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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측근 수상한 보험료 120억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한국제약 전 대표 김혜경(52·여·미국 도피 중)씨가 수년간 120억원에 이르는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3년 전 대부분을 찾아간 것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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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군 동원 … 검·경, 소리만 요란한 유병언 추격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1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준석 선장이 광주지검 구치감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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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빨치산 루트' 타고 지리산 쪽으로
유병언 회장이 숨어 있던 전남 순천의 송치재 인근 별장(숲속의 추억) 내부 모습. 검경은 지난 25일 이곳을 급습했으나 유 회장을 놓쳤다. 그의 지문과 체액은 남아 있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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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유병언 큰딸 은신처 통보 … 인터폴 적색수배 11일 만에 검거
검찰은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오른쪽)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26일 오후 11시쯤 안성시 금수원 인근에서 체포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금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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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도운 30대 여성 체포 … 밀항 가능성 조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시 예상모습.(경찰청 제공) ⓒ News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시 예상모습.(경찰청 제공) ⓒ News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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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주내 검거 법정 최고형 심판 받게 하겠다"
“검찰과 법의 권위에 도전한 거악 부패 기업인 유병언 회장과 그 아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 검거해 법정 최고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 청해진해운의 경영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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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다음 주 중으로 유씨 신병처리를 할 계획이다. 큰 변동이 없는 한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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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침몰 다음 날 ‘청해진해운 회장 유병언’ 확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씨가 10일 인천지검으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른자쇼핑 등 유병언씨 관련 회사의 대표인 그는 “검찰 조사에서 사실대로 밝히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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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식 '세모 왕국' 부활 원천봉쇄
세모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세모는 1997년 8월 3673억원에 이르는 부채를 안고 부도를 낸 뒤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법원과 채권단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1900억원의 빚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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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법정관리 때 '다판다' 차려 수수료 500억 빼가
세월호 침몰사고 22일째인 7일 희생자 수습이 늘어나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 빈자리가 늘었다. [강정현 기자] ㈜세모가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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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의 국제영상, 정부 안전교육 동영상 제작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6일 미국에 체류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최측근인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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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는 유병언 돈줄의 정점" … 부인과 언니·동생 사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D상가 1층의 한 매장. 제주산 치즈 등 유기농 제품이 진열장을 메웠다.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매장이다. 경북 청송 보현산영농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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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지시로 220명 정원 유람선에 600명 태워"
구원파 신도였다가 탈퇴한 정동섭 전 침례신학대 교수(가운데), 김희원(가명), 최민준(가명)씨 등 3명이 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사동 꿈의교회에서 ‘유병언 구원파 철저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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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다판다 대표이사 택시 승차거부당해…"청해진이 왜 내 차에 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2일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송국빈 다판다 대표이사가 택시에서 승차를 거부당했다. 1일 다판다 송국빈 대표는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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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 유병언 "출판기념회까지 참석"…"박진영도 동반"
[사진 ‘MBC 빛나는 로맨스’ 제공] 박진영과 전양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1일 TV조선은 지난해 1월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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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탤런트 전양자 소환키로
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국제영상 김경숙(72·사진)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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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대표 영장 … 유병언 최측근으론 처음
송국빈 다판다 대표(왼쪽)와 이강세 전 아해 대표가 각각 지난달 30일 밤과 1일 새벽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뉴스1]청해진해운 경영진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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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맡은 해경 정보수사국장, 세모그룹 근무했던 구원파였다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4월 19일 진도 팽목항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 위). 아래는 이 국장의 1997년 박사학위 논문. 후기에 ‘면학의 계기를 마련해 주신 세모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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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수천억 땅 숨기고 1900억 빚 탕감
세모그룹이 1997년 부도가 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차명 소유해온 수백 건의 부동산을 법원과 채권단에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세모를 재건한 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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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 옆 놀이동산·주유소도 보유 … "안성 삼죽면은 유씨 영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소유한 경기도 안성의 놀이공원 ‘늘징글벨랜드’. 사계절 썰매장 뒤로 공원 건물들의 지붕이 보인다. 오른쪽에선 썰매장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김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