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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열의 미래를 묻다] ‘쓰레기 유전자’에 치매 해결의 열쇠가 있었다
━ 4차 산업혁명, 치매에 도전하다 주재열 한국뇌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금 싸늘해졌지만 아직은 기분 좋은 계절이다. 바람을 타고 국화꽃 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 후각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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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유전자 가위가 표적에 정확히 작동하는지 규명
유전자 가위의 작동 원리를 형상화 한 그림 [중앙포토] 국내 연구진이 DNA의 염기를 바꾸는 유전체 교정 도구의 정확성을 최초로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유전자 교정기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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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병으로 사망률 감소?…석학들이 말하는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인류의 미래를 논의하는 실시간 온라인 국제포럼이 9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의료·바이오 공학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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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사는 '고래상어' 게놈 해석…노화 비밀 풀 힌트 찾았다
한국 연구진이 세상에서 가장 큰 어류인 고래상어의 게놈을 해석했다. 인간의 노화와 진화에 관한 비밀을 풀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2017년 강원 삼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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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가지 바이러스 품어도 멀쩡···박쥐의 생존 비밀 풀렸다
관박쥐. Daniel Whitby 네이처 제공=연합뉴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원인 유발 동물로 알려진 박쥐는 수천 가지의 바이러스를 몸속에 갖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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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휩쓰는 코로나 변종 'D614G'···바이러스 더 많이 배출
지난 7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등장한 지 7개월이 지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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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미토콘드리아 추적하면 ‘허황옥 전설’ 확인할 수 있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부계(父系) 혈족으로 본 귀하는 하백의 부족(O2b)에 속하며, 한국인을 이루는 주요 7개 부족 중 둘째로 수가 많으며, 35.6%를 차지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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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1위 암 근본원인, 유전체 돌연변이 생기는 원리 밝혀냈다
암세포 ‘질병 사망 1위’라는 암(癌)은 왜 생겨나는 걸까. 암은 세포가 무한정 증식을 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은 염색체 끝에는 텔로미어라는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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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특이변종 없다”…백신·치료제 개발 긍정적 영향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공성룡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자에서는 우려할 만한 변이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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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없이 "난 이미 코로나 감염뒤 완치"···美 수천명 기현상
미국 간호사들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코로나19로 숨진 동료 의료진의 사진을 들고 부족한 개인 보호장비 해결 촉구 시위를 벌였다. 뉴욕에서는 간호사노조가 보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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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코로나 공방 와중에···"佛서 작년말 번졌다" 돌출 주장
우산을 든 미·중 정상. 지난달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닝보-저우산(寧波舟山) 항구를 찾아 물류를 점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은 지난달 28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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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코로나19, 독감보다 변이 속도 느려 … 면역력 키우는 백신 개발 중”
인터뷰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 황태순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는 힘은 유전체 분석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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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대 돌연변이 발견···백신개발 헛수고 될 수도"
백신 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대한 돌연변이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연구 결과를 인용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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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형, 동아시아 B형, 유럽 C형…코로나 3가지 유형 변이돼 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는 3가지 유형의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세계로 퍼져 나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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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형, 亞 B형, 유럽 C형···코로나 3번 변이돼 전세계 확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초기 진화 경로. 사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3가지 유형의 변이를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는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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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노벨상 후보…김빛내리 코로나19 치료제 열쇠 찾았다
코로나19의 원인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한 공동연구팀의 김빛내리(왼쪽)·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번 연구는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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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비밀 풀었다···RNA 전사체 세계 첫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RNA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한 김빛내리(왼쪽)ㆍ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 이번 연구는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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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코로나19 유전체 분석하면 역학조사, 고위험군 선별 모두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가 유럽과 미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확진자 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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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대 변수 돌연변이···사스 땐 ‘약한 놈’으로 진화했다
10일 기준 세계 인플루엔자 감시망인 ‘GISAID’에 올라온 세계 코로나19 발병 현황 [사진 GISAID 캡쳐] 중국 우한에서 확산된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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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월23일 전후 독감과 비슷하게 진화" 中논문 '주목'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지난달 13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진료기록을 학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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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 중…범부처 ‘바이러스 연구소’도 필요”
한국화학연구원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할 바이러스제와 백신 개발에 나섰다. 이미혜(60)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은 11일 취임 후 첫 기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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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사형선고’ 옛말 … 지금은 환자 10명 중 7명 완치 시대
4일은 세계 암의 날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다. 한 해 약 7만여 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예전엔 암 진단은 곧 사망선고를 뜻했다. 그러나 지금은 예방·진단·치료 기술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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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나의 운명은…사주팔자 말고 DNA 검사도 있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나는 어떤 인간이며,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요즘은 유독 ‘나’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그 때문일까. ‘미아리’로 대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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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단에 신약까지…한국 ‘유전체 빅데이터 시대’ 연다
대전 대덕특구에 자리잡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유전체맞춤의료연구단 김선영 박사 연구팀 연구원들이 유전체 분석 장비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