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업직불제로 2만8000명 혜택…11월부터 연 167만원씩 받는다
올해부터 임업직불제가 시행돼 임업인 2만8000여명이 오는 11월 이후 1인당 평균 167만원을 받을 전망이다. 직불금을 받으려면 농촌에 거주하며 실제로 임업에 종사해야 하고,
-
[맑고 푸른 대한민국] [기고] 임업인 소득안정과 산림 공익기능 증진 위한 ‘임업직불제’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으로 기록적인 물 폭탄에 몸살을 앓는 나라가 속출하고 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도 여름철 폭우로 많은 재산과 인
-
이브자리,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웰빙인증’ 획득
침실전문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고춘홍)가 3년 연속으로 ‘2012 웰빙인증’을 획득했다. ‘웰빙인증제도’는 2005년 11월부터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주관으로 시행
-
[커버스토리] 호주에 나무심는 만큼 日서 공해 내뿜어
앞으로 공장을 더 돌리고 싶어도 환경규제에 걸려 못할 경우 남의 나라에 나무를 심어주면 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외국에 심은 나무가 빨아들인 이산화탄소만큼 본사 공장이 내뿜는 이산
-
버려진 私有림 위탁造林 유명무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나무를 심자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지만 새로 나무 심는 면적은 오히려 해마다 줄고있다. 지금까지 노력의 결과로 민둥산은 없어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버려지는
-
민주당 대선 100대 중점공약
○대화합의 정치 1.부정부패 청산 및 도덕정치 구현 2.범국민적 내각구성 3.공정한 인재등용 및 지역개발로 지역감정 해소 4.대사면실시,전과기록 말소 확대 5.선거연령 18세로 인
-
기업임야 사들여 국유화/산림청/조림지 분수림제 도입
정부는 5·8기업 부동산매각조치로 기업들이 조림지를 팔아야 할 경우 산림청이 이를 사들여 국유림화할 계획이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국유림 확대를 위해 잡혀있는 예산 70여
-
"목재로 쓸 수 있는 수종 심을 때"|육림위해 세제개선·자금지원 아쉬워
올해도 3월20일∼4월20일 봄 한철이 「국민식수기간」이다. 푸른산 맑은 물, 아름다운 국토를 가꾸기 위해 나무를 심고 돌보는 노력이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임학회 부회장·한
-
산불, 보고만 있을 건가
산불방지 비상근무 령이 펼쳐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나 엄청난 재난을 입었다. 지난 주말만 해도 14건의 산불이 발생해 무려8명이 참변을 당하는 등 올 들어 벌써 97건에 1
-
절차·비용·혜택 등을 알아보면|산림조합위탁 조림·육림 제도|방치된 산 대신 가꾸어 준다
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조림에 관한 기술이나 능력이 없어 아까운 산지를 경제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산 주들이 적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국토면적이 좁은 처지에서 전국토의
-
보전 임지, 상속·증여세 면제
정부는 산에 나무를 심는 것도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 전국토의 66%에 해당하는 임야를 자원화하기 위해 보전임지에 대해서는 상속세·증여세를 전부 면제해 줄 방
-
산림투자, 여건 만들자
산과 나무 없이는 인간이 생존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나무를 심고, 가꾸어야할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이 크게 희박하다. 국민 식수기간이자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
직목철…묘목값과 선택요령
화단을 가꾸고 나무를 심기 시작할 때가 됐다. 서울서초동 꽃마을과 종로 5가 꽃나무시장에는 요즘 봄을 심으려는 사람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산림청도 지난 21일부터 4월20일까지
-
산지 자원화에 박차를
산지의 자원화는 산을 국가의주요 자원으로 하자는 것이다. 다시말해 자원 빈곤국인 우리나라실정에서 국토의 3분의2나 되는 산을 내버려둘게 아니라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 생산과 소득의
-
산도 투자대상 돼야한다|산림정책 없는 식수계절
산과 들녘에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또다시 식수 (식수) 철을 맞았다. 산림청은 지난달 21일부터 한달 간을 국민식수 기간으로 정해 올해도 예외없이 1억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도록 할
-
「잡목숲」에서 「자원숲」으로
산림만한 다목적 자원도 없다. 목재로서의 자원은 물론이고 맑은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하고 홍수나 가뭄, 제방유실을 방지하는 등 부각의 고마움을 베풀고 있다. 우리나라
-
해금 눈앞에…「정치기지개」켜는 사람들
제5공화국출범이후 정치풍토쇄신법에 의해 현실 정치활동의 규제적격 판정을 받은지 만4년여만에 곧 정치재개「면허」를 받을 3차해금자들은 각기의 전역과 처한 입장에 따라 피규제생활은 물
-
전국산지 22·5% 100년간 벌채제한|해마다 천2백억들여 경제림 조성·수종 바꿔
정부는 산지효용을 극대화하고 산림자원을 선진국 수준으로 축적하는 등 획기적인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방침을 세우고 96년 후인 2천80년을 목표연도로 설정, 매년평균1천2백
-
조림에 기업참여 유도를
천정하 원래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지식목일에는 육림걱정이 되더니 육립의날이 되니 조림걱정이 되어 몇 자 제언한다. 조림의 필요성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 조림
-
산림경영 기업화 돼야 한다.|-육림 주간에 본 우리 나라 산림의 현실
천정하 6일부터 육림 주간을 맞고 있다. 산림사업은 길고도 험난한 사업이다. 8·15 해방과 6·25 동란으로 황폐된 산림을 복구하는데 30여년이 걸렸어도 아직 쓸만한 나무가 없다
-
산림행정 육림 위주로|산림청을 농수산부 산하로 환원
민정당은 산림청을 내무부 산하로부터 농수산부 산하로 환원하고 현재의 산림조합을 향토산림건설위원회로 개편하며 임업협동조합을 새로 창설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림개발진흥을 위한
-
「육림중요성」 학교서 교육 산림 병충해는 국가서 보상하도록
전두환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영부인·이순자 여사와 성남시운중동 4헥타르의 야산에 청와대직원및 각도 독림가들과 함께 5년생 잣나무와 현사시 8천3백그루를 심었다. 전대통령은 식목후
-
"산림엔 상속세 면제 연구를"
전두환 대통령은 1일 『우리 나라의 토질과 기후에 맞는 수종을 계속 개발. 보급해 나가고 산림이 30, 40년 후에 국가의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조림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
-
육종·식목·조림
4일은 두번째 맞는 육림의 날이다. 이날 전국적으로 3백30만명이 직장·학교·마을·군부대 단위로 산을 찾아 나무에 비료를 주고 잡목을 솎아내는 등 나무가꾸기 행사를 벌였다. 육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