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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어 '뇌물 수수' 유재수 전 부시장도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관련 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 판결에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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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뇌물수수' 유재수 전 부시장 1심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금품과 향응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연합뉴스 검찰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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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감자가 유재수 살렸다···구속된 이동호에겐 없던 이것
━ 판다-판결 다시보기 판결 다시보기 22일 4200여만원의 뇌물 수수가 인정됐지만 집행유예로 풀려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판결문(손주철 재판장)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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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형 기준도, 김영란법 취지도 무시한 유재수 판결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관련 사건은 상식을 벗어나는 일의 연속이었다. 청와대 근무 당시 감찰에 비위가 포착됐지만, 감찰을 멈추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상당한 비위가 확인됐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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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뇌물수수’ 유재수 1심서 집행유예 3년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1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9000만원을 선고했다. 뇌물 수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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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집유' 지적한 법조계 "선의로 받으면 감경? 납득안돼"
하늘색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재판장에 들어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 재판부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12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지 5개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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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1심 집유···"개인적 친분 인정"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금융위원회 국장 재직 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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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걸도 묻으려 한 유재수 감찰무마…재발방지책은 없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해 11월 27일 뇌물혐의 등에 따른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 비리 감찰무마'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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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뇌물수수 이어 오거돈 성추행…부산시 연이은 충격
오거돈 부산시장 23일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사퇴 기자회견.송봉근 기자 (2020.4.23.송봉근) 부산시가 수장들의 연이은 악재로 충격에 빠졌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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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김경수·송철호 재판받게 됐다···정말 하나 된 부·울·경
김경수 경남도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왼쪽부터)이 2018년 10월 10일 오전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7기 출범 100일 기념 부울경 시도지사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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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권한대행 “공직기강 확립과 피해자 보호 만전”
23일 사퇴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는 오거돈 시장. 송봉근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로 부산시는 변성완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권한대행 체제는 2021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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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혐의 유재수 "지인과의 정"···檢 "탐관오리" 징역5년 구형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구속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유 전 부시장은 22일 열린 자신의 결심공판에서 “억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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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재수는 전형적 탐관오리"···뇌물수수 혐의 징역5년 구형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변선구 기자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금융업계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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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작심한듯 "모든 혐의 부인"···첫 재판부터 강수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전민규 기자 "검사의 일방적 주장이며 사실관계가 왜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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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감찰 무마 의혹' 조국 첫 재판 시작…기소 80일 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첫 재판 절차가 20일 시작됐다. 지난해 8월 의혹이 제기된 지 80여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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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본인 책 사달라고 해···그 사실 숨기려 말도 맞췄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금융투자업체 대표에게 저서 구매 비용을 대납하도록 한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유 전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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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마스크 쓴채…유재수 첫 재판 "돈 받았지만 뇌물 아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첫 공판이 재판정에 입장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한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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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첫 재판 3월로 또 연기됐다···백원우·박형철 사건 병합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자녀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공판 준비기일이 3월로 또 연기됐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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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사건과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병합...재판 다음달로 미뤄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2019년 10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2019년 9월 9일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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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넥슨 사건' 닮았다···유재수 "뇌물 아니다" 법원 판단은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감찰 무마 의혹의 발단이 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측이 재판에서 뇌물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유 전 부시장의 전략이 뇌물 혐의로 기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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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뇌물? 친해서 받은 것"···1000만원 안준 건 "시효 만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 마지막 공판준비기일 진행 금융위원회 국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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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감찰 무마' 핵심 유재수, 모든 혐의 부인 "친해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청와대 감찰무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0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자신과 관련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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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소된 조국, 서울대엔 '2020년 1학기' 강의계획서 올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에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올해 1학기 강의 계획서를 올렸다. 17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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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 조국 전 장관 재판 넘겨
검찰이 17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달 가족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