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사정전위 32대수석대표|길버트·우드워드·소장

    「길버트·H·우드워드」미육군소장이 군사정전위「유엔」측 수석대표직을 맡기 위해 22일 내한했다.「우드워드」소장 (50) 은「버지니아」주「서포크」출신으로 정치학석사. 1·21 사태「푸

    중앙일보

    1968.04.23 00:00

  • "법령 실제발효일은 내용알수있는 상태"

    법령이 공포된 날짜를 발효일로보느냐? 일반국민에게 내용을 알수있도록 관보를 발행한날을발효일로보느냐?에대한 첫판례가 22일 서울민사지법15부(재판장 최석봉부장판사)에의해 내려졌다.

    중앙일보

    1968.03.22 00:00

  • 태국부수상내한

    「프라팟·자르사티엔」 태국부수상겸 내상이 박충동부총리의 공식초청으로 19일 낮 공노내한했다. 「필린핀」·자유중국을 순방한 후 우리나라에 온 「프라팟」부수상은 오는 23일까지 5일간

    중앙일보

    1968.03.19 00:00

  • 돈주고 대리로

    【광주】지난달 31일 육군13범죄수사대는 68년도 갑종간부후보생부정시험에 관련된 77육군병원 손형수(36) 상사를 허위공문서작성, 동행사 및 배임, 수회 등 혐의로 구속하고 수험판

    중앙일보

    1968.02.01 00:00

  • 어제·오늘 모두 28개소에|북괴「게릴라」아직 서울서출몰

    도주하는 「게릴라」 들은민가에 나타나 밥과 옷을요구하여 「게릴라」 를 쫓고있는 군·경합동수사대는민가에대한 「게릴라」 의출현을막고 민가의 피해를 없게하기위해 애쓰고있다. 지난 하룻동

    중앙일보

    1968.01.24 00:00

  • 순경 넷피습

    22일 하오 8시20분쯤 세검동 문수암 초소에 식량을 날라가던 서대문경찰서소속 지영진 (31) 순경등2명과 방범대원김지훈(35)씨등2명이 산증턱 (세검정서4킬로지짐)에 숨어있던4명

    중앙일보

    1968.01.23 00:00

  • (103)남국의 세모 | 세 번째 성탄 맞는 주월국군 |(17)접전 만여회·휴식의 한때

    국군은 월남에서 세 번째의 세모를 맞았다. 2개 육군사단과 1개 해병여단 및 그지원부대 4만8천명으로 편성된 주월국군은 그동안 9천9백여회의 크고작은 싸움에서 월맹정규군을 비롯한

    중앙일보

    1967.12.23 00:00

  • (89)|희망의 계단(13)-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

    1일은 제19회 「국군의 날」.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 이제 국군은

    중앙일보

    1967.10.03 00:00

  • 사석에서도 상관 욕 못한다

    대법원은 26일 하오 「상관모욕죄」란 공석 상에서 뿐 아니라 사석에서도 상관을 모욕했을 경우는 해당된다고 판시 하고 1, 2심에서 모두 유죄판결(선고유예)을 받은 김영수 소위(22

    중앙일보

    1967.09.27 00:00

  • 문래동서 「택시」 살인강도|범인은 탈영한 김병관

    추석특별경비로 삼엄한 16일 하오 8시10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22 화승주물공장 앞 막다른골목에서 서울영10850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고갑식(35.안양읍 안양리672)씨

    중앙일보

    1967.09.18 00:00

  • 횡포차장 구속

    23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거스름돈을 달라는 승객을 밀어 중삼을 입히고 도망치다 시민의 신고로 붙잡힌 서울 영 7469호 시내 「버스」차장 조희연(18·영등포구 구로동)양을 과실치상

    중앙일보

    1967.08.24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흐려지는 월남의 17도선

    「괌」도 전략 회담을 계기로 월남 전국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 17도선 비무장 지대가 사라져 갈 것만 같은 느낌이 짙다. 『전선 없는 「베트남」전쟁』에서 「17도선」일대는

    중앙일보

    1967.03.23 00:00

  • (하) 어느 계층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그 객관적 평가 - 이선근

    누구나 짐작하다시피 국내의 3·1운동은 역시 1918년 11월 이후부터 세계정세의 급격한 변동과 해외 독립운동 지사들의 비밀 연락을 받아 「민족의 지성」인 종교인·교육인 들이 먼

    중앙일보

    1967.03.02 00:00

  • 주 동독군, 3∼5개사 철수

    【서부베를린9일UPI동양】소련은 9일 동독 주둔 소련군을 대폭 감축시키는 중이라고 보도되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변화된 중공·소 사태 때문인 것 같다. 서부 「베를린」에 들어온 정보들

    중앙일보

    1967.02.10 00:00

  • 실명용사 2대|「백마가족」 전주의 김일남씨와 영태 일병

    6·25에 참전, 명예의 실명용사가 된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월남 전선으로 간 한 백마용사가 출전 석달 만에 한쪽 눈의 빛을 잃고 개선했다. 멸공전선에 몸을 바친 2대의 실명용사

    중앙일보

    1966.12.20 00:00

  • 국빈 1박이튿날 바쁜종횡

    서울의 하룻밤을 보낸「존슨」미국대통령부처는 방한2일째를 맞는1일 따로 짜여진 일정에따라「존슨」대통령은 박대통령의 안내로 전방과 농촌시찰의길에 올랐고「버드」여사는 육영수 여사의 안내

    중앙일보

    1966.11.01 00:00

  • 내일 월남향발|이소동백마부대장

    파월백마부대장 이소동소장은 21일 상오 육군참모총장 김계원대장에게 출동신고를 했다. 이미 백마사단주력인 제3제대까지 파월수송을 마친 이소장은 22일 전사단참모진과 지휘부를 대동하고

    중앙일보

    1966.09.21 00:00

  • (4)|야간 통금

    미 군정 유산으로 오늘날까지 여명을 끈덕지게 있고 있는 기형아중의 하나가 이른바 「통금」제도이다. 정확하게 말하여 「야간통행제한」이 이 나라에 태어나기는 45년9월8일. 8월15일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맹처」의 형이 간청|「청룡」으로 전속돼

    월남전에서 쌍둥이 형제가 각각 다른부대에서 싸우다 채명신 사령관의 주선으로 맹호부대에서 만나게 되었다(중앙일보 2월 20일자)는 쌍둥이형 김충근 상병이 「말라리아」로 인한 기관지염

    중앙일보

    1966.08.01 00:00

  • 휴전선에 이상없다|「비치」유엔군 사령관 본사 서면질의에 답변

    미국은 한국군의 월남증파로 생기는 방위체제의 약화를 막기 위해 한국군의 장비를 현대화하겠다고 약속해왔다. 이에 본사는 장비의 현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갖고 있으며 전쟁재발의

    중앙일보

    1966.04.01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

  • 종군 기자에 감사 상

    국군 및 「유엔」군의 한. 만 국경도달 제15주년 기념식이 22일 상오 10시 「국제 협조 센터」한국 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상오 10시 15년 전 한.만 국경선에 도달했

    중앙일보

    1965.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