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주불대사

유엔50주년.유엔안보리 진출 경축宴

…유엔50주년 기념 한국위원회(위원장 金瓊元)와 유엔한국협회(회장 劉彰順)가 공동주최한 「유엔안보리 진출및 유엔50주년 경축리셉션」이 12일 오후6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

대우그룹 부회장 취임

윤석헌 전 주불대사가 20일 대우그룹 부회장에 취임. 윤씨는 32년간 외교관생활을 통해 주 필리핀·주 유엔대사와 외무부차관등을 거쳐 지난4월 주불대사를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윤씨

"우리 외교 성장 위해 나름대로 노력"|32년만에 물러나는 윤석헌 대사

직업외교관중 최고참 현역의 한사람으로 50년대 후반이래 우리 외교사의 주요 현장에 있었던 윤석헌 대사(64)가 32년만의 외교관 생활에서 23일 퇴임했다. 69년부터 74년까지 최

「한국예술」특별기획「르살롱-85」전 개막

「한국 16세기부터 오늘날까지의 예술」이란 제목이 붙은 「르살롱-85」가 7일상오11시 (현지시간) 파리도심 그랑팔레에서 개막되었다. 『한국전』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는 「자크·

한·불, 「오해」씻고 협력강화|양국 수상회담 통상·기술교역 늘리기로

정부는「로랑·파비우스」 프랑스수상의 방한을 맞아 8일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노신영국무총리서리와 「파비우스」수상간에 한불수상회담을 갖고 파리주재북한대표부의 승격이후 양국관계및 한반도를

윤석헌주불대사, 불외상 만나

【파리=주원상특파원】윤석헌주불대사는 20일 하오 「롤랑·뒤마」프랑스외상과 만나 약30분동안 양국간 현안 및 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윤대사와 「뒤마」외상은 지난해 1

정부훈령받고 귀국한 윤석헌 주불대사

윤석헌주불대사가 4일 저녁 귀국했다. 지난해 12월 프랑스가 북한의 통상대표부를 「총대표부」로 승격시키자 정부는 이 조치에 대한 불만과 책임규명이란 차원에서 주재대사에게 귀국령을

강경·온건 두안놓고 고심

○…정부는 프랑스정부가 북한을 총대표부 관계로 승격시킨데 대해 강경·온건의 두 안을 놓고 검토하다 결국 주재대사일시귀국·외교일정취소라는 비교적 온건한 대응책을 선택. 이원경외무장관

"불의 2중성"에 강경 대응|경제협력관계에 큰타격 예상|강경만이 아닌 다각대책필요

정부가 내년 1월중순에 방한할 예정이던 「크레송」프랑스 대외교역상의 방한연기를 프랑스정부에 통고하고 윤석헌 주불대사를 귀국토록 지시한것은 파리 주재 북한통상대표부를 총대표부로 승격

「문화협정」설 혼선…어떻게 풀이해야 하나|불-북한관계 개선 조짐

북한의 「불·북한문화교류협정체결」주장 (19일 평양방송보도)은 프랑스측의 즉각적인 부인 (20일 외무성「해명」)으로 사실과 다른것으로 드러났으나 81년5월 「미테랑」사회당정부등장후

불수상 하반기 방한

윤석헌 주불대사는 23일「피에르·모르와」 프랑스 수상이 금년 하반기에 방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사는 회견을 통해 프랑스의 북한승인가능성에 대해 『프랑스도 이제는 한반도사정에 대

일간지 유럽판 발행 등 건의

16일의 공관장 회의에서는 김좌수 주 교황청 대사가 교황방한을 앞둔 홍보대책으로 이탈리아어로 된 홍보책자의 제작, 배포를 건의하는 등 많은 대사들이 각종 의견을 제시. 김 대사는

주한외교사절 조간줄이어

랭군폭파참사에 대해 「워커」주한미대사가 9일하오4시30분쯤 노외무차관에게 전화로『표현할수 없는 슬픔을 미국정부와 국민을 대표해서 전한다』는 뜻을 표해오는등 주한외교사절과 외국정부의

소련 타슈켄트개최 유네스코회의 부삼 이범석외무 회견

이범석외무장관은 2일 비무장여객기인 KAL기에 대한 소련전투기의 야만적 공격행위를 다루기위한 정부의 유엔안보리긴급회의의 소집요청사실및 그대책을 밝히고 정부는 이와 별도로 국제민간항

파리시장 영접 받는 이 문공

이진희 문공부장관이 6일 파리시장을 방문, 「자크·시라크」시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가운데는 윤석헌 주불 대사. 【파리 6일AP전송=연합】

유네스크 총회 파리에서 열려

제4차 유네스코 임시총회가 23일부터 12월3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 총회에는 1백58개 회원국 대표들과 유엔 산하 전문기구 등 3백여 국제기

불대통령에 신임장내

◇윤석헌주불대사는 23일하오「프항스와·미테랑」대롱령에게 신임장을 제정 했다. 지난1일 부임한 윤대사는 2년반동안 주유엔대사로 일하기전 신임 민병1기대사에 앞서 약5년반동안 주불대사

근무지침시달, 직원들 긴장

1일부터 집무를 시작한 신임 윤석헌 주불대사는 전직원들에게 『주불대사관은 현재 평상시 근무가 아니라 「비상시」근무체제여야 한다』며 『봉급이나 받고 앉아 시간이나 보내는 근무자세를

이자리에는 윤석헌주불대사등 구주지역 18명, 유병뢰주미대사응 미주지역 13명, 최경연주일대사등 아주지역 5명 등 36명의 공관장과 김준성부총리·유학성안기부장· 우신영외무· 서석준

"우리 국력 커져 한·불협력, 자신 갖고 밀어볼 생각"

『주불로 다시 일하라는 정부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외교관은 군인과 같아 정부가 일하라는데 가서 일할 뿐입니다. 아직 부임도 못했읍니다』지난 74년부터 5년2개월 간 주불대사로 재임

주불대사에 윤석헌씨

정부는 9일 주 프랑스대사에 윤석헌 (사진) 주 유엔대사를 전보하고 민병기 주 프랑스대사를 외무부본부대사로 전보발령했다. ◇윤주불대사약력 ▲경기도용인출신 (59세) ▲서울대문리대▲

청와대 비서실장등 경질

정부는 30일 김경원대통령비서질장을 유엔주재대사로, 이상주대통령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강원대학교총장으로 발령했다. 윤석헌주유엔대사는 주불대사로, 민병기주불대사는본부대사로 각각내정됐다.

대사 4명이동

정부는 7일 윤석헌주불대사를 주「유엔」대사로 전보하고 황호을주「튀니지」대사, 문덕주주「유엔」대사, 전상진주「말레이지아」대사를 본부대사로 발령했다. 황대사는 주「이탈리아」대사로 발령

.″「외국서 국력신장 더절감″

○…구주지역 공관장회의에 참석한대사들은 외국에 나가있으니 국력신장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고 했다. 노신영주 「제네바」 대사는 『3년전부임했을 때와 비해보면 외교가의 대접이 눈에 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