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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30홈런 100타점 … 특급공룡 공인인증
NC 나성범은 타자 전향 3년 만에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나성범과 함께 NC도 성장해 1군 진입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중앙포토] “나성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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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가장 많이 뽑힌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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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서재응 벤치클리어링, 김주찬 손승락 공에 맞자…
‘송신영 서재응 벤치클리어링’. 2014 프로야구 시즌 첫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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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오늘 끝보자는 두산 내일 끝내자는 삼성
니퍼트(左), 밴덴헐크(右)‘내일이 없는 야구’를 한 삼성과 ‘내일을 대비한 야구’를 한 두산의 대결. 31일 오후 6시 대구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KS) 6차전의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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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자책점 0.87. 두산 마운드가 희망이다.
[사진 일간스포츠, 이원석(왼쪽), 오재원(오른쪽)] 야수 두 명이 쓰러졌다. 삼성은 물론 체력의 한계와도 싸워야 한다. 두산이 기댈 곳은 투수다. 두산은 27일 삼성과 잠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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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끝까지 간 넥센·두산 … 변수는 '목동'
최종 5차전에서 웃는 자가 플레이오프(PO)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넥센은 목동에서 열린 준PO 1~2차전에서 연거푸 끝내기 승리로 환호했다. 두산은 잠실로 옮긴 3~4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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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 뚝심 살아있네
두산 이원석(맨앞)이 11일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4회 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후 동료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이원석은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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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1차전] 박병호 넘기고 이택근 끝냈다
이택근(맨 앞)이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후 동료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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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이 본 준PO 승자 … 넥센 7 vs 두산 2
프로야구 해설위원 9명 가운데 7명이 2013년 준플레이오프(8~14일·5전3승제)에서 넥센의 우세를 점쳤다. 넥센 마운드가 두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상문 위원(MBC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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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펜 약해진 두산, 경기마다 아슬아슬
두산 불펜이 약해졌다.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5위(4.61·1일 현재)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3.60)보다 1점 이상 높아졌다. 뒷심이 약해진 두산은 올 시즌 6위(33승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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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퇴장' 두산 윤명준, 8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
[중앙포토] ‘빈볼성’ 두산베어스 투수 윤명준(24)이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서울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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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준 위협구 2개로 퇴장…벤치클리어링까지
두산 윤명준(23)이 위협구를 던져 퇴장당했다. 윤명준은 21일 잠실 넥센전에 5회초 1사 만루서 다섯번째 투수로 등판했지만, 잇달아 몸에맞는볼 2개를 던져 퇴장선언을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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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동원 vs 김봉연, 22일 고고야구 레전드전 外
최동원 vs 김봉연, 22일 고고야구 레전드전 대한야구협회는 22일 오후 7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고교야구 ‘레전드 리매치’를 연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고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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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 '대통령배를 내 품에' 장충고
광주 동성고-경기고의 준결승. 2회 초 1사 만루에서 동성고 3루 주자 신영재(21번)가 임창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인,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JES 임현동 기자 광주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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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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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성고 17년 만에 우승 축배
▶ 신일고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7년 만에 대통령배를 품에 안은 동성고 선수들이 윤여국 감독을 들어올린 채 환호하고 있다. 동성고 선수들은 “다른 대회에서 우승할 때 감독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