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문 대통령 전용기 공군2호기로 고국에 돌아온 애국지사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계봉우ㆍ황운정 애국지사의 유해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 편으로 22일 오전 고국 땅으로 돌아왔다. 고국신민회 출신으로 민족교육에 전념했던 계봉우 지
-
[서소문사진관]82년 만의 귀환, 대통령 전용기로 돌아온 애국지사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계봉우·황운정 애국지사의 유해가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고국 땅으로 돌아왔다. 카자흐스탄에 잠들었던 애국지사 계봉우, 황운정 선생과 배우자 등 유
-
카자흐서 "남편 다음으로 사랑하는 대통령님" 환호 들은 文 반응은?
21일 오후 4시45분(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있는 고려극장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도착했다. 한쪽에서는 환호성이, 다른 쪽에서는 문 대통령을 환영하는 북
-
[서소문사진관] 文 대통령,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봉환식 직접 주관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누르술탄 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 선생과 황운정 선생 내외의 유해봉환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
문 대통령 ‘독립유공자 유해’ 전용기로 모셔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인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계봉우 지사 부부와 황운정 지사 부부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현직 대
-
文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도착…중앙亞 순방 일정 돌입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첫 방문지인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해 전통복장을 입은 어린이들로 부터 꽃다발과 빵을 받고
-
김정은에 '남북회담' 제안한 文 대통령, 7박8일 중앙아시아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7박8일의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순방길에 올랐다. 중앙아시아 방문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
-
독립운동가 고 김태연 지사 유해봉환식, 숭실대가 함께하다
숭실대학교에서 김태연 애국지사 유해봉환식에 참석하기 위해 학생들이 모였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4월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서측 귀빈주차장에서 거행된 국가보
-
[사진] 조국 품으로 돌아온 독립유공자 유해
조국 품으로 돌아온 독립유공자 유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이틀 앞둔 9일 독립유공자 유해 봉영식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국방부 의장대가 미국과 중국 등지
-
‘6·25 전쟁영웅’ 英 스피크먼, 19일 부산유엔묘지 안장
지난해 6월 별세한 6·25전쟁 영국군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빌) 스피크먼의 유해가 고인의 유언에 따라 오는 19일 부산 유엔묘지에 안장된다. [연합뉴스] 6·25 전쟁
-
안중근의사 유해 남북공동 발굴…3·1운동 유네스코 등재추진
2017년 10월 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의거 108주년 기념식. 사진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올해 안중근 의사
-
청년 일자리 창출 예산 2.5배 증액, 일제 유해 송환 태평양지역까지 확대
호주의 북동쪽, 남태평양에는 인구 약 10만명의 작은 섬나라 카리바시공화국이 있다. 카리바시의 수도 타라와에는 일제시대에 강제 징용된 한국인 군인·군무원의 유해가 586명
-
정부, 오늘 北에 ‘소나무 에이즈’ 방제약제 50t 전달
지난달 22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 산림협력분과회담에 양측 대표단이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남측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김
-
독립유공자 가는 마지막 길, 경찰이 직접 에스코트한다
[뉴스1] 앞으로는 독립유공자가 별세하면 경찰이 인력과 차량을 투입해 장지까지 운구행렬을 호위한다. 18일 경찰청은 국가보훈처·광복회와 협조해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을
-
트럼프 “내년초 언젠가 김정은 만날 것…서두를 것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6 중간선거 다음 날인 이날 백악
-
[사설] 군 사기 꺾은 국군의 날 행사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어제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가수 공연과 함께 조촐하게 열렸다. 우리 군의 첨단무기 공개나 열병식은 없었다. 서울이나 계룡대에서 진행해
-
[사진] 국군 유해 68년 만에 조국 품으로
국군 유해 68년 만에 조국 품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제70주년 국군의날인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유해 봉환식에 참석해 국군 전사자유해에 일일이 6·25 참전 기
-
영공서 유해 맞이한 F-15K, FA-50 편대 "지금부터 공군이 호위"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6·25 전쟁 중 전사한 국군 유해 64위가 무사히 송환됐다. 1950년 겨울 함경남도 장진 등에서 전투를 치르다 목숨을 잃은 호국 영웅들이다. 유
-
함경도 장진서 숨진 국군 유해, 하와이서 감식 뒤 한국 왔다
6·25 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 64구가 1일 한국에 돌아왔다. 1990년대 중반부터 10년간 진행된 북·미 양측의 공동발굴 결과다. 국방부는 북한이 자체 발
-
국군의날에 고국 돌아온 국군 전사자 유해 64구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유해 봉환행사에서 64위의 6·25 참전 국군 전사자에 참전기장을 수여한 뒤 묵념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6·25 전쟁
-
나경원 “문재인 정부, 북한 눈치보기 민망…성대해도 부족한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군의 날’ 기념식 축소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북한 정권 눈치보기가 민망할 정도”라고 밝혔다. 나 의
-
68년 만에 北서 돌아온 6·25 전사자 일일이 맞이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 유해 봉환행사에서 64위의 6.25 참전 국군 전사자에 대해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8년
-
[서소문사진관]68년 만에 국군의 날 고국 품으로 돌아온 6.25 전사자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미국에서 송환된 국군 유해 64위에 대한 봉환식이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봉환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부 장관, 참전 용사 등 관
-
군 퍼레이드 대신 싸이 공연…국군의날 70주년 '이브닝 쇼'
━ [현장에서]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달 27일 서울 상공에서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사전훈련을 하고 있다. 행사 당일인 오늘(1일) 비행은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