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은 "고작 5년 임시직이…尹, 국회 무시하려면 자리 걸어라"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 조성은씨. 뉴스1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검수완박 입법과 관련한 국민투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
"왜 석열형 도와"…그가 '고시동지' 원희룡 대신 尹 택한 이유 [尹의 사람들]
지난해 2월 18일 당시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가 부산 해운대구 KNN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 2차 맞수토론'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뉴스1
-
공수처, 공소심의위의 손준성·김웅 불기소 의견 비공개 논란
김진욱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공소심의위원회가 손준성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불기소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욱(사진) 공수처
-
[단독]공수처 공심위, ‘고발사주’ 손준성·김웅 불기소 권고
4월 12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공소심의위원회가 손준성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불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공소심의 열어… "내용은 비공개"
'고발사주' 의혹 사건 피의자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의 최종 처리를 위해 19일 공소심의위원회를 열
-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기소여부 논의…공소심의위 개최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지난해 10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
한동훈 "검수완박, 야반도주극…檢 무서워하는건 범죄자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준비단에 출근한 첫날 여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대하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
-
'검언유착' 의혹 벗은 한동훈 "권력 스토킹에도 정의 실현"
1월 27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뉴스1 한동훈(49)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년 만에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벗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020년 4월 수사 착수
-
검찰, 한동훈의 ‘추미애 고발장’ 반려 진상조사 나섰다
한동훈 지난해 9월 한동훈(사진) 검사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가 반려된 일을 두고 검찰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
-
[단독]접수조차 거부된 한동훈 '秋고발장'…檢, 이것도 조사한다
서울동부지검. 뉴시스 지난해 9월 한동훈 검사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가 반려된 일을 두고 검찰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이 고발장을 제출하면
-
"공수처 개혁" 외치는 尹…"3년 임기 채우겠다" 버티는 김진욱 [尹검찰공약 갈등]
김진욱 공수처장. 중앙포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대한 ‘대수술’을 공언한 데 대해 공수처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에 대
-
공수처, 尹 당선인 '검찰총장 직권남용' 의혹 2건 추가 입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 18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과
-
[단독] 반려하고, 넘기고…한동훈 '추미애 고발장' 6곳 떠돌았다
한동훈 검사장. 뉴스1 지난해 9월 한동훈 (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고발하기 전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시키려 했지
-
[사설] 무능하고 중립성 의심받는 김진욱 공수처장의 버티기
지난해 1월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시 수사 전문가 사이
-
공수처 업무보고 패싱 인수위, '통신사찰' 논란은 의견 듣는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업무보고 대신 통신사찰 논란 등 문제점에 대한 의견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앞서 공수처는 인수위가 공수처법 제3조 독립
-
"업무보고도 안 받는다"…尹 인수위서 '찬바람' 부는 공수처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당장 월요일(21일)부터 정부 각 부처 및 중앙행정기관이 인수위를 상대로 하는 업무보고
-
"국민이 키운 김오수 대통령"…'尹 패러디' 가상 포스터 판친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김오수 검찰총장 사퇴를 공개 압박한 것 관련, 일부 여권 지지자 등이 “우리도 김오
-
尹도 安도 "공수처 줄여야"…개혁 상징, 개혁 수술대 오른다
3월 10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김진욱 공수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재판에
-
"국민 통합" 외친 尹당선인, 초반 적폐청산 드라이브 안 걸 듯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당선으로 검찰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주요 사건 수사의 방향도 달라질 전망이다. 사상 첫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 당선인은 선거
-
선관위 "李 검사사칭 소명 문제없다"…野 "與무죄野유죄 본색"
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계자가 CCTV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
文정부, 檢수정관실 결국 없앴다…6대 범죄정보만 수집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했던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수정관실)이 끝내 폐지된다. 정부가 3일 국무회의에서수정관실을 폐지하고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기능을 축소·개편하는 안을 의결
-
檢 수사정보담당관→정보관리담당관, 文 정부서 3번째 축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고발 사주’ 의혹 수사 등으로 폐지론에 휩싸였던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이 정보관리담당관실로 축소·개편된다.
-
[조강수 논설위원의 시선]지금 녹음하는 중이십니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한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의 통화 녹음 폭로
-
법카·무속 의혹…후보 등록 李·尹, '수사 리스크'는 현재진행형
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여야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다. 이후 대선 당일까지 수사기관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강제 수사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