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원전단지 포격한 러시아, 즉각 철군해야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 포격 모습. 사진=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 텔레그램, 뉴시스 ━ 러군, 자포리자주 원전 포격으로
-
"전쟁 반대" 외치자 소리껐다…中패럴림픽 황당 중계 [영상]
4일 열린 베이징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전쟁 반대를 외친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 [EPA=연합뉴스] 중국 관영매체인 중국중앙방송(CCTV)이 베이징 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앤드
-
[우크라 특집]국제 왕따된 푸틴, 전쟁 끝난 뒤 그의 운명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1일 영국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앞 난간에 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묘사한 항의 표지판이 설치됐다. [로이터=연합뉴스] 3월 첫째주 국제뉴스 퀴즈는 ‘우크라이나
-
대러 규탄안 반대한 김정은·루카셴코·알아사드 ‘독재자 리그’
유엔이 25년 만에 개최한 긴급 특별총회에서 지난 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투표에 참여한 181개 회원국 중 단 5개국만이 반대표를 던
-
141 vs 5…유엔, 러군 철수 결의안 압도적 통과
유엔총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러시아에 대해 전투 중단과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했다. 유엔 193개 회원국 가
-
"러 규탄 반대" 김정은도 던졌다...푸틴과 네명의 '독재자 친구들'
유엔이 25년 만에 긴급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러시아를 편들며 반대 표를 던진 나라는 181개국 중 단 5개국이었다. 주인공은
-
141 대 5…유엔 러시아 규탄 결의안 채택 / 2일
유엔 총회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러시아에 대해 전투 중단과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다. 유엔 193개 회원국 가운
-
유엔 141개국 "러 즉각 철군" 결의…러·북한 등 5개국만 반대
유엔 총회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러시아에 대해 전투 중단과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채택했다. 유엔 193개 회원국 가운
-
유엔총회 '러 철군 요구' 결의안 통과…141개국 찬성, 中 기권 北 반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즉각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141개국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유엔총회에서 통과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과 달리
-
김정은에 '못된 것'만 가르치는 푸틴…핵 배짱에 안보리 뭉개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함께 서방의 제재에 맞서 핵 카드를 거침없이 꺼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무력화하면서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준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태
-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한국민이 보낸 지지와 연대 잊지 않겠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발언 중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이 “어려운
-
러 앞에 '강적'이 나타났다...영토욕심 푸틴이 만든 뜻밖의 결과
지난달 27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만든 손팻말을 들고 반전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
-
[사설] 러시아의 민간인 살상과 핵 위협은 반인류적 범죄다
러시아군이 지난달 28일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리코프의 민간구역을 무차별로 포격해 중심가에 있는 학교 건물의 기둥만 앙상하게 남았다. [AFP연합뉴스] ━ 러군, 우크라이나
-
유엔안보리, 우크라 침공 러 규탄 특별총회 28일 소집
유엔 안보리에서 발언하는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의 긴급 특별총회가 소집된다. 27일(현지시간)
-
[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수에즈운하, 미·중 경쟁 시대에 지정학적 가치 일깨웠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수에즈운하 폐쇄 사태가 29일 일단락됐다. 전 세계 교역의 요충지가 지난 23일 400m 길이의 22만t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에 막혀 글로벌 물류 위기를
-
수에즈운하, 미중 경쟁 시대에 지정학 요충지의 가치 일깨웠다
수에즈운하 폐쇄 사태가 3월 29일 일단락됐다. 전 세계 교역의 요충지가 지난 3월 23일 400m 길이의 22만t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척에 막혀 글로벌 물류 위기를 부른 초유
-
안보리, 대북 인도적 지원 제재 면제 빨라진다
지난 9월 북한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농촌으로 파견됐던 북한 노동당원들이 지난 20일 평양으로 복귀해 금수산궁전을 참배했다.[AFP=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인도
-
[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전직 비서실장들 “요즘 청와대가 이상하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태 뒷북 대응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2013년 2월 24일 오후 4시, 이명박 대통령(MB)은 중국 국가 주석 특사와 태국 총리를 접견했다.
-
“자연재앙 쓰나미…인류 손잡지 않으면 막대한 희생”
━ ‘세계평화의 날’ 기념 특별좌담 “전 세계적으로 3가지 위기가 중첩돼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근대성의 위기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기후변화, 대량살상무기
-
트럼프 혼낸 16세 툰베리가 81세 다보스포럼 설립자에 쓴 편지엔…
올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연사로 초청된 청소년 환경운동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의 강연 모습. 지난해 처음 이 포럼을 찾은 그는 포럼의 설립자 클라우스 슈밥과 특별한 편지를 주
-
[월간중앙] 주호영의 ‘강한 야당론’…“보수, 기본소득제 담론 통해 자유의 가치 확장해야”
■ “민주당에 원 구성 협상이 아니라 협박 당해… 뺨 맞아도 다시 싸우겠다” ■ “야당, 재정건전성 걱정할수록 집권 가능성 멀어지는 것 같아” ■ “당 지지율 반등에 시간… 장외
-
K방역 승자 속단 일러…방역 결정, 총리보다 질본 우선권을
━ 포스트 코로나 한국의 대응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질병관리본부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등 보건·의료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사진은 21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