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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없었다, 文과 사진찍으려 20분 줄선 與초선 68명
“영빈관 리모델링 후 온 첫 손님이라고 하니까 (초선 의원들이) 손뼉 치는 분위기가 있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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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소통·시민사회·경제' 교체 왜?…이광철·이진석은 또 유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3명의 수석급 인사와 5명의 비서관을 교체하는 내용의 청와대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마지막 임기 1년을 함께 할, 사실상의 마지막 청와대 개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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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정부 첫 대변인 박수현, 靑 국민소통수석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일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국민소통수석에 임명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된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 부총장. 경제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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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바이든 "생큐" 연발했던 4대그룹 총수 靑서 따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삼성전자ㆍ현대차ㆍSKㆍLG 등 4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월 15일 기업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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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혜적 안보동맹, 호혜적·동반자적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한ㆍ미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후속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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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대 이상 성과 거둔 한미 정상회담…실행에 만전”
미국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1호기에서 내려 김현수 공군 15비행단장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기대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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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장진호, 올핸 추모의 벽…문 대통령 ‘동맹 상징’ 찾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2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서울공항 출국길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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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출국 文 “기대가 크다”…큰 틀의 백신 협력,대북 논의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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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국 전 文 “기대 크다”…美 대사 대리 “바이든도 기대”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출국 전 “미국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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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코인 민심’ 대책 논의…부처들은 담당 안 맡으려 난색
여권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본격적인 대책 논의에 돌입했다. 최근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의 변동성이 확대돼 손실을 입는 2030 투자자가 많아지고, 사기 등으로 피해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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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단합” 강조, 송영길 “모든 정책에 당 의견 반영”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간담회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임기 말 당·청 동상이몽. 14일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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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세마디 할때 송영길은 네마디…임기말 당·청 동상이몽 시작
임기 말 당·청의 동상이몽.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의 기류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랬다. 양쪽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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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인사횡포, 盧+MB+朴보다 임명강행 많다" 靑 몰려간 국힘
31명 vs 30명. 14일 국민의힘에선 이 숫자를 자주 언급했다. "문재인 정부 4년간 야당 동의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31명)가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 14년을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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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주먹인사도 사라졌다, 작전하듯 진행된 장관 임명식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야당의 동의를 받지 못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등 4명의 신임 장관들을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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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중 최소1명 지명철회하라" 與 반기에, 靑 "의견 듣겠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 요청을 위해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의장실 앞에서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들의 질문을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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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생 모범 법조인”…천대엽 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천대엽 신임 대법관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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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어떤 물도 가리지 않는다”…협치의 거목 이한동 [1934~2021.5.8]
이한동 전 총리가 지난 8일 별세했다. 1993년 12월 김영삼 대통령에게 민자당 원내총무 임명장을 받는 이한동 의원. [중앙포토]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지난 5월 8일 숙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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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박 리스크’ 고민…당내 “박준영이 더 문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임혜숙·박준영 장관 후보자 거취와 관련된 당 의견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7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 중인 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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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한동 전 총리 애도…"통합 큰 흔적 남기셨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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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어떤 물도 사양 않는다"…대화 강조 '한또' 이한동 별세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뒤 16대까지 내리 6선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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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노·박 다 안고 갈 순 없다? 청문시한 하루전, 송영길의 고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9일 고위당정청 참석을 통해 임혜숙 과기부,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임명 찬반 여부에 대해서 청와대와 상의한다. 오종택 기자 임혜숙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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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朴 밀어준 MB···정권 재창출 미션 남긴 文의 현실
“내 임기말 주변에 '왜 박근혜를 돕느냐'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당신이 대통령으로 고생했을 때 얼마나 얄밉게 굴었냐'고 하면서, 하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그래서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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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송영길 불러 “선거 때 일 잊고 당 화합”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울산 테크노산업단지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보고’ 행사장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 송철호 울산시장(왼쪽부터)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부유식 풍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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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 송영길과 오찬 "경선때 일은 깨끗이 잊으시라"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신임대표와 참석해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