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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파이어맨’ 한국농구 달군다
한국프로농구 1호 필리핀 선수인 벨란겔(왼쪽)과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두 사람은 키 , 외모 , 플레이 스타일까지 빼닮았다. 김경록 기자, [사진 KBL] “유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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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에 필리핀 바람, 1호는 '코트의 여우' 유도훈 닮은꼴
한국프로농구 필리핀 1호 선수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벨란겔(왼쪽). 유도훈 감독(오른쪽)과 작은 키와 외모는 물론 선수 시절 플레이스타일까지 닮았다. 김경록 기자 “유도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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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20점 폭발...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 꺾고 3연승 질주
프로농구 서울 SK 안영준(오른쪽)이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골 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SK가 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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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역대 2호 '단일팀 300승'…삼성 격파
전자랜드 유도훈. [사진 KBL] 마침내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단일팀 300승' 고지를 밟았다. 전자랜드는 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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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 건너온 타이치, 한국서 완성 중
일본인 최초의 KBL 선수 타이치(오른쪽)가 이상범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린 기자 “6년 전, 감독님 첫인상이요? 분위기 잡고 엄격했어요.”(타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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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0번 무한대 가능성, 현실로 만들어야죠"
프로농구 원주 DB의 이상범(왼쪽) 감독과 일본인 가드 타이치가 서로를 보며 웃고 있다. 박린 기자 “6년 전, 감독님 첫인상요? 분위기 잡고 엄격했어요.”(타이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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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팀서 17년, 우승 6번 ‘원클럽 맨’…“질수록 더 강해졌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 코트 떠난 양동근 경기도 분당 자택 근처에서 아들 진서군과 함께한 양동근 선수. 신인섭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만 17년을 뛰면서 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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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꼴찌 삼성’은 잊어라, 중국서 우승컵 든 이상민
이상민 감독(앞줄 왼쪽 넷째)과 삼성 선수들은 갤럭시배 우승으로 자신감을 키웠다. [사진 서울삼성] 지난 시즌 남자 프로농구 최하위인 서울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이 명가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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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나눔장터 D-3] 손연재 트레이닝복, 황재균 금메달 배트
인천 아시안게임 때의 짜릿함이 아직 식지 않은 스포츠 팬이라면 오는 19일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야구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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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사랑도 덩크슛
김종규는 타고난 체격 조건에 지독한 훈련을 더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덩크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됐다. 김종규가 이란과의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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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처럼 명승부 재현한 유재학호, 금메달 꿈 이뤘다
12년 전 명승부를 재현했다. 한국 남자 농구가 12년 전 그대로 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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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월드컵 도전한 유재학호, 5전 전패로 마감
16년 만에 농구 월드컵 본선에 나선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5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라스팔마스의 그란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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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간다, 월드컵
한국 남자농구가 높이 날아올랐다. 16년 만에 세계 무대에 나서게 됐다. 김민구(오른쪽 셋째)와 이승준(오른쪽 넷째) 등 한국 선수들이 11일 아시아농구선수권 3·4위전에서 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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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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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유재학 마침내 362승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48·사진) 감독이 프로농구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단기간·최연소 최다승 기록이기도 하다. 모비스는 23일 창원에서 열린 2011∼2012 KB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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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3경기 연속 2안타 外
◆추신수 3경기 연속 2안타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리며 3경기 연속 2안타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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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 서장훈 골밑 전쟁 새별 김주성
올시즌엔 '별'들이 대거 팀을 바꿔 코트에 선다. 5년간 몸담았던 SK 나이츠를 떠나 삼성 썬더스로 옮긴 서장훈을 비롯, 강동희(LG 세이커스)와 김영만(SK 나이츠)·전희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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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스 맥도웰 트리플 더블 '빅쇼"
'황소같은 사나이' 조니 맥도웰의 뚝심은 유니폼을 바꿔 입었어도 변함이 없다. 올시즌부터 프로농구 SK 빅스에서 뛰고 있는 맥도웰은 6일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KCC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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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스 맥도웰 트리플 더블 '빅쇼'
‘황소같은 사나이’ 조니 맥도웰의 뚝심은 유니폼을 바꿔 입었어도 변함이 없다. 올시즌부터 프로농구 SK 빅스에서 뛰고 있는 맥도웰은 6일 지난 시즌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KCC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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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팀 감독의 말
▲김인건 SBS감독 = 2차전과 달리 오늘은 파울트러블에 걸리지 않은 것과 선수들이 끝까지 침착하게 대응해준 것이 승인이다. 에노사가 체력이 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초반 김성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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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팀 감독의 말
▲SBS 김인건 감독=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를 잘 한 것이 승인이다. 특히 2쿼터부터 리온 데릭스을 수비한 요나 에노사가 특히 잘해 주었고 이은호를 막은 김재현도 잘 해줬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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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우리도 우승후보'
소녀팬들 사이에 최고 인기구단으로 꼽히는 신세기가 올해만큼은 성적면에서도 최고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1일 현재 7승5패로 정규리그 3위에 올라있는 신세기는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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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출사표
프로농구 2000-2001시즌에 임하는 구단 감독들은 저마다 신인과 용병선수를 대폭 보강해 올시즌 우승을 장담하고 있다. 하지만 시범경기 결과 지난해 챔피언 SK 나이츠가 2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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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세기, 이젠 골밑도 자신있다
프로농구 신세기 빅스가 용병설움을 씻어내며 동양 오리온스에 낙승을 거둬 올시즌 상위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 신세기는 18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0-2001 프로농구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