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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17] NHN [18] 넥슨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알 것이다.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네이버는 NHN이, 카트라이더는 넥슨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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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의 특징과 세부사항
요즘 성형 수술에 지방이식을 많이하고있다. 지방이식의 권위자인 이상원 원장께 지방이식의 특징 그리고 세부사항을 들어보자. 지방이식 수술을 원하시는 환자들은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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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장기판, 유모차 끄는 엄마들 100년 한옥마을과 정겹게 어울려
①600년 된 은행나무 인근의 한 골목길. 흙·벽돌 등 다양한 소재의 담장 너머로 리베라 호텔이 육중한 모습으로 서 있다. ②리베라 호텔 옥상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옥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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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프리카서 인턴 “큰물에서 놀아 보렵니다”
강희성씨는 해외영업 부문에서 일하길 원한다. 새로운 사람과 부딪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지구촌의 모든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강정현 기자]강희성(26)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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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영재’를 키워야 ‘큰 인물’이 나온다
아산 강당골의 관선재(觀善齋)는 외암 선생이 후학을 기르던 곳이다.[순천향대 제공]#1. 외암마을 이간 선생의 가문에선 4대에 걸쳐 연이어 진사·생원시험 합격자가 배출됐다. 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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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창업? 세무·회계·노무 ‘만능’ 돼야 해요
#외환위기가 한창인 1998년, 27세였던 박보현(37) 마우스닷컴 사장은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퇴직금과 적금을 털어 회사를 세웠다. 김대중 정부의 벤처 진흥책에 힘입어 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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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심은경의 미국과 청융화의 중국
KBS 라디오 프로그램 중엔 아주 짤막한 중국어 배우기 코너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날로 먹는 중국어' 입니다.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중국어를 소개해 한국 사람들이 쉽게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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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평판도 첫 1위 … 10년 독주 고려대에 1점 차 앞서
올해 평판·사회진출도 부문에서는 평판도 지표가 도입(1998년)된 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가 정상을 차지했다. ‘직무 능력이 우수한 졸업생 대학’ ‘자기계발 등 발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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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터키 부동산 개발 현장 둘러볼까
국내 대표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인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홍콩·마카오와 터키의 주요 부동산 개발 현장을 둘러보는 시찰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 30~11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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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무용의 용
‘5000년 역사 가운데 가장 행복한 날들’. 한 중국인 친구가 전한 요즘 중국인들의 심정이다. 그럴 만도 하다. 17일에는 하루 사이 금메달이 8개나 쏟아졌다. 평가도 좋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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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우면서도 다른 음악으로 돌아오라
1992년 어느 주말을 기억한다. 이수만이 진행하던 M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이었다. 매주 새로운 음악을 소개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되던 신인 발굴 코너, 그곳의 첫 무대를 장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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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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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유니베라 … 세계 시장 1위 ‘알로에 명가’
유니베라는 알로에를 재배하고 그 성분을 연구해 이를 소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알로에 전문 기업이다. 이병훈 유니베라 총괄사장이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이 회사 제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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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이 왜 문제가 되나
네덜란드 정부는 이제 막 무슬림들이 공공장소에서 베일을 착용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로마 교황청은 베일 착용이 현지 문화와 정서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선언했다. 독일의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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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초기에 정서적 안정 원한다면…학부모와 함께 떠나세요
최근 몇 년 사이 유학의 형태가 학부모를 동반하지 않는 '비동반 관리형 유학'에서 '학부모 동반 유학'으로 바뀌는 추세다. 비동반 관리형 유학의 실효성이 입증되고는 있지만 학생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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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골키퍼 있어도 킬러는 골을 넣는다"
다음달 탤런트 이윤미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주영훈이 교제를 시작할 당시 방송인 이경규의 '밀착마크'를 뚫고 결국 교제에 성공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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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5년, 테러가 진화했다
9.11 테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분명 과잉 반응이 나쁘다는 점을 배운 듯하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며칠 동안 허둥지둥하면서 아무리 불충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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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면셔츠에 슬리퍼 신고 출근해도 …
"전기 전공자가 기계회사에 가서 뭘 할 수 있느냐." 한양대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한 전경근(25.사진)씨가 만도에 입사 지원서를 낸 뒤 주변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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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선생님서 눈높이 CEO로
학생 상대의 국내 학습지 시장은 정체 상태다. 시장 규모가 1990년대 중반까지 가파르게 커지다가 몇년 간 3조원 안팎에 머물러 있다. 시장이 성숙기를 넘어 포화 지경에 이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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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이파크몰, 수능생 무료 이벤트 外
아이파크몰, 수능생 무료 이벤트 서울 용산역사의 아이파크몰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화 무료 관람권 증정 및 사진 무료 출력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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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송이 바뀌면 국민이 행복하다
흔히들 21세기를 정보화사회라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보통신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모든 매체는 듣고 보고 동시에 쓰면서 상호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방송'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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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 "강수정 장점은 친화력"
"(다른 출연자들과) 잘 융화되는 (강)수정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부족하지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어요." 1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7회 한·중 가요제의 사회를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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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아름다워] 多문화 포용한 加·호주 공연예술 메카 떠올라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캐나다와 호주는 선망의 대상이다. 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 무공해의 자연환경 등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두 나라는 태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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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병원] 정신질환은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계요병원[신경정신과전문병원](http://www.keyo.co.kr)원장 : 정신과전문의 함 웅알코올중독치료센터, 치매센터, 재활병동과 청소년병동 등을 갖추고 활발한 치료활동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