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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초·중·고 교부금 81조원, 돈 남아도는데…대학은 14년째 등록금 동결, 연구비 깎아
━ SPECIAL REPORT 초·중·고는 81조원. 대학교는 0원. 무슨 말인가. 81조원은 올해 교육교부금 전망치다. 당초 295조원으로 예상됐던 내국세가 55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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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경기도와 함께 ‘2022년 온라인 대학생 한반도 평화캠프’ 시행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단과 경기도는 경기도에 거주한 모든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대학생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2년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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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 그곳 새벽 33명 '마약 파티' 발칵
노래방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33명이 붙잡혔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부산경찰청과 합동으로 마약을 거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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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의 미래를 묻다] 과학인재 허브 구축해 글로벌 패권경쟁 넘어야
━ 눈앞에 온 기술안보 시대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캐나다 토론토가 테크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연구소를 개설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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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허리띠 졸라매지 않게 하겠다”던 10년전 약속은 어디로?
━ 공식 집권 10년 맞은 김정은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지난 2018년 10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다. 개인적으로는 9년 10개월 만의 방북이었다. 안내를 맡은 북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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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간부 부족하다” 덩샤오핑, 과학기술 인재 양성 힘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1〉 중국 개방 후 1949년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쫓겨났던 코카콜라가 다시 중국에 들어왔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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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GLC), 코시국 이후 한국 찾아올 유학생의 학습 허브로 자리매김
GLC는 2015년에 1개 학부, 1개 전공으로 출범한 이후 2022년 현재 2개 학부, 5개 전공에서 45개국 1,200여명의 외국인 및 재외국민 유학생이 재학하는 단과대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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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세계 100대, 일본 3대 골프장 선정 명문 클럽
오이타 퍼시픽블루 골프&리조트 회원권 일본이 3월부터 유학생,기업인 입국을 허용하면서 방역완화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일본오이타에 있는 ‘퍼시픽블루 골프&리조트 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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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영어 전용 공간 ‘GC존’ 상시 운영 눈길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이 지난 7일부터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챌린지존(Global Challenge Zone, GC존)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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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올해부터 대면 수업"…외국인 유학생 관리 비상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폭증하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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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긴 K-푸드, 사상 최대 114억 달러 수출 달성
지난해 12월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에서 기말 시험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친구들과 나눠 먹을 김장 김치를 만든 모습. 뉴스1 2021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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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로 가는 길]의료경영·IT 등 다양한 분야 특성화 트랙…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
━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경영 전반에 걸친 지식을 교육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트랙을 운영한다. 글로벌 경영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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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센터 단지에 초대형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 ‘부산미래IFC검진센터’ 개소
부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단지에 문을 연 초대형 프리미엄 '부산미래IFC검진센터' 전경. (사진=부산미래IFC검진센터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을 아우르는 초대형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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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최강 되면 어떨까···평화국가? 그건 힘없을 때 얘기
「 중국이 세계 최강이 되면 어떻게 될까? 」 당나라 황실을 다룬 영화 '황후화'의 한 장면. [사진 소니픽처스] 21세기 ‘중국의 부상’ 이후 생겨난 질문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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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첨단기술 빼 갈까봐...日 유학생 비자 심사 대폭 강화
첨단 기술 관련 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해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자의 비자 심사를 대폭 강화한다. 일본 외무성. [연합뉴스TV] 일본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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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 앞두고 5만명 외국인 유학생 입국 비상
올 2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 대학 중국인 유학생이 버스 탑승 전 체온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오는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벌써 비상에 걸렸다. 수 만명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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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외국인 유학생 "2학기 자국에서 원격수업" 권고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해외유학생들이 해외입국자 전용대기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2학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유입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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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중과 왕래재개 협의"…이르면 8월 중 입국 재개될 듯
일본이 한국에 대해 실시 중인 입국금지 조치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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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입국한 거제·창녕의 카자흐스탄 국적 4명 코로나 확진
경남 거제가 주거지인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와 40대 2명이 고향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또 창녕이 거주지인 카자흐스탄 국적의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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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자유 종언…美 특별대우 폐지 넘어 무역합의 손대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6월 30일 홍콩 국가보안법(국가안전법) 최종 입법을 강행한 날 한 여성이 홍보 플래카드를 쳐다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세 시간전 홍콩에 대한 기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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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기술 유출 막으려…中 연구자금 들어오나 살핀다
일본 정부가 공적 자금을 받는 연구자들이 외국계 자금을 지원받는지 명시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첨단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사실상 중국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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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ㆍ유럽→아시아’…6월 해외유입 코로나 환자 60% 서남아ㆍ중동서
해외유입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던 해외 유입 확진자가 최근 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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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온라인 강의로 부당이득”…정치권 ‘추경 반환’ 논란
━ 거세지는 등록금 환불 요구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등록금 반환, 추경 반영 촉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정부와 여당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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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비 깎아준다” 건대 코로나발 등록금 반환 첫 테이프
건국대가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1학기 등록금을 일부 돌려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등록금을 돌려주는 사례가 처음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