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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앵글] 초록 지구 놔두고 사람 못 사는 화성에 가야 할까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화성에 보낼 우주선 드래곤 V2. [사진 스페이스X 홈페이지] 최근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020년대부터 화성에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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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는 과학기술 도약의 계기이면서 국제정치 리더십 경쟁"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융합기술연구센터장 유인 화성탐사의 허와 실 최근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020년대부터 화성에 사람을 보내 100만 명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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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러시아도 중국 못 따라온다!”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제1연구원에서 조립 중인 ‘창정 5호’ 운반 로켓의 몸체 [사진 신화망] 중국은 지난해 11월 3일 차세대 대형 운반로켓인 창정(長征) 5호 발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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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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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과장됐나] 지금은 혁신 정체기..."혁신의 역설(Innovation Paradox)' 돌아보라
지난해 3월 구글 딥마인드가 만든 바둑용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오른쪽)이 대국하고 있는 모습. AI 시대에 대한 담론이 본격화한 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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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백서 "2020년 말 화성 간다"
"2018년 세계 최초 달 뒷면 탐사에 나서고 2020년엔 화성 탐사선을 발사하겠다"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현지시간 27일 '2016년 중국의 우주'라는 제목의 우주개발백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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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화성에 첫 발 디딜 인류, 아이언맨일까 NASA맨일까
우주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겸 스페이스X 창업자(왼쪽)와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겸 블루오리진 창업자. 이들을 중심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개발 시대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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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중국 우주굴기…8년 뒤엔 우주정거장 갖는 유일한 국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아레스3 탐사대가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긴급 탈출한다. 팀원인 생물학자 마크 와트니가 조난당한다. 탐사대는 그가 생존했을 리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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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우11호 발사 성공…6년 뒤 우주정거장 꿈 순항
중국인 우주비행사 징하이펑 선장(오른쪽)과 천둥 대원이 17일 선저우 11호에서 유영하며 인사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북서부 고비사막의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선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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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中 우주굴기…유인 우주정거장 건설 한 걸음
중국이 17일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1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중국의 우주 굴기(우뚝 섬)가 빨라지고 있다. 이틀 뒤 실험용 우주실험실 톈궁(天宮) 2호와 도킹하는 선저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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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주거시설 개발…2030년대엔 유인 탐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CNN 특별 기고문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우주 주거 시설을 개발하고 2030년대까지 우주인을 화성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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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030년까지 화성에 우주인 보내겠다"
화성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CNN 특별 기고문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우주 주거 시설을 개발하고 2030년대까지 우주인을 화성에 보내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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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정거장 또 발사 성공, 미국 러시아와 '우주강국' 어깨 나란히
중추절(中秋節·추석)을 맞은 지난 15일 밤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2호가 발사되고 있다. [신화/뉴시스]중국이 추석을 맞은 지난 15일 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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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용의 실리콘밸리 통신] 가열되는 우주전쟁…베조스, 머스크가 쌍두마차
지난해 11월 블루오리진의 뉴세퍼드 우주선은 지상에서 약 100㎞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발사 지점에서 2m 떨어진 지점에 다시 착륙했다. [사진=블루오리진] 추석 밤하늘 휘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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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처럼…화성 같은 황무지서 토마토 키웠다
미국 하와이 마우나로아 산에 설치된 대형 돔에서 1년간의 화성 적응 훈련을 마친 6명의 과학자들이 28일(현지시간)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실제 화성에서 생활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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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과 치즈로 1년 버틴 그들…화성 식민지 가능성 입증
NASA의 화성 탐사 대비 훈련이 진행된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의 돔 모습. [NASA]영화 마션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적어도 그들이 있어 인류는 화성 식민지 건설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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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국제우주정거장 매각 원해"
국제우주정거장. [중앙포토]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민간 기업에 매각할 의사를 밝혔다고 과학기술 전문 매체 버지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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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30년 ‘마션’ 현실화, 유럽·러시아·중국은 2020년 탐사키로
작업장·거주지·화장실 등이 설치된 ‘HERA’란 이름의 거주모듈을 개발 중인 NASA의 화성 표면 기지 상상도. [중앙포토] 한국은 이제 겨우 38만㎞ 바깥의 달을 목표로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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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달 탐사 과정서 많은 과학 발전 생겨날 것”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폴 윤(사진·한국명 윤명현) 미국 캘리포니아 엘카미노대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2020년 달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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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무인우주선 보내는 데 3조···사람이 가면 30조원, 그래도 간다
인류는 화성에 식민지를 만들 수 있을까. 사진은 영화 ‘마션’의 한 장면. 영화 ‘마션’에서 화성에 고립된 주인공 마크 와트니(배우 맷 데이먼)는 생존을 위해 식물을 재배한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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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런 머스크, 이번엔 화성이다
화성탐사 계획을 발표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런 머스크 [중앙포토]전기자동차 테슬라의 최고경양자인 일런 머스크의 다음 목표는 화성이다.미국 민간 우주선 개발업체인 스페이스 X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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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재활용 로켓 발사 … 베저스, 100㎞ 지구 밖 관광
| 머스크 ‘팰컨9’로켓 길이 90m대기권 재진입 때 시속 4000㎞7㎞로 로켓 속도 줄이는 게 관건“성공 땐 위성 발사시장 독점 가능” 스페이스X 팰컨9의 발사 장면.우주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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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100만개 분류, 시민 과학자 10만명이 175일 만에 뚝딱
1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미스틱 마운틴’. 용골자리 성운(Carina Nebula)의 일부분이다. 텅 비어 있는 우주의 경제적인 가치가 무엇일까? 대기권 주변의 공간은 인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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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지구 어디서 덜 늙을까, 쌍둥이의 실험
쌍둥이 형이자 은퇴한 우주비행사인 마크(왼쪽)와 현직 우주 비행사인 동생 스콧. [사진 NASA]우주여행이 인간의 몸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지구에서의 신체 변화와 비교하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