서관 남자화장실 몰카’라는 제목의 게
-
'미러링' 한다며···워마드에 올라온 '서울대 男화장실 몰카'
서울대 입구에 있는 '샤' 조형물. 이번에는 서울대가 ‘화장실 몰카 영상’의 표적이 됐다.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고려대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몰카 영상
-
'지식의 보고' 도서관이 '범죄의 온상'으로
LA시립도서관 안팎에서 각종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온 가족이 이용하는 안전해야할 지식 축적의 공간이 우범지대가 되고 있어 우려된다.13일 NBC방송 탐사보도팀(I-Team)에
-
먼지 쌓여있던 마광수 저작, 별세 이후 잘 팔려
청하출판사가 1992년 재출간한 『즐거운 사라』 지난 5일 숨진 마광수(1951∼2017) 소설가(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의 남아 있는 작품들의 몸값이 뛰고 있다. 액면가 수천 원
-
마광수 떠난 후 다시 주목받는 '즐거운 사라'…중고 판매 가격이 무려
청하출판사가 1992년 재출간한 『즐거운 사라』 지난 5일 우리 곁을 떠난 마광수 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는 생전 "한 여자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여러 번 얘기했다. 그의 인생을
-
"도서관서 매일 야동 보는 할아버지 때문에…" 네티즌 사연 화제
일러스트 [중앙포토]공공도서관에서 야동(야한동영상)을 보는 할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서관에서 야동 보는 할아버
-
“여자 주문할게 배달 좀…” 연세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첫 만남에 XX해버려.” “여자 주문할 게 배달 좀.” 연세대 총여학생회가 1일 공개한 이 학교 남학생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 대화 내용이다. 이 학생회는 “모 학과의
-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5 올해의 좋은 책 10’
2015년이 저물어간다. 책값 할인을 제한한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으로 올 한해 출판계는 어느 해보다 큰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미있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