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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클릭,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트로이 말론‘ 영입
좌로부터 최용석 북미사업총괄, 박세련 대표, 트로이 말론 글로벌 어드바이저, 이유정 APAC사업총괄 〈사진제공: (주)피에스알미디어〉 픽클릭은 트로이 말론(Troy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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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질 듯하면 “각하가 찾네~” 박정희 배신한 김형욱 인간성 (43) 유료 전용
내 인생의 여러 인연들 가운데 김성곤·김형욱·이후락은 악연에 속한다. 셋 모두 내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한 시대를 누렸다. 그들은 나와 박 대통령 사이를 갈라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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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자존심 접고 극찬...그런 원효는 왜 참선 대신 춤췄나 [백성호의 한줄명상]
「 “깨끗하고 더러운 게 둘이 아니다. 일심(一心)이다.” 」 #풍경1 원효 대사가 출가 전 속가(俗家)에 있을 때 성은 설씨(薛氏)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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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하다 창업한 회사 '으흠'…"칙칙한 화상회의에 슈퍼파워를" [팩플]
으흠(mmhmm)의 다양한 기능을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하는 필 리빈. 사진 으흠 화상회의 속 티셔츠 위로 우주가 흐른다. 천국에서 얼굴만 동동 떠다니게 하거나, 내 방에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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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이 들어 성공이란 누워 책 한 권 보는 여유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5) 모셔 놓은 책은 책꽂이에 꼽힌 채로 마냥 있다는 게 문제다. 가끔은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전시용 책이 되기도 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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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람 목소리로 미용실 예약 … 구글선 이미 현실
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구글 본사에서 ‘구글 I/O 2018’이 열렸다. 순다 피차이 구글 CEO가 구글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구글]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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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전화로 예약한 게 AI라고? 구글의 새 화두 '모두를 위한 AI'
'구글 I/O 2018'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순다 피차이 구글 CEO [사진 구글] A: “3일 여성 헤어컷 가능하나요?” B: “언제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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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진심을 담다
대전은 일본 통치 시절 철도역 때문에 생긴 도시다. 이후 경부선과 교차하는 철도 노선으로 교통 요지가 됐다. 대전을 거쳐가 보지 않은 대한민국 사람이 있을까. 나이 지긋한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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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65) 남산재
1980년 5월 말에 접어들자 고민이 생겼다. 연금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커가는데 당장 다음달 생활비가 걱정이었다. 사표가 수리돼야 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 그때쯤 서석준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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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하차 소감, "소주에 붙은 내 얼굴이 위로가 되었길"
[사진=처음처럼] 가수 이효리가 소주 광고 모델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아름다운 이별한 여자예요. 이별했으니 소주 한 잔으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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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세상] 황재나 돌잔치
아빠·엄마의 모습을 빼닮은 황재나양이 29일 첫생일을 맞는다.오는 29일이면 우리 딸 재나의 첫 번째 생일이구나. 재나가 조금 더 커서 글을 알게 되면, 우리 재나가 엄마와 아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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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한우 78%가 1++ 된 비법 … 발효사료
국내 정상급 육질의 한우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조차환씨의 농장 소들이 사료를 먹고 있다. 좋은 육질의 비법은 공들여 개발한 사료지만, 자연방목 같은 사육 분위기도 이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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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키니 레이싱걸, 수영장 탈의실 대공개!
[아시아경제신문]핫포토 시리즈 여러분이 투명인간이 된다면? 가장 많은 답변은 뭐니 뭐니 해도 '여자 목욕탕 방문'이 가장 많은 답변일 테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사진은 수영장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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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기의 反 금병매] (110)
"새 부인, 새 부인 하지 말아요. 남편 여의고 불쌍하게 사는 여자 하나를 구제사업하는 셈치고 집에다 데려다놓았을 뿐이니까. 그 여자가 아니라 사실은 우리 딸애 시집가는 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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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합동토론]이모저모(9)…주제는 정치, 토론은 경제치중
1일 TV토론 1라운드를 치른 3당후보는 6일만에 2라운드에 마주 앉았다. 그 사이에 IMF 개입이라는 큰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2라운드의 주제가 정치분야였지만 IMF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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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가 말하는 즐거운 학교생활
항용, 꽃들은 제 계절을 만나 피어나게 마련이지만 봄과 여름동안 많은 꽃들이 뽐내듯 다투어 피는 계절을 피해, 가을이 되어서야 과꽃은 피어난다. 하늘까지 푸르러서 한 여름 찬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