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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 外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 오승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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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볼 전설'윤경신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 핸드볼의 전설 윤경신(42) 두산 감독이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을 대비한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 명단을 6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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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은 꿈꾼다, 선수 때보다 빛나는 감독
두산에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는 윤경신은 “흥미를 유발하는 훈련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사령탑으로 첫 시험대에 선 ‘한국 핸드볼의 전설’ 윤경신(40·두산)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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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어딜 넘봐! … 런던 넘보는 남자핸드볼
한국 남자핸드볼이 다시 한번 아시아 맹주임을 증명했다. 남자핸드볼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선수권 결승전에서 카타르를 23-22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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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이 있었다, 두산 3연속 정상 밟았다
서른여덟 윤경신(두산·사진)은 나이를 잊었다. 코트를 누비는 그는 마치 20대 선수 같았다. 두산은 27일 광명시체육관에서 열린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 결승에서 인천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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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쇼트트랙 이승훈, 동계 U대회서 3관왕 外
◆쇼트트랙 이승훈, 동계 U대회서 3관왕 이승훈(한국체대)이 23일 열린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500m, 3000m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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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황제’ 12년 만에 돌아오다
‘핸드볼 황제’ 윤경신(35·사진)이 돌아온다. 윤경신은 12년간의 독일 생활을 접고 7월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그는 독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제2의 차붐’이란 별명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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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농구 금호생명, 우리은행 눌러 外
◆여자농구 금호생명, 우리은행 눌러 금호생명이 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정자(18점)·정미란(13점)·김보미(12점)의 활발한 공격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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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형제 독일로 난다… 윤경민, 형 따라 분데스리가 진출 눈앞
▶ 결혼식장에서의 형제. 오른쪽이 신랑 경민. 비인기종목의 스타는 서럽다. 아무리 잘나가는 선수도 사람들이 몰라볼 때가 많다. 한국 핸드볼 최고 골게터 윤경신(32.독일 굼머스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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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숙 600골 돌파할까
알리안츠생명배 2002∼2003 핸드볼 큰잔치가 15일부터 한달여의 장정에 들어간다. 남자 10개 팀, 여자 8개 팀이 출전해 1·2차 대회를 거친 뒤 남녀 최종 4팀이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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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골 윤경신 인터뷰
지난달 끝난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에 오른 '월드 스타' 윤경신(28.굼머스바흐.사진)이 지난주 귀국했다. 국제오픈핸드볼대회에 출전한 동생 윤경민(22.경희대)을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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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골 윤경신 인터뷰
지난달 끝난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에 오른 뒤 지난주 귀국한 '월드 스타' 윤경신(28 · 굼머스바흐)을 만났다. 국제오픈핸드볼대회에 출전한 동생 윤경민(22 ·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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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경신 세계핸드볼 '베스트 7' 에
남자 핸드볼의 윤경신(28.독일 굼머스바흐.사진)이 세계 '베스트 7' 에 선정됐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윤경신은 라이트 백으로 최고의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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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경신 세계핸드볼 '베스트 7' 에
남자 핸드볼의 윤경신(28.독일 굼머스바흐.사진)이 세계 '베스트 7' 에 선정됐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윤경신은 라이트 백으로 최고의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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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7) - 다채로운 한국 선수단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 특성만큼이나 제각각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총 282명의 선수단에는 20살이나 나이 차가 나는 노장과 샛별이 있는가 하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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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대구시청, 2년만에 우승…상무는 여유있게 2연패
대구시청이 97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서 2년만에 우승을 거뒀다. 또 상무는 남자부에서 대회 2연패를 이뤘다. 대구시청은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일생명과의 결승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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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서, 핸드볼큰잔치 득점 선두…사상 최다골 경신 눈앞
백전노장 백상서 (29.두산경월)가 97핸드볼큰잔치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4경기에서 기록한 골이 무려 50개. 2위와 무려 9개차를 보이며 선두를 쾌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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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세계8위 - 제15회 세계선수권
한국 남자대표팀이 세계핸드볼선수권 사상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우수한 8위를 마크했다. 한국은 31일 일본 구마모토 시립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5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7~8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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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누구인가-천부적 골감각 한국 핸드볼의 보배
1일 오후3시58분.이호연(대구시청.24)이 드디어 5백골 「축포」를 터뜨렸다.이호연은 동성제약 골키퍼 이남수를 상대로 단독드리블에 의한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경기시작 21분13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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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윤경신 활약에 경희大가 경월 제압
경희대가 경월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며 결승직행을 반쯤 예약했다. 핸드볼큰잔치(2차대회)10일째 남자부리그에서 경희대는속사포처럼 강슛을 터뜨린 월드스타 윤경신(11점)의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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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대구시청 혼자 9골
핸드볼큰잔치 원년(89년)멤버인 이호연이 개인통산득점 4백97골을 기록,5백골 대기록에 불과 3점차로 바짝 다가섰다.핸드볼큰잔치 9일째 여자부리그에서 대구시청은 주장 이호연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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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월 허영선 송곳슛 成大누르고 5연승
경월과 진주햄이 1승씩을 추가,각각 남녀부 단독선두로 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29일.잠실 학생체). 핸드볼큰잔치(2차대회)8일째 남자부리그에서 경월은 성균관대를접전 끝에 31-2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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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통산 400골 우뚝-핸드볼 큰잔치
윤경신이 동갑내기 맞수 박성립을 완파하며 통산 400골을 돌파했다. 핸드볼큰잔치 겸 제34회 전국핸드볼종합선수권대회 5일째 남자부리그에서 경희대는 월드스타 윤경신(23)의 월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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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윤경신 '골잔치'기록행진-핸드볼 큰잔치 5일째
기록을 향해 「쏘아라」. 핸드볼 큰잔치 사상 최고의 슈터들인 여자부리그 이호연(25. 대구시청)과 남자부 윤경신(23.경희대)이 연일 골을 터뜨리며기록행진을 거듭하고 있다(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