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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유전자 코딩, 늙지 않고 영생하는 세상 온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게놈 연구 권위자 박종화 교수 “인간 유전체 지도는 인류가 생산해낸 가장 중요하고 경이로운 지도다. 오늘 우리는 신이 인간의 생명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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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셀프 유전자 편집…5년내 암 정복, 영생의 시대 온다"
박종화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연구소에 마련돼 있는 중국 생명공학 회사 MGI의 게놈해독기 T7 앞에 섰다. 가격이 대당 13억원에 달하는 이 해독기는 세계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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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유의 ‘DNA지도’ 만들었다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 교수는 26일 한국인 1만명 게놈 해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UNIST] “한국인 게놈 지도만 완성하면 암이나 희귀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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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만 명 게놈 지도 완성…유전병 없는 시대 ‘성큼’”
박종화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사진 UNIST] “한국인 게놈 지도만 완성하면 암이나 희귀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박종화(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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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만 명 ‘유전자 지도’ 완성…유전 질환 치료 길 열렸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산업기술센터(KOGIC)에서 연구원들이 게놈해독분석기기를 이용해 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UNIST] 한국인 1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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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생검, 혈액 몇방울로 암 진단 가능하다"
드라마 속에서 시한부를 선고받는 장면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가 있다. "암 말기입니다. 암 세포가 많이 전이되어, 현재로서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속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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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조사팀 “우한서 2019년 12월 전 코로나 퍼진 징후”
코로나19 최초 확산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감염이 처음 보고됐던 2019년 12월 이전에 광범위한 집단감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징후들이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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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2019년 우한, 변이 13종 발생···코로나 징후 있었다"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14일(현지시간)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2019년 12월 우한에서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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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FAQ①바이러스]코로나 걸리면 탈모? 임산부 취약?
COVID19라 부르는 이유는 2020년 2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확인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식 명칭을 발표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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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변이 바이러스 공포…12명 추가 확인, 누적 51명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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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특허 빼돌렸다”던 김진수 교수 1심 ‘무죄’
김진수 전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2017년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천억원대 가치가 있는 ‘유전자 가위’ 특허를 민간기업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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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장비 국산화 시동…IT·BT기업 4곳 뭉쳤다
이종영 원오믹스 대표(왼쪽부터)와 김주환 힘스 대표, 신상철 EDGC 대표, 유재형 솔젠트 대표가 3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힘스 본사에서 '유전체 분석장비 국산화 공동개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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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의대 유정수 교수팀, 간암 유발 유전자 기전 규명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유정수 교수 연구팀이 종양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SMARCB1’이 간암에서는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분자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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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3명 늘어…누적 15명
영국에서 확산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된 것으로 알려진 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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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망 다 뚫릴 뻔"…영국발 변이, 입국제한 전날 잡았다
국내에서도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으로, 이들은 공항 검역 과정 중 격리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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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입국때 3명 양성…변이 코로나 기내서 퍼졌을 가능성"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에게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기내 전파 가능성을 언급하며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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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英 변이 코로나'에 뚫렸다...런던서 온 일가족 3명
국내에서도 영국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영국 런던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인데, 이들은 격리 중인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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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 비상···변종에 빗장 건 일본, 직항만 차단한 한국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유럽 전역을 넘어 북미·중동·일본에서도 발견되며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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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英변종 아직 국내유입 없다…사후 확진 80대 조사중"
27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영국에서 입국 후 숨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바이러스 변종 여부를 이번 주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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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약한 진화…변종에 또 다른 변종까지 전세계 강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을 넘어 중동과 아시아에서도 발견되며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약 70% 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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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이 코로나 막아야"···입국자 격리해제 전 추가검사
앞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입국자들은 격리 해제 전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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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 등장에도 자신만만···백신회사 '믿는구석' 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겨울을 맞아 가뜩이나 빠르게 확산해온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더욱 기승을 부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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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진짜 백수오, 다중 유전자 분석법으로 구별한다
양태진 서울대학교 농림생물자원 학부장·교수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인기를 얻은 백수오는 2015년 가짜 백수오 혼입 이슈가 발생하면서 위기에 처했다. 이때 이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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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7만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코로나19 모범국이 됐나
지난 4월말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 있는 할그림스키르크자 교회 광장. 코로나19 영향으로 텅 비어있다. 아이슬란드는 이때 직후부터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여는 등 정상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