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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육.해.공 장성 16명 승진
국방부는 13일 중장 승진 5명,소장 승진 11명 등 육.해.공군 장성에 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 박용옥(朴庸玉.육사21기)국방부정책실장이 정책전문직으로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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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前대통령 내달 11일 첫공판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두 전직대통령이 3월11일 사법사상 처음으로 나란히 법정에 선다. 서울지법 형사 합의30부(재판장 金榮一부장판사)는 27일 12.12및 5.18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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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재판 지상중계1.
◇인정신문(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 -피고인 노태우. 『(들릴듯 말듯한 힘없는 목소리로)네.』 -전직 대통령을 하셨고 현재 직업은 무엇입니까. 『없습니다.』 -생년월일을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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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특별법 제정-국방부 반응
…이날 오후 이양호(李養鎬)국방장관 주재로 국.실장회의를 마치고 나오던 국방부 관계자들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5.18재조사 지시 소식을 듣고 놀라며 당혹해하는 표정. 국방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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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수사 발표요지-19일오후 시위대에 첫 發砲
5월3일전남대생 3천여명의 시국성토대회를 시작으로 시위가 잇따랐다. 14일 7공수여단 2개 대대가 전남대.조선대 교정에 진입했다. 15일 오전 대학생 1만5천여명이 전남도청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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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少領 공금 4억臺 횡령-빚갚으려 부대공사비 빼돌려
[三陟=洪昌業기자]현역 육군소령이 거액의 부대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군관계자에 따르면 강원도 모부대 ○○사단 관리참모 李범식(34.학군22기)소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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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장성 31명 인사-解禁說 하나회는 포함안돼
국방부는 12일 육군참모차장에 이재관(李在寬.중장.육사21기)6군단장을 전보 발령하고 해군참모차장에 남정명(南正明.소장. 해사19기)해군본부 조함단장을 승진임명하는등 軍장성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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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새사실 5가지판명 정권창출 전모규명에 도움
12.12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서 그동안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다섯가지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관계기사 5,22面〉 이는 사태의 성격과 이후 정권창출 과정의 전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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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씨 기소유예 방침-검찰,12.12사건
12.12사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이 사건 피고소.고발인 38명 전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할 방침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전두환(全斗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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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성 진급인사 중장2.소장 26명 승진
정부는 17일 수도군단장에 길형보(吉亨寶)국방부전력계획관,○○군단장에 이호승(李鎬昇)육군본부작전참모부장(이상 육군소장.육사22기)을 중장으로 승진시켜 내정했다. 또 합참작전본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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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 중장.소장 내일 진급인사-예년에 비해 소폭예상
정부는 17일 군단장과 사단장으로 보임될 육.해.공 3군의 중장및 소장 진급인사를 단행한다. 이병태(李炳台)국방장관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재가를 받아이날 오후 확정.발표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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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 길들이기 29명 구속 대대장線만 문책 미흡 여론
육군(陸軍)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장교무장탈영(脫營)사건과관련,대대장(중령)1명.중대장(대위)2명등 지휘관 3명과 탈영자 3명.상관폭행 4명.상관모욕 17명.초령위반 2명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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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고소-맞고소 鄭昇和.朴俊炳씨 조사
12.12사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2일 鄭昇和 前육군참모총장과,이 사건 고소인 22명을 무고혐의로 맞고소한 당시 20사단장 朴俊炳의원(民自)등 2명을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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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장성 인사회오리/「하나회」 된서리
◎김재창대장 처리 적잖은 진통/사조직으로 전락… 명맥 끊어져 이번 군인사는 새정부 출범 제2기를 맞아 하나회 출신 장성들에 대한 처리문제를 최종 매듭지음으로써 군내부의 안정과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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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섭소장 해임/「수뢰」 기소유예처분/후임에 곽동도소장
육군은 8일 군공사와 관련,업체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군검찰의 수사를 받아온 임종섭 육본 인사참모부장(육사 22기·소장)을 이날부로 보직해임하고 후임에 곽동도소장(50·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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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섭 소장 소환조사-兵營현대화 受賂사건 관련
육군 7사단 병영현대화공사 관련 뇌물수수사건 축소수사 의혹을재수사중인 육군 범죄수사단은 당시 사단장인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林鍾燮소장(육사 22기)을 27일 소환,심야까지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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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뇌물사건 축소의혹/사단장은 빼고 영관급만 징계
◎군수사당국 밝혀 육군 범죄수사단은 23일 육군 7사단의 병영현대화 공사와 관련한 뇌물수수사건이 축소처리된 의혹이 있다는 청와대 지시에 따라 경위수사에 나섰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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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국방과 밀착 견제한듯-기무사령관 전격교체 의미
金度閏 기무사령관(소장.육사22기)이 보임 7개월만에 21일전격 경질되고 후임에 林載文 기무사 참모장(준장.학군3기)이 직무대리로 임명되자 그 배경을 둘러싸고 갖가지 해석이 나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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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군장성 보직인사/「하나회」 일부 전역
국방부는 장성급 긴급 인사에 이어 21일 육·해·공 3군의 소장·중장급에 대한 보직인사를 한다. 이번 인사는 육군에서 하나회 회원으로 알려진 이택형 합참전력기획본부장(육사 1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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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접어든 「군의 탈정치화」/3군 중·소장인사 배경
◎「하나회 배제」원칙 철저하게 적용/육사 24기 대거진출엔 “파격” 반응 육·해·공군의 12일 준장 진급인사에 이은 18일의 소장·중장 진급·전보인사는 문민정부 출범후 계속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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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관련자 수사 착수/서울지검
◎전·노 전 대통령등 34명/정승화씨등 고소따라 대검은 20일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 등 12·12당시 군지휘권을 박탈당했던 육군수뇌부 22명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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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등 관련자/민주,공직사퇴 촉구
민주당은 22일 5·16,12·12,5·18 등에 관련된 국회의원·군장성·대사 등 현직 공직자 19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이 사건들의 진상규명과 함께 이들의 공직사퇴를 촉구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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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핵심 한직 전보/주초 중·소장진급자 보직인사
육군은 17일 하나회의 핵심멤버인 최승우육본인사참모부장(육사21기·소장)을 고육사참모장으로 전보시키고 후임에 임종섭7사단장(육사22기·소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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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8명 인사/8명은 준장서 소장진급
◎육참차장에 김형선/교육사령관 박세환/군수사령관 최경근 정부는 15일 육군참모차장에 김형선 전특전사령관(중장·육사19기),교육사령관에 박세환중장(ROTC1기)을 발령하는 등 중장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