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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재카드' 내놓은 우리카드 사장의 파격…"연내 시장점유율 10% 달성"
"새 카드 출시를 통해 영업 마인드를 재무장하겠다." 올해 1월 초 취임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시장은 포화 상태고,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는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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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무협, 자체 브랜드 상품 수출상담회 外
기업 무협, 자체 브랜드 상품 수출상담회 한국무역협회와 세계PL제조사협회(PLMA)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콘퍼런스룸에서 글로벌 PL(자체 브랜드 상품) 유통바이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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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경영] 제 2화 금융은 사람 장사다 (20) 국내 33번째 은행 탄생
하나은행은 1991년 자본금 1400만원, 직원 400여 명의 작은 은행으로 출범했다. 91년 7월 15일 서울 을지로입구 본사에서 열린 개업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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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한방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실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공식 후원사로 아세아시멘트가 선정됐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15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엄태영 제천시장과 김재갑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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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공식후원은행 선정」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공식 후원은행으로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선정됐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수성 조직위원장, 정우택 충청북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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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은, 창립 60돌 새 심벌 마크
한국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상징 표시(심벌 마크·사진)를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새 표시는 한은이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임을 나타내면서 정부·기업·국민 3개 경제 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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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대구백화점 심벌마크 베꼈다?
대구백화점에 다니는 윤모(40)씨는 이달 초 일본 도쿄(東京)를 처음 방문하고 화들짝 놀랐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심벌이 도쿄 도심 한복판 곳곳에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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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CI’ 표절 논쟁 뜨겁다
▶크리에이티브의 진실은 무었일까? 외관이 비슷한 CI를 제작한 랜도사에 대한 표절 논쟁이 뜨겁다. 금호 아시아나와 오스트리아 항공, GS 그룹 CI를 랜도사가 제작했다. 최근 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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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주가조작 계획·실행 핵심"
법원과 검찰의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대검의 박영수 중수부장.채동욱 수사기획관.최재경 중수1과장은 휴일인 5일에도 출근해 대책을 숙의했다. 채 수사기획관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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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산업은행 새 CI 선보여
한국산업은행은 5일 기업이미지 통합(CI) 작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심벌마크와 로고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2년 이후 23년 만에 바뀐 CI는 21세기형 국제투자은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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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한미은행장 "덩치키우기에 관심없다"
하영구(河永求.사진)한미은행장은 12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은행의 얼굴인 심볼마크(CI)를 바꾼 것을 계기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량 은행을 목표로 내실있는 경영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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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를 깔아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월 종합금융 브랜드로 새출발하면서 파란색 둥근 바탕을 기본으로 하고 금색 무늬가 새겨진 CI(기업이미지통합)를 선보였다.신한금융그룹은 CI를 바꾸면서 1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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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새 심벌마크 제정
서울은행은 대외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고 행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새로운 심벌마크를 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새 심벌마크로 초록색 사각형을 채택했다'면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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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 사업 뛰어든 여대생 4인방]
'구멍가게도 독특한 이미지를 가져야 성공한다'. 차별적인 구호로 C.I.P시장의 틈새를 노리고 사업체를 차린 당찬 여대생 4인방. 홍익대 조형대학 광고멀티미디어 디자인과 강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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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적자 줄이기 비상 - 정부, 유학적자 줄게 외국대학 분교도 허용
정부는 해외유학적자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외국대학의 국내 분교설립을 부분 허용하기로 했다.또 금지해왔던 콘도미니엄 건설에 대한 은행대출을 허용하는 한편 골프장안에 숙박시설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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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본 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1년
中央日報가 자원봉사 캠페인을 시작한 지 7일로 만1년이 됐다.자원봉사 캠페인은 그동안 우리 사회 각 부문에 변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자원봉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등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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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탁銀,「서울은행」으로 명칭변경
서울신탁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서울은행」으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명칭은 「BANK OF SEOUL」에서 「SEOUL BANK」로 바뀌며 새로운 심벌마크(그림)도 정해졌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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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3억들여 새 로고로
국민은행이 14년간 품에 안고 있었던 심벌마크인 「네잎 클로버」와 「까치」를 날려보내고 다음달 1일부터 2억8천만원짜리 화사한 「새옷」으로 갈아입는다.연초 국민은행법 폐지로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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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유치 총력
『한다면 합니다.화끈하게 해낼 겁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 유치방침이 정해지자 그동안 서울의 그늘에 가리워져 변변한 국제행사 한번 제대로 치르지 못했던 부산시민들은 국제화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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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 새 로고 도입
상업은행(행장 정지항)은 지난달 30일부터 새로운 심벌마크와 로고(사진)를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 새로운 심벌마크는 일출을 상징하는 무늬개수를 5개에서 3개로 줄여 간소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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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변신/이미지 쇄신/회사 「개명」늘고 있다
◎전주제지,「한솔」로 확정/한화그룹도 미사에 용역/비용 줄잡아 10억∼50억 들어 이름이나 상표를 바꾸면서 새 단장을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수십년간 내려온 정체된 기업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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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행|7년 진통…연말 골격 드러난다
근로자들이 주주이면서 동시에 주 고객이 될 「노동은행」이 설립추진기관인 한국노총과 정부 관계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차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년에 걸친 노총의 끈질긴 요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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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은행 하나은행 개점 코앞 난제 첩첩
하나은행·보람은행, 오는 7월과 9월에 각각 문을 열 「단자은행」들의 새 이름이다. 단자업계의 최선발주자로 올해 꼭 스무 살이 되는 한국투자가 하나은행으로, 역시 선발 단자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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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명칭 로고·마크 통일 회사 이미지 심기 활 발
최근 들어 국내 기업들의 기업. 이미지통일(CI)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제품판매나 종업원들의 소속감 유지에 회사 이미지가 미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I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