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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에서 다투는 소리"…흉기 찔린 아내 중태, 남편은 음독 시도
[중앙포토] 40대 남성이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본인도 음독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길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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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마을금고서 前동료 2명 살해후 음독한 용의자 사망
지난 24일 오전 대구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새마을금고 직원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나머지 1명이 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일 오후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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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말렸지만”…전직 경찰관, 법원 강제집행 막다 음독 중태
법원의 강제집행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뉴스1] 전직 경찰관이었던 60대 남성이 법원의 강제집행 과정에서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7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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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아내는 흉기 찔려 숨지고 남편은 음독 중태
전남 담양군 창평면[사진 다음 지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부부싸움을 하던 아내가 흉기에 찔려 숨지고 남편은 독극물을 마셔 중태에 빠졌다.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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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새터민 부부 음독사건…경찰 "부인 목 졸려 숨져"
지난 26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새터민(북한이탈주민) 부부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31일 살해 정황을 찾았다. 숨진 부인(40)의 몸에서 목이 졸린 흔적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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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설 앞두고 40대 새터민 부부 음독…아내 사망·남편 중태
경북 구미에서 설을 앞두고 40대 새터민(탈북자) 부부가 독극물을 마셨다. 아내는 숨졌고 남편은 중태다.30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쯤 구미시 옥계동 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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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송소주사건' 1명 사망…경찰 "약물중독사 확인"
경북 청송군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 60대 주민 2명이 소주를 나눠 마시고 갑자기 쓰러졌다. 이 중 1명은 이튿날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음독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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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시도' 김종성 교육감, 근육 녹는 '횡문근 융해증' 나타나
음독 시도로 치료 중인 김종성(63) 충남도교육감이 농약 중독에 따라 근육이 녹는 ‘횡문근 융해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2∼3일이 고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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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치매 36만 명, 국가 지원 사각지대
70대 노인이 31일 서울 강동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치료를 마친 치매 환자 부인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고 있다. [신인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서 치매 아내를 살해한 이모(78)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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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자식들에게 미안” 말기암 부부 음독
23일 오후 1시4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자연휴양림 내 객실에서 박모(61·대구시 동구 신암동)씨와 부인 이모(55)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청소인부 서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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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받던 피의자 음독 중태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60대 피의자가 감시 소홀을 틈타 몰래 갖고 있던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12일 오후 5시쯤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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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식으로 2억날리자 母子 음독
지난 17일 오후 4시45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K아파트 朴모(32.여)씨 집 안방에서 朴씨와 막내 아들(3)이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큰아들(9)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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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못견뎌 자살기도 …중3생 음독 중태
중학교 3학년생이 같은반 친구들의 '왕따' 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기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지난 16일 오후 5시45분쯤 경북포항시 K중학교 3년 金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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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자주때려 학교가기 두려워 여중생6명 음독自殺기도
12일 낮12시쯤 강원도강릉시주문진읍 소훈아파트 옥상에서 鄭모(15)양등 주문진중학교(남녀공학) 2학년 여학생 6명이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모두 중태에 빠졌다. 鄭양등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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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 12억대 금괴싸고 밀수범 4명 집단 음독
◎서로 “결백” 1명 중태 【부산=정용백기자】 대일 냉동운반선 선원들이 일본으로부터 금괴 1백15㎏(시가 12억원어치)을 밀수입했다가 육지로 밀반입하기전에 송두리째 없어지자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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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목숨인데…/툭하면 죽고… 툭하면 죽이고…
◎포장마차 옆손님이 핀잔주자 흉기 찔러/“아내에 도욱 누명씌웠다” 이웃여인 살해/교통사고 낸뒤 치료비 마련못하자 음독/종말론에 빠진 아내 비관하고 남편자살 정치·사회의 어수선한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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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2명 역살 야산유기/용인서 20대가 승합차로… 자신은 음독
【용인=정찬민기자】 23일 오후6시15분쯤 경기도 용인군 외사면 근창리 백암국교앞길에서 진흥통상소속 서울 8루9836호 6인승 승합차를 몰고가던 권준호씨(27·운전기사·서울시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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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안 말다툼/상심한 모친 음독중태/장남은 음독자살
【평택=이철희기자】 13일 오전 6시쯤 경기도 평택군 현덕면 인광리 402 고석준씨(76) 집에서 고씨의 장남 원직씨(51·한전 청원경찰)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부인 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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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ㆍ논 침수비관/30대 음독 중태
【고양=이철희기자】 18일 오후4시쯤 경기도 고양군 일산읍 장항4리 438 양성진씨(32)집 안방에서 물난리로 집ㆍ논이 침수된 것을 비관한 양씨가 농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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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비관 일가6명 음독/장남 부부 사망 4명 중태
◎여관서 농약마시고 동맥끊어 26일 오전7시40분쯤 서울개봉3동 364의6 대성장여관(주인 민종기ㆍ51)212,208호에 투숙했던 강철용씨(61ㆍ무직ㆍ서울오류동오류아파트)등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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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가자고 부부싸움/부인 음독 자살/어린 남매 중태
【제천=김현수기자】 1일 오후3시쯤 충북 제원군 백운면 평동리 357 김주선씨(33ㆍ농업) 집에서 김씨의 부인 신지숙씨(24)가 처가에 가지않는다고 남편과 싸운후 딸 희진양(7)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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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아내 찾아내라"|장모 흉기살해
【원주=이찬호기자】6일 오전9시20분쫌 강원도원주군신림면 신림2리 신재경씨(64) 집에서 신씨의 사위 김진만씨(40)가 가출한 아내를 찾아내라고 행패를 부리다 강인 신씨의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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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로 몰려 매맞은 부산외대 생 음독 중태
【부산=조광희 기자】경찰프락치로 오인 돼 학생들로부터 7일간 감금, 집단폭행 당했던 부산외국어대 김태수 군 (26· 국어국문4) 이 26일 오전1시40분쯤 집에서 『가족과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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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자 음독 2명 숨져 |생활고 비관 동반자살
10일 오전9시50분쯤 서울자양1동218의19 정영임씨 (40·여·공원) 집 안방에서 정씨와 정씨의 두 아들 김영운(19·공원)·민구(13) 군이 약을 먹고 방바닥에 쓰러져 신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