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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마케팅’ 내려놓은 진박들, 이한구의 우선추천 기대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 동을 지역 공천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면접에서 유 전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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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정치편 ③ 탈당 창당에 숨은 대선 전략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꼭 나옵니다.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겁니다. 아직 투표권이 없어 정치가 먼 나라 얘기였던 청소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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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유승민 연합군 최경환과 맞짱, 문재인·안철수는 생존 경쟁
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운데)가 지난해 2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에 앞서 최경환 당시 부총리(왼쪽), 전날 원내대표에 선출된 유승민 의원을 감싸 안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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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최경환, 나흘간 대구 5곳 개소식 순례…현지선 “이제 진박이 누군지 알긋다”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왼쪽)이 3일 대구시 동구 신암동 정종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함께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최경환(전 경제부총리) 의원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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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뒷다리 잡았다” 최경환, 유승민에게 직격탄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오른쪽)이 지난달 30일 대구 북구 하춘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대통령이 발목 잡힌 정도가 아니라 발목이 부러질 정도”라며 “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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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마케팅 역효과…대구 “온갖 잡박” 박타령 유행
김두우 전 홍보수석‘박이 날아든다~. 온갖 잡박(雜朴)이 몰려든다~’.최근 대구 시민들 사이에선 카카오톡 등을 통해 ‘박(朴)타령’을 돌려 보는 게 유행이라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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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박 6인 “없던 인연까지 만들어 대통령 팔지 말라”
20일 한 해장국집에 모인 새누리당 대구 ‘진박’ 예비후보들. 왼쪽부터 추경호(달성)·이재만(동을)·곽상도(중-남)·정종섭(동갑)·윤두현(서)·하춘수(북갑) 후보. [사진 정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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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출마 땐 영입인사 혜택 받고, 신인 혜택은 못 받아
안대희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누리당 총선 경선에 나설 경우 정치신인 가산점(득표의 10%)을 못 받게 됐다. ‘정치신인’으로 간주해 여론조사에서 50%를 득표하면 55%로 계산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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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안 된다 카이” … “이번엔 전에 하고 다릅니데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본거지인 대구 지역 총선 출마자들에게 최대의 마케팅 수단은 박 대통령과의 친분이다. 자칭·타칭 ‘진박’ 후보임을 내세우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박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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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대구 ‘진실한 사람들’ … 최경환 수성갑 차출론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 사진 오른쪽)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발족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같은 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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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20% 정종섭 10% 이재만 0% ‘고무줄 가산점’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27일 ▶정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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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장관은 +10%, 전직 구청장은 0%…새누리의 '가산점 요지경'
새누리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 논란에 복병이 등장했다. 경선시 '가산점'을 주는 문제가 친박·비박계 사이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위원장 황진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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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일편단심 마음을” … 대구선 친박 계급론
진박(眞朴)-중박(中朴)-망박(望朴)-비박(非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나오는 예비후보 구분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답게 대통령과의 친밀도에 따라 후보들을 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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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의 과열된 '박심 마케팅'…후보끼리 "난 진박, 넌 중박" '카스트제' 방불
진박(眞朴)-중박(中朴)-망박(望朴)-비박(非朴).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나오는 예비후보 구분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답게 대통령과의 친밀도에 따라 후보들을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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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물갈이설’의 진앙지 TK 정치의 앞날
박근혜-유승민 갈등 여파로 대대적 인물교체 기류 후폭풍… 해방 직후 ‘동양의 모스크바’로 불린 대구에서 야당의원 나올 가능성도 제기돼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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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K 박근혜 사람들 총선 찜 … 비박 부글부글
청와대와 정부의 요직에 몸담았던 이들의 총선 출마 지역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내에서 커지고 있다. 유리한 지역에만 출마하려 한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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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람들’ 대구 몰려든다
대구가 비에 젖은 8일과 9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여야, 전·현직 정치인들이 속속 모여 들었다.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부친 고(故) 유수호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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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이인선·이재만 ‘친박 벨트’로 유승민 포위
대구가 내년 총선의 ‘정치 1번지’로 떠올랐다. 물갈이론이 수면 위로 일찌감치 부상해서다. 20대 총선은 1998년 정계에 입문한 이래 17년간 TK(대구·경북) 표심을 좌지우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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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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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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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홍용표 … 국토장관 유일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통일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급)을 교체했다. 신임 통일부 장관에는 홍용표(51) 청와대 통일비서관이,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유일호(60)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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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 사의 수용
김기춘 비서실장.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인적쇄신의 핵심으로 지목돼 끊임없이 교체설이 나돌았던 김 실장의 사퇴가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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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와대, 4개 부처 장관급 개각 발표
(사진 왼쪽부터) 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회장,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장관급 인사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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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안 보는 수능 인강에 30억 배정한 강남구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구 인터넷수능 방송국 외관. 이 방송 정회원의 4%만이 강남구민이다. 사진=김경록 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 3구의 재정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