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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5% 100조원 투입…저출산 충격 요법 필요”
━ 전문가 3인 ‘인구 소멸’ 대책 진단 젊은이들이 결혼하지 않는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다. 아이를 가지더라도 되도록 늦게, 적게 낳는다. 그 결과가 합계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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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조 쏟고도 '세계꼴찌'…출산율 0.78명 쇼크에 尹 꺼낸 카드
사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산부인과 앞을 시민이 유모차에 유아를 태우고 지나는 지나는 모습. 2뉴스1 작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인 0.78명을 기록한 가운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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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괜찮은 곳이었는데…팍팍한 지역으로 추락한 이유가?
2023년의 첫 출근일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각자 자신들의 일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을 하면서 개인이나 가족의 생활까지 챙기기에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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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새롭게 바뀌는 정책은?… 영등포구, ‘2023 달라지는 영등포’e북 발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담은 ‘2023년 달라지는 영등포’를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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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국민이 겪는 문제 함께 해결하는 교육부로 거듭나겠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1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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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생아 수 또 최저…외국인·고령자 고용 늘려 '인구절벽' 대비
이민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정부 내에 생긴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1회 이상 나눠쓸 수 있도록 바뀌고, 연간 3일에 불과한 난임 치료 휴가 기간은 늘어난다. 28일 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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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 더 많이 더 두텁게] 청년도전지원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취업난 해소에 앞장
고용노동부, 맞춤형 취업지원 확대 #A씨(31)는 이른바 ‘니트족(NEET)’이었다. 일하지 않고 더는 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한다. 그는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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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조카 돌봐주는 이모·삼촌도 월 30만원 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연합뉴스 내년부턴 조카를 돌보는 이모·삼촌도 월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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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정부가 기업이다” 이젠 ‘민주성’ 시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이정표가 세워졌다. 키워드는 민간주도 성장이다.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면서 규제를 완화해 투자·고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게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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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성장률 2.6% 전망…한은·OECD보다 비관적
정부는 올해 한국 경제가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올해 3.1%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국내와 세계 경제 곳곳에 비상등이 켜지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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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세액공제 900만원으로…육아휴직 기간 1년→1년6개월로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라가고, 내년부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아이를 낳으면 월 35만~70만원을 주는 ‘부모급여’가 도입되는 등 연금·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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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도 했는데, 왜 아내가 화낼까요" 라테파파가 놓친 것 유료 전용
100명 중 2명 2020년 육아휴직 대상 아빠 가운데 실제 육아휴직을 쓴 아빠. “이직하려고?” 아빠가 육아 휴직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으레 듣는 말. 남성 출입 금지 일부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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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보다 이것 좀…" 국민이 윤석열에 바라는 과제 1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회사진기자단]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최우선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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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으로 본 윤석열 시대…청와대 없애고 대통령실 광화문 이전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을 찾아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때 발표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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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후폭풍…5년새 대학생 24% 병역대상 30% 줄어든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2024년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추락한다. 병역의무가 생기는 20세 남성 인구도 급감해 2020년 33만4000명에서 2025년 23만60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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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재난’ 단 5년간 대학생 24%, 군입대 인원 30% 줄어든다
대학생 인구는 24% 줄어들고, 군에 입대할 만 20세 남성 수는 24만 명으로 30% 급감한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아이 수(합계출산율)는 0.6~0.7명으로 추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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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300% ‘특뽀’…비메모리 직원들 “부럽다” “너무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2018년 이후 3년 만에 글로벌 반도체 1위에 오른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주도한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월 기본급의 300%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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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세액공제율 12%→15%, 매달 30만원 영아수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문 대통령, 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청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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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덜 올리면 실거주 1년 인정…출산시 2년간 월 30만원 수당
정부가 20일 발표한 내년 경제정책방향엔 내수 활성화 카드가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대비 추가 소비에 대한 특별공제와 같은 올해 소비 진작책을 내년에도 사실상 재탕한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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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 대표와 손잡을 것”, 洪 “파리떼 썩은 곳에 몰려”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은 경선 당원 투표(11월1일~4일)를 나흘 앞둔 28일 각자의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막바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회견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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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 최우선”…해법은 천차만별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거치며 한층 심해진 소득과 자산 양극화, 계층 갈등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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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노사협력·기업윤리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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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카드 사용액 늘면 캐시백,‘전국민 소비장려금’ 신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당정은 25일 재난지원금과 관련,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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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엄마는 어땠나요
한현(왼쪽에서 두 번째) 학생기자·이서정 학생모델이 각자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어머니와 포즈를 취했다. 전문가가 말하는 임출육 엄마가 겪은 임출육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