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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커플에 폐병 환자… 집 주인은 쇼팽을 바로 쫒아냈다

    불륜 커플에 폐병 환자… 집 주인은 쇼팽을 바로 쫒아냈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31)   바람의 집 (Son Vent). 쇼팽과 상드 일행이 보름가량 머물렀던 농장에 딸린 별장. 상드의 아들 모리스 그림. 184

    중앙일보

    2019.07.05 12:00

  • 가덕도·고금도…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가덕도·고금도…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유람선 대신 자동차로 드나드는 섬도 있다. 배를 갈아타는 번거로움은 줄고, 차를 끌고 구석구석 누비는 재미는 더욱 크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자동차로 여

    중앙일보

    2019.05.30 20:03

  • “여긴 늘 음악이 맴돌아, 사연 없는 사람 없으니까”

    “여긴 늘 음악이 맴돌아, 사연 없는 사람 없으니까”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허락해준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감사합니다.” 5일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소록도의 필하모니아’ 공연을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다. “위대한 음악이 삶을 바꾼다는

    중앙선데이

    2010.05.09 00:03

  •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소록도의 우체통

    #전남 고흥반도 끝자락의 녹동항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작은 섬이 있다. 면적은 여의도의 약 1.5배 크기. 섬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 지난 3월 초 이 섬을 육지와 잇는

    중앙일보

    2009.05.16 00:53

  • 소록도 봉사회 "베푼것보다 배운것 많아"

    다른 점은 없었다. 손가락이 일부 없어지거나 일그러져 생활에 다소 불편을 느낄 뿐이다. 소록도의 주민들은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高齡)이다. 이곳에 오기 전 후유증이 제법 심한

    중앙일보

    2000.08.10 00:00

  • 소록도사람들 TV에 첫선-MBC성탄특집

    MBC는 25일 오전8시10분부터 50분간 성탄절 특집방송. 사슴섬 작은 천국'(연출 차재영.이규정)을 통해 소록도(전남고흥군)사람들의 생활을 TV방송 사상 처음 소개한다. 한센병

    중앙일보

    1996.12.18 00:00

  • 국립소록도병원에 '사이버 파크' 설치

    『육지와의 거리만큼 정보화와도 거리가 멀었던 소록도에서도 「정보의 바다」로 일컬어지는 인터네트 이용이 가능해져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국립소록도병원 오대규(吳大奎)원장은 『마치

    중앙일보

    1996.08.21 00:00

  • 오스트리아 태생 쉬퇴거 수녀

    「나병환자들의 어머니」마리안네 쉬퇴거 수녀(58). 나병 환자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일생을 바쳐온 그의 삶은 음지의 섬 소록도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피어있다.

    중앙일보

    1992.03.06 00:00

  • 나병·진폐증환자와 동고동락 「음지의 삶」에 바친 인술 42년|대전 선병원장 조창원씨

    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 구원의 인술을 펴온 의사 조창원씨(67·내과의·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선병원 원장). 그는 온 사회가 차갑게 등을 돌려 외면하기 일쑤인 문둥병·페결핵·진페

    중앙일보

    1992.01.24 00:00

  • "나환자 뒷바라지"33년 소록도병원 복지과 장차남씨

    다람쥐 쳇바퀴처럼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 속에서 모순과 갈등으로 얼룩지는 게 다반사인 삶을 모두들 어렵사리 이끌고 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또 삶의 진정한 의미는 어디에서 찾아질

    중앙일보

    1991.10.04 00:00

  • 「천형」의 누명 벗고 「자활의 길」로|국립 나병원 개원 56주년… 소록도 르포

    【소록도=김영휘기자】소록도를 천형의 유배지로 생각했던 것은 이제는 옛날 옛이야기-. 지금은 나환자들의 「가나안 땅」과 각종 동물의 왕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소록도행 나루터까지 가는

    중앙일보

    1972.05.20 00:00

  • 한국판 몬도·카네

    「야코페티」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몬드·카네』를 본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아프리카」의 오지 어디에선가 있었던 일이다. 일단의 범인들은 소년들을 납치해 간다. 그리고는 그들

    중앙일보

    1971.06.01 00:00

  • 적마 이겨낸 제2의 인생|사랑의 포교 8년 - 백령도의 전영발 신부

    『나는 이 섬에서 나의 여생을 마치겠습니다.』 서해휴전선 최북단 백령도를 중심으로 구령 사업과 사회사업에 몸을 바쳐 일하고 있는 전영발(에드워드·모페트·44) 신부의 말이다. 인천

    중앙일보

    1967.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