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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유승민은 늙은 이준석, 과연 尹에 도움 줄 수 있을까”
최경영의 최강시사 방송화면 캡처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조사 신뢰성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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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 부위원장 임명 "당권 도전 배제된 것 아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21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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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정진석 저격한 유승민 향해 "그래서 경기지사 경선 탈락"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일본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누가 보면 야당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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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TK 지지율 1위” 나경원 “여당 지지층선 내가 1등”
‘이준석 리스크’가 사라진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모드로 바뀌었다. 당권 주자들의 신경전도 치열해졌다. 유승민 대중 인지도가 강점인 원외 인사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은 아직 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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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시기, 경선룰, 이준석 변수…정진석 비대위의 세 가지 고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두 달간 이어져 온 당내 갈등을 수습하고 전당대회를 무사히 치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당권 주자들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율하고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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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대위' 난제 셋…①전대 시기 ②경선 룰 ③이준석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비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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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나경원 “내가 1위”, 안철수·김기현는 연일 으르렁
‘이준석 리스크’가 사라진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모드로의 태세 전환에 나섰다. 당권에 도전할 예비 주자들 간의 신경전도 치열해졌다. 원외 거물급 인사인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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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진석, TK 찾아 ‘당심 다지기’…당 정상화 본격 시동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기각과 관련해 입장을 말하고 있다. 법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낸 정진석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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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TK 1위' '뭘 망설이나' 글 공유…차기 당권 도전 시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을 언급한 언론 보도 등을 잇달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치권 안팎에선 차기 당권 도전을 시사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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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짐’ 턴 與 당권경쟁 본격화…치고받는 김기현 ·안철수
국민의힘이 ‘이준석 리스크’를 털고 당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직무집행 효력 인정 결정에 대한 입장을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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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 발언 세진 유승민…당내선 반발도 나와
“이 나라를 위해서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꼭 하겠습니다. 할 말이 있으면 꼭 하겠습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지난 달 29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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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유승민 테마주'도 떴다…尹지지 추락에 호명된 그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해 7월 서울 양천구 kt체임버홀에서 열린 ‘CBS 제30·31대 재단이사장 이·취임 감사 예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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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대통령이 뜯는 두 번째 봉투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어려울 때 하나씩 열어 보라며 전임자가 후임자에게 편지 세 통을 건넸다…." 이 오래된 유머의 처음과 끝은 항상 같다. 첫 번째 편지는 "전임자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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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저격수→尹과 티키타카→경기지사? 몸값 뛰는 '尹의 입' [尹의 사람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30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사법 시험을 보다가 시험장을 나와 족발을 먹으러 갔다는 첩보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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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자리 6대 공약 발표 “사회서비스 대전환으로 300만명 일자리 창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일자리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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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거머쥔 윤석열 "이 정권, 날 두려워하고 뼈아파할 것"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됐다. 6월 29일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저 문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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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투표율에 尹·洪 모두 "내가 이긴다"…무여홍? 무대홍?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투표율이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최종 후보 선출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일반 국민여론조사도 3일 시작됐다. 이날 ‘양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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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서버 터졌다"...국민의힘, 6시간만에 투표율 40% 돌파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의 투표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때 모바일 투표를 하기 위한 책임당원들이 몰리면서 한때 모바일 투표 시스템 '케이보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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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洪 비호감도 1·2위" 尹 "이재명이 제일 높지 않나"
10월 31일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제10차 조합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시작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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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당심 20% 우위” vs 홍준표 “당원도 골든크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가운데)과 김동철 전 의원 등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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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다툼 尹과 洪 하루종일 싸웠다…당심 놓고 서로 "이겼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공방 수위가 극에 달했다. 특히, 본경선에서 비율이 50%로 높아진 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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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캠프 "이재명 찍을 사람" 홍준표 "민심은 398후보 아닌 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지난 25일 대전시 만년동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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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경선 여론조사 “이재명 vs OOO” 네번 나열 후 한번만 묻는다
“이재명 대 원희룡, 이재명 대 유승민, 이재명 대 윤석열, 이재명 대 홍준표.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로 다음 중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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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론조사에 이재명 이름만 4번…尹·洪 애매한 절충안
“이재명 vs. 원희룡, 이재명 vs. 유승민, 이재명 vs. 윤석열, 이재명 vs. 홍준표. 선생님께서는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을 국민의힘 후보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