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년 아자디 무승 못 깼지만, 'K-WALL' 김민재는 견고했다
이란전에서 철벽수비를 펼친 김민재(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 47년 ‘아자디 무승’은 못 깼지만, ‘K-WALL’ 김민재(25·페네르바체)는 견고했다. 한국축구대
-
표적 앞에서 6개 칼날 편다, 美 보복 무기는 '닌자미사일'[영상]
미 공군의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를 원격 조종하는 조종사가 목표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영상 태스크&퍼포즈]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미군 무인 공격기 MQ-9
-
피겨 요정 마음 훔친 농구 스틸왕
다음달 29일 서울에서 결혼하는 문성곤(왼쪽)과 곽민정 커플. KGC의 챔프전 진출을 이끈 문성곤은 “신부에게 결혼 반지와 우승 반지를 동시에 끼워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문
-
울산의 자존심, ‘골무원’ 주니오가 지켰다
울산 주니오(오른쪽)가 4일 전북과 FA컵 결승 1차전에서 후반 15분 동점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마지막 자존심을 브라질 출신 K리그 득점왕 주니오(
-
프로축구 꼴찌 인천, 16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
프로축구 인천 공격수 무고사가 16일 대구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가 개막 후 16경
-
토트넘, 본머스와 졸전 끝 0-0...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
본머스전에서 볼을 컨트롤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가 또 한 번 실망스런 경기를 펼쳤다. 강등권 팀을 상대로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
필드플레이어 최장신 정태욱이 끝냈다...김학범호 아시아 제패
사우디아라비아전 연장 후반 득점포를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는 정태욱(5번). [뉴스1] 신장 1m94cm 장신 센터백 정태욱(23ㆍ대구)의 타점 높은 한방이 한국에
-
‘2연속 무관중’ 벤투호, 레바논 원정 0-0무...H조 1위 유지
레바논 수비진을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는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맨 오른쪽). [연합뉴스] ‘A매치 2연속 무관중 경기’라는 흔치 않은 상황을 경험한 축구대표팀이 레바논 원정
-
‘3부’ 대전 코레일, ‘1부’ 수원 삼성과 무승부
3부리그 대전 코레일(흰색 유니폼) 선수들이 1부 수원 삼성 선수를 에워싸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3부리그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소속 대전 코레일이 K리그1 클럽 수원 삼
-
‘윤덕여호 맏언니’ 황보람 “유럽선수 방어, 문제 없다”
다음달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여자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각오를 밝히는 수비수 황보람. [뉴스1] 여자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3년 여만에 여자축구대표팀에 복귀한 베테랑 수비수 황보람
-
질식수비에 막힌 손흥민, 평점 4점 혹평
브라이턴 질식수비에 막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토트넘 트위터] 질식수비에 막힌 손흥민(27·토트넘)이 평점 4점을 받는데 그쳤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
'이청용 사이다골' 벤투호, 볼리비아에 1-0승
이청용이 볼리비아전 결승포를 터뜨린 뒤 손을 귀에 갖다대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국내에서 열린
-
‘주니오 결승포’ 울산, 中 최강 상하이 상강 격파
울산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니오가 상하이 상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중국 수퍼리그 최강 상하이 상강을 꺾고 올 시즌 아
-
‘6·25 전쟁영웅’ 英 스피크먼, 19일 부산유엔묘지 안장
지난해 6월 별세한 6·25전쟁 영국군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빌) 스피크먼의 유해가 고인의 유언에 따라 오는 19일 부산 유엔묘지에 안장된다. [연합뉴스] 6·25 전쟁
-
리피, 콘테 첼시 감독에 김영권 추천했었다
2013년 중국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김영권(왼쪽)과 리피 감독. [김영권 제공] “감독님, 혹시 괜찮은 왼발잡이 중앙수비수가
-
'리피 양아들' 김영권, 뒷짐지고 '옛스승' 막는다
2013년 중국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김영권(왼쪽)과 리피 감독. [김영권 제공] "널 아들처럼 생각한다." 중국축구대표팀
-
‘독일전 결승골’ 김영권의 유니폼, FIFA 박물관 전시
FIFA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영권의 독일전 유니폼이 FIFA 박물관 콜렉션에 추가됐다고 알렸다. [FIFA 인스타그램] ‘전차군단’ 독일을 무너뜨린 한국축구대표
-
김영권 “한번 더 온몸 던져 아시안컵 탈환”
12일 호주 원정평가전 출국에 앞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만난 김영권. [장진영 기자] “또 뒷짐 지고 몸을 던져야죠.” 59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
-
'욕받이' 황희찬-의조, 그들도 김영권처럼 인생을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희찬이 연장 전반에 추가골을 넣은 후 황의조와 포옹하
-
‘자동문’ 비난 받던 미운 오리…‘킹영권’으로 거듭나다
김영권이 1일 서울 한 커피숍에서 독일전 결승골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있다. 김영권은 지난달 28일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팔뚝에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
축구화 사려 막노동까지 … 독일 격파 선봉장 ‘킹영권’
한국-독일전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코너킥 한 공이 문전에서 혼전 중 독일 수비수 몸에 맞고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지자 김영권이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피해 골을 넣고 있다
-
안정환, "표정에서 절실함이 보였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2-0로 승리한 뒤 구자철이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정환(
-
'킹영권' 김영권, 축구화 살 돈 없어 막노동했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김영권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영권(28·광
-
'킹영권' 김영권, "죽기로 싸우면 살더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김영권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