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가장 많이 문닫은 곳, 노래방·골프연습장·DVD방
서울 종로구의 한 노래방에 폐업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우상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은 노래방·골프연습장·DVD방이었다.
-
'21일째 두자릿수 확진' 부산 15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부산 동구 한 요양병원.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5
-
헌팅포차나 주점은 발길 뚝…파티룸·유람선 송년회는 북적
24일 0시 헌팅포차가 문을 닫으면서 계산을 위해 길게 늘어선 손님들. 채혜선 기자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23일 오후 11시 55분 유흥시
-
노래방엔 영업시간 문의 빗발, 클럽ㆍ포차는 한산…희비 갈린 거리두기 1단계 첫날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된 첫날인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노래방에서 이용객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네. 오늘 10시까지 영업
-
식당 150만원, 노래방 200만원 받는다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자영업자들은 지급 기준과 금액에 불만이다. 당장 급하지도 않고 실효성도 적어 보이는 통신비가 끼어들면서 ‘용돈 지원금’의 멍
-
느닷없이 끼어든 통신비 2만원…‘용돈지원금’ 된 2차 지원금
2차 재난지원금이 ‘용돈 지원금’의 멍에를 쓰게 됐다. 실효성도, 긴급성도 낮은 통신비 지급이 끼어들면서다. 정부는 10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7조8000억원 규모의
-
광주 유흥업소發 확진 14명…"확진자 상당수가 노래방 도우미"
지난 16일 밤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술집과 노래방, 유흥주점, 클럽 등이 밀집해 광주 최대 유흥가로 손꼽히지만, 광복절 연휴를 맞은 대목인데도 인적을 찾기 어려웠다. 몇몇
-
“PC방 회원명부 못 믿어”…광주시, 코로나용 전자명부제 시행
광주광역시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8시간 머물렀던 PC방 이용자 193명 중 129명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PC방의 전산
-
술 거래 뒷돈 줘도 받아도 다 걸린다…술값은 떨어지나
━ 술 유통 ‘리베이트 쌍벌제’ 지난 5월 14일 서울의 한 유흥음식점 앞에서 주류 도매 직원이 술을 나르고 있다. 김홍준 기자 문제1 회사 근처 갈빗집(유흥음식점)에서
-
코로나에도 수입차·성형외과는 웃었다
코로나 사태로 집 밖에 나가는 일이 줄어든 김에 수술 후 휴식기가 필요한 성형·안과 진료를 받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며 이를 대체할 근
-
코로나 '집콕족'에 성형외과 매출 늘었다…면세점은 -88%
코로나 사태로 소비 패턴이 급격히 바뀌는 가운데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집 밖에 나가는 일이 줄어든 김에 성형·안과 진료를 받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에 대한 불
-
족발·치킨값 만큼 소주·맥주도 배달…수제 캔맥주 늘어난다
앞으로 2만원짜리 치킨이나 족발 같은 음식 배달을 시킬 때 2만원어치의 술도 같이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배달의민족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거나 음식점에 직접 주
-
세대주 이름 카드 긁었는데 "사용 불가"…헷갈린 재난지원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연합뉴스 ━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첫날 소비현장 돌아보니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
'이태원 클럽 쇼크' 인천 확진 속출···정신병원까지 통째 격리
인천시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한 20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 서구에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
이태원 클럽 간 인천 20대 환자, 마스크도 없이 서울 오갔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유흥업소에 지난 8일 오후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을
-
'용인 확진자 나비효과' 집단감염에 이태원 클럽거리 텅 비었다
8일 오후 11시45분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에는 걸어가는 사람이 3명 정도만 보였다. 우사단로는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클럽이 몰려있는 곳으로 금요일 밤이면 사람으로 가득 찬다.
-
'윤학 3차감염' 강남 업소 여종업원, 마스크 안쓰고 병원 상담
종업원이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유흥주점 입구. 휴업 중으로 계단 아래 열화상 카메라 측정 중 이라는 팻말이 있
-
코로나 블루 달래자…홈술 홀짝홀짝
한 고객이 지난달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와인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출을 꺼려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 와인족’이
-
코로나로 우울한 소비자, 밖에선 못 마시니 '집에서 홀짝' 확 늘었다
한 고객이 지난달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와인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경향이 커지며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
‘한방에 말아먹기’ ‘폭삭 망한 꿈’…유튜브서 씁쓸한 인기
━ 파산 법정에 선 청춘들 유튜버 김성연씨가 올린 ‘폭삭 망한 20대의 꿈, 식당 창업 폐업 썰’ 영상 화면. [유튜버김사장] 개인·법인 파산이 증가하다 보니 온라인에서
-
"우울증 약 먹는다"는 30대 흉기 휘둘러 2명 다쳐
[중앙포토]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이 유흥주점과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8일 유흥주점과 편의점에 들어가
-
하이트 ‘테라’ 새 맥주 6년 만이야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이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
6년 만 재도전, 하이트진로 ‘테라’로 낀 맥주 탈출할까
하이트진로가 맥주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2년 연구 끝에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연합군
-
"기억나지 않아"…인천서 20대 살해 후 도주한 용의자 잡혀
인천 남동경찰서. [뉴시스] 인천 시내 한 원룸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