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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부모 보살피는 건 딸·며느리…남편 쓰러지면 또 수발
박영순 충북 증평군 박영순(67)씨는 1978년 결혼 후 40여 년간 줄곧 시어머니(91)를 봉양했다. 87년 시어머니가 위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병 수발을 도맡았다.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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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원장의 ‘행복한 내 몸’ 퇴행성 관절염]몸무게 1kg 늘면 무릎 하중 4~5배 증가
체중 줄이기가 가장 시급한 해결책…계단 오르내리기와 오래 서 있기도 관절염 원인 며칠 전 어머니의 생신이라 가족들이 모여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 유명한 식당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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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인공심장 2년 생존율 80%…중증심부전 환자, 가슴이 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종사하던 이남연(49·인천시 검암동)씨는 지난해 10월 사무실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졌다. 급성심근경색 때문이었다. 의료진이 이씨를 진단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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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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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3년째 암내과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홍완기 교수는 “암 예방에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폭탄주는 자살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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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베벌리힐스 맘 ‘하버드 프로젝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러스트=백두리]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한 ‘시험(ISEE)’ 준비도 3학년부터 시킨다. 이러니 ‘초등학교 3학년 때 준비하면 붙고, 4학년이면 떨어진다’는 말까지 나온다. 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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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빅맨' 영입으로 높이싸움 해볼만···
올랜도 매직이 마침내 그들이 원하던 '빅 맨'을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하루 앞둔 20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은 포워드 마이크 밀러(22세, 203cm)와 라이언 험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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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헌터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
올랜도 매직은 13일(한국시간) 그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센터 스티브 헌터(21세, 213cm)을 현역 선수 명단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팀의 유일한 7피트 센터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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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미키 무어 영입
보스턴 셀틱스는 7일(한국시간) NBDL 출신의 센터 겸 포워드 미키 무어(28세, 213cm)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무어는 올 시즌 NBDL 로아노크 대즐에서 뛰며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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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 NBA 매거진 - 4월 셋째주
지난주 드디어 00-01 정규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시간으로 일요일부터 플레이오프가 펼쳐젔고 동부, 서부지구의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팀당 한경기밖에 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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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리그 이모저모 - 모리스 페터슨 다년계약
2000 NBA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1라운드 21번으로 지명된 NCAA 우승멤버 모리스 페터슨이 다년계약을 맺었다. 물론 자세한 계약 기간과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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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리그 이모저모 - 히트, 던 맥클린 2년 계약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 맷 해프링(24)이 왼발 수술을 받았다. 지난 8월 3일 앤드류 디클럭과 트레이드되어 올랜도 매직에서 이적해온 해프링은 루키였던 98-9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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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주간 구단 소식
@ 애틀랜타 혹스 - 2라운드 지명 선수인 한노 모톨라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유타 대학 출신으로서 얼마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0위에 지명된 바 있는 그는 애틀랜타 섬머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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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슈퍼스타들 잇단 부상
★칼 말론 (유타 재즈) 지난 시즌 MVP 상을 수상했던 칼 말론은 트레이닝 캠프 기간동안 허리를 다쳐 프리시즌 일정 모두를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장을 자주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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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넘는 과학·의학계「두뇌군단」|노벨상 받기 "시간문제"
한국인의 두뇌와 재주가 비상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미국에 정착한 많은 코메리칸들도 바로 이 비상한 두뇌와 재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계와 의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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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암 치료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보존수술법과 온열요법. 70년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8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시작 보존수술법은 질환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가능한 살리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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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의 심장
원숭이의 심장을 아기에게 이식한 역사 첫수술이 성공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대학병원팀의 업적이다. 이번 수술은 수술받은 사람이 겨우 생후 11일된 아기이고 심장의 제공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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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전자귀 등장
【솔트레이크시티(미유타주) AFP=연합】세계 최초로 인공심장이식수술을 실시했던 미 유타대학의 의료팀이 또 하나의 외과적 개가로 평가될 전자귀의 이식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유타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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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흉부·심장혈관 학술대회
○제6차 아시아 흉부 심장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가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대회일정에 들어갔다. 대한흉부의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회에는 국외 20개국의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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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 실현 가능성 제기
최초의 영구인공심장수술을 받아 우리들을 흥분시켰던 「바니·클라크박사가 수술후 1백11일17시간53분만에 숨을 거뒀다. 이 졀과를 놓고 인공심장수술이 성공한 것이냐, 실패한 것이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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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박사사망
【솔트레이크시티외신종합=연합】세계최초로인공심장잠이식 수술을성공시켰던유타대학병윈의「존· 드원」대변인은24일 「클라크」씨가『복합적신체기능악화로 인한 순환 기능정지』로사망 했 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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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 클라크씨
【유타·AP=본사특약】최초의인공심장을 이식받은「바니클라크」박사는 그의 신장기능저하와 함께 전체적으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유타대학 대변인이 밝혔다. 「존·드완」대변인은 수술1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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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지 독점게재
세계최초의 인공심장이식수술을 받은「바니·클라크」씨 (62)는 자신의 이식수술과 병상생활에 관한독점기사 게제권을 서독의 주간 슈테른지에 팔았다고 미 유타대학의료원 대변인이 9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