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4)인천 상륙(7)

    영흥도 첩보전(2) 「맥아더」사령부 정보 부에서 특파한 「유진·프랭클린·클라크」해군 대위의 첩보 반이 영흥도에서 인천 상륙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해군

    중앙일보

    1971.04.19 00:00

  • 검문 불응 지프 도주

    3일 상오 0시25분쯤 서울 성북구 미아리 검문 초소에서 육군 본부 소속 242호 검은색 지프가 검문에 불응,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공포를 쏘는 등 심야의 소동을 벌였다. 이날 중

    중앙일보

    1971.04.03 00:00

  • (15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⑫|학도 포병대

    포병대는 각 병과 중에서도 두뇌와 체격이 우수한 병원을 골라서 편성하는 것이 통례이다. 학도의용병들이 어느 병과보다도 포병에 대거 입대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1.03.26 00:00

  • 탈영병 재웠다고 민간인 연행 뭇매

    3일 밤9시40분 서울 영등포2동426 곽철씨(36)가 집앞에서 있다가 공수부대 복장을 한 5명에게 납치,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오세리에 있는 육군 모 부대부근 빈 초가집에 끌려가

    중앙일보

    1971.03.04 00:00

  • 인질극 벌인 하사 10시간만에 잡혀

    【속초】속초시 동명동 261 역전 하숙 (주인 김일해·58)을 점거, 주인 김씨 부부 등 3명을 내실에 인질로 가둬 놓고 무장군·경과 대치했던 육군 제7993부대 산하 ○○해안부대

    중앙일보

    1971.03.01 00:00

  • (93)창군전후(12)|이경석(제자는 필자)

    미군정아래서 군대가 아닌 경비대로 발족한지 2년6개월이 지난 48년7월에는 5개 여단 15개 연대로 성장하여 장교 1천4백3명·사병 4만9천87명 등 모두 5만여명에 이르렀다.

    중앙일보

    1971.02.27 00:00

  • 하사가 여관 점거 인질극

    【속초】27일 상오7시쯤 육군 제 7993부대 산하 ○○해안부대 소속 김행근 하사(26)가 보초 근무 중이던 범죄 수사대 최병수 일병(23)의 카빈을 뺏어 속초시 동명동 261 식

    중앙일보

    1971.02.27 00:00

  • "군형법상의 「정당한 명령」이란 통수 작용상의 특정 사항을 지칭"

    대법원 사법부는 25일 군형법상의 정당한 명령이라 함은 통수 작용상 중요하고도 구체성 있는 특정의 사항에 관해 발하는 명령을 말하는 것이라고 판시, 명령위 반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중앙일보

    1971.02.25 00:00

  • (2)

    낙동강교두보의 운명을 건 영천회전에서 아군이 대승한 것은 지휘관들의 적절한 작전지도와 장병들의 용전분투 때문이지만 또한 운도 좋았다. 때로는 전투에서 우연한 일들이 승패를 좌우하는

    중앙일보

    1971.02.24 00:00

  • 중사가 민간이 치사

    【인천】18일 하오8시부터 파주군 교하면 동패1리 삿다리 검문소(민간인 통제선)의 육군 모 부대 최종문 중사(26)가 이 검문소를 지나가려던 김진홍씨(30·고양군 충포면 덕이리)를

    중앙일보

    1971.01.29 00:00

  • 중대원에 돈 거둬

    【원주】25일 육군8889부대 헌병대는 잠자고 있던 훈련병 1백50여명을 깨워 노름 밑천 5만원을 거둔 이 부대 5중대장 원광식 중위와 함께 노름한 같은 부대 8중대장 김모 중위,

    중앙일보

    1971.01.25 00:00

  • 공수 단 복장 사기

    4일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육군 공수특전 단 복장을 한 사기꾼 일당 이재형(32·동대문구답십리4동294)등 6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육군중사· 하

    중앙일보

    1970.11.04 00:00

  • 모자 개스 중독

    23일 상오 4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동 산1 신옥희씨 (48·여)와 휴가 나온 신씨의 2남 박정원 육군 중사(26)모자가 안방에서 잠자다 연탄 「개스」에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입대 10일만에 정신이상 귀가

    【인천】현역병으로 소집되어 입대한 청년이 10여일 만에 온몸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정신 이상을 일으켜 손발이 묶인 채 집에 돌아와 가족들이 진상을 밝혀 달라고 군기관에 진정하고 있

    중앙일보

    1970.10.20 00:00

  • 군부식품 횡령한 중사에 사형 선고

    【의정부】지난 23일 육군 제1610부대 보통군법회의에서 재판장 하창균 대령(관여 양희열 중위·법무관)은 제202보급소 창고장 김진권 중사(31)에 대해 군용품 횡령 및 종회죄로

    중앙일보

    1970.09.26 00:00

  • 총 잃은 유 상사·박의 형 구속

    국방부는 5일 요즘 일어난 진주·양구의 인질, 살해사전 등 군의 총기관리 소홀로 빚어진 각종 사고를 중시, 각 군에 무기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개인화기나

    중앙일보

    1970.09.05 00:00

  • 세 사병 순직, 작전 중 지뢰 밟아

    【속초】24일 하오 2시쯤 동부전선 ○○고지에서 수색작전 중이던 육군○○부대 장병 7명이 지뢰를 밟아 김청일 중사(28)등 3명이 순직하고 소대장 김남주 소위(25)등 4명이 중경

    중앙일보

    1970.08.26 00:00

  • 기합 불만…총질

    【원주】20일 하오 1시쯤 육군 모 비행중대 한상열 1병 (22)은 기합에 불만을 품고 보초용 카빈으로 같은 부대 박광남 병장 (26)을 쏘아 죽이고 노창호 1병 (22)에게는 중

    중앙일보

    1970.07.21 00:00

  • 경장이 군인을 권총 사살

    29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성북구 ○○동 군경 합동 검문소 옆 빈터에서 서울 북부 경찰서 정보 3계 소속 심응택 경장(43)이 시비 끝에 동 검문소에 근무하는 육군 모 부대 소

    중앙일보

    1970.05.30 00:00

  • 해군상륙용 주정침몰

    【삼척】해군묵호경비부소속 상륙용 주정(LCM) 1척이 15일하오 8시57분쯤 강원도삼척군후진리 앞바다에서 심한 풍랑과 폭설에 휩싸여 침몰, 승조원 4명중 3명은 행방불명, 1명은

    중앙일보

    1970.01.16 00:00

  • 의원 검문했다가 전출 군 보안대 파견원 철수

    【원주】KAL기 납북사건으로 비행장 보안문제가 물의를 일으키자 군·경 합동 승객 검문이 폐지되기까지의 경위가 육군보안사회보서 뒤늦게 밝혀냈다. 이 회보에 따르면 지난7월 18일 상

    중앙일보

    1969.12.15 00:00

  • 두 중사에 사형선고

    【원주】27일 육군제1610부대 보통군법회의 재판장 최종태대령은 실탄 12만 여발을 시중에 판 네사병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육군0병기단예하10l 탄약중대 함예안 중사(28) 와 육군

    중앙일보

    1969.11.28 00:00

  • 두 중사 사형 구형

    【원주】25일 육군 제1610부대 보통군법회의(재판장 최종태 대령)에서 검찰관 김창흥 중위는 실탄 12만여발을 부정 처분한 육군O병기단 예하 101탄약중대 함예만 중사(28)와 육

    중앙일보

    1969.11.26 00:00

  • 실탄 20만발 빼내

    군수사기관은 18일 육군전방 탄약보급부대에서 기관총실탄 19만9천여방을 빼내 시중에 고물로 팔아온 육군 ○○○병기단 ○○대대 101탄약중대 선임하사 함예만중사와 김웅상병, 육군○○

    중앙일보

    1969.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