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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도 티파니도...요즘 명품들이 꽂힌 '2500원짜리 그림'
━ [서정민의 ‘찐’ 트렌드] 이모티콘 만드는 명품 브랜드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가 국내 인기 캐릭터 ‘옥철이’와 협업한 이모티콘. [사진 각 브랜드] 새해 첫날 여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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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도 티파니도 ‘2500원짜리’ 그림에 꽂히다
━ [서정민의 ‘찐’ 트렌드] 이모티콘 만드는 명품 브랜드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가 국내 인기 캐릭터 ‘옥철이’와 협업한 이모티콘. [사진 각 브랜드] 새해 첫날 여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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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맞다" 소리 듣는 재활용 습관|윤남경씨
『어쩌다 쉬어 버린 밥 한 그릇도 버리기 아까운데, 한번 쓴 포장지며 상자 같은 걸 어떻게 그냥 내버립니까. 설날·추석·크리스마스 같은 때 미화원·집배원·우유배달원 등 평소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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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광장
요즘 나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생각하게 됐다. 운동은 학교시절의 체육시간이 경험의 전부이기도 하다. 너무나 엄격한 선생님덕분에 안해본 운동은 없었지만 좋아하게된 운동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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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문인들 무대 선다
여성 문인들이 직접 무대에 선다. 한국 기독 여성문인회(회장, 정열희. 540-3706)는 12월6~9일 오후 3시 7시 호암아트홀에서 『하늘의 종소리』연극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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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통해 주부들에 선교|기독교문인회 『이민족을…』공연
정연희 윤남경 김자림 나련숙 김소섭씨 등 한국기독여성문인회의 소설가·극작가·시인·수필가·번역가 17명이 직접 출연하는 간증선교극 『이 민족을 주소서』가 23∼25일 오후3시·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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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가정의 행복을 찾는다"
정진수(64·서울 도봉구 월계동 성북맨션) 윤남경(54·작가·서울 종로구 평창동507) 이경순(41·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호가든아파트) 한혜경(30·서울 동대문구 이문동257)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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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언론인 선교회장
작가 장수철씨가 9일 창립된 한국문인·언론인선교회 회장직을 맡았다.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주최로 크리스천 문인·언론인 50여명이 모여 가든호텔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발족한 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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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일 돕느라 바캉스 못 가는 국교 생|크면 기회 많아…집안일 열심히 도와야
【문】선생님, 저는 해마다 여름만 되면 속이 상합니다. 방학동안에 친구들은 바닷가로 놀러 갔었다느니 산에 가서 캠프생활을 했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는데 우리 집은 가게를 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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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주부의 문단데뷔가 늘고 있다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며 살림살이에만 몰두하던 여성들 중 30이 넘은 나이에 새로 작품을 써서 문단에 등단하는 경우가 최근 늘고 있다. 첫 장편소설 『탄야』로 36세에 문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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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윤남경)어린이가 장난감 총 좋아하는 건 정상|사람 향해 쏘는 흉내낼 땐 주의 주도록
【문】1남1녀를 가진 어머니입니다. 큰아들이 올해 다섯 살인데 어찌나 권총을 좋아하는지 아빠는 틈만 있으면 큰아들을 안고 나가 장난감 권총을 사 가지고 들어옵니다. 때로는 아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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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윤남경
【문】두 아기를 가진 30대의 주부입니다. 여행사 일을 가끔 보아주다가 그곳에 근무하는 20대 남성을 사랑하게 되어 괴로와하고 있읍니다. 그 역시 나에게 처음부터 호의를 가져 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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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윤남경
【문】맏아들이 이제 대학생입니다. 지금껏 속썩여 온 적도 없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편이어서 속으론 은근히 효자하나 두었구나하고 만족하고 있읍니다. 아들이 워낙 착하기 때문에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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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윤남경|봄이 되니 작은 마당이 더욱 답답|보이는 앞산과 뒷산이 「자연정원」
【문】 봄이 되니 앞산과 뒷산에 노란 개나리 진달래 등이 만발한 것을 볼 때 나는 더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우리 집 마당은 고양이 이마 빡 정도로 좁은데다가 그나마 시멘트로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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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윤남경|쳐다만 봐도 얼굴 빨개져|붉은 두 볼이 훨씬 매력적
【문】 저는 올해 16세의 여학생입니다. 얼굴은 흰 편이지만 한가지 고민이 있어요. 길을 지날 때 누가 내 얼굴을 한번 쳐다보기만 해도 곧 얼굴이 빨개집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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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윤남경|퇴근 후 TV만 보는 남편|만사 제처 놓고 같이 보길
【문】 남편은 회사에서 돌아오면 밥을 먹고 난 뒤 잘 때까지 텔레비전 앞에만 앉아 있습니다. 종일 쌓였던 얘기를 오순도순 나누고 싶어도 건성으로 듣고 맙니다. 요새는 아들아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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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생각을…상담 윤남경
혼자놀게 내버려 두도록 결혼한지 6년만에 아들 하나를 낳았습니다. 남편이 2대독자였기에 시부모님께서 기뻐하신 것은 말할것도 없지요. 그래서인지 시어머님은 손자를 잠시도 바닥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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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이 있는 어린이에겐-더 따뜻한 부모애정 필요
이번 주일부터 『우리함께 생각을…』란의 상담자가 작가 윤남경씨로 바뀌었읍니다. 윤씨는 1953년 이대 영문과를 졸업, 동아오질PD, 월간「새 가정」편집위원을 거쳐 문단에「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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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초 남 직원 때문에 골치-창문 자주 열어 춥게 해야
【문】안녕하세요. 제 고민을 말할께요. 담배 때문 이예요. 제 앞자리의 「미스터」장, 옆자리의 「미스터」최, 그리고 그 뒤의 골초 조씨. 어떻게 된 건지 연기는 제게로만 오지 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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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도 자립할 수 있다
청주 보육원에서의 정신박약아 암장 사건은 사회의 뒷전에서 소외된 채 방치되고 있는 정신박약아들의 감춰져 왔던 일면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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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어머니와 함께 읽는 동화|이끼 없는 바위-윤남경
드르릉 드르릉 하고 아버지가 곁에서 코를 고시는 바람에 현수는 눈을 떴다. 새까만 방안은 어디가 천장인지 벽인지조차 구별할 수가 없다. 생각을 더듬자 아! 여기가 설악산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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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작가 「에세이」집 출간
최근 한두해 사이에 우리 출판계는 한국 작가의 창작집 출간 「붐」을 맞고 있다. 그만큼 문학 작품이 독자와 가까와졌고 책이 팔린다는 증거라 하겠다. 이러한 「붐」을 타고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