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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다음주 주말께 금수원서 진행… 장지는?
‘유병언 장례식’ 구원파가 다음 주말 금수원에서 유병언의 장례를 치른다.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대변인은 22일 “다음 주 29일에서 31일 중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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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다음주 금수원서 소박하게 열려… 시신도 금수원에 안치 예정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다음 주말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태종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대변인은 22일 “다음 주 29일에서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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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금수원서 ‘간소하게 진행’… 구원파 성금 모금은?
구원파가 다음 주말 금수원에서 유병언의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구원파는 다음 주말쯤 금수원에서 유병언의 장례식을 계획하고 있다. 장례식 날짜는 신도들이 많이 모이는 토요일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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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례식 다음주말 금수원서…"유언대로 간소하게"
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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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씨 검거한 인천 광역수사대 3명 특진
유대균씨와 박수경씨를 검거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광우 경사, 윤희철 경위(승진), 홍성민 경사, 송병춘 경사, 김상식 경감,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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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산길 헤매다 사망” 결론…다른 단서 못 찾아
전남 순천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은 구원파나 금수원 측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산길을 헤매다 사망한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 경찰은 한 달 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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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오대양 사건과 무관
지난 4월 23일 ''구원파' 신도 헌금 끌어 써 … 유병언 사기죄로 징역 4년' 제목의 기사에서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을 거론하며 당시 숨진 사람이 구원파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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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에 17억, 유병언 사진값만 446억
청해진해운 계열사가 숨진 유병언(73) 회장의 사진 한 점을 최대 17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들이 산 유 회장 사진 대금만 446억원에 이르렀다. 인천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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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유병언 '공소권 없음'…장남 대균씨 73억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망한 유 회장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다. 유병언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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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친척 집서 총기 5정·15억 … "유병언 것이라 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측근인 ‘김엄마’ 김명숙(59)씨의 친척 집에서 권총·가스총 등 총기류 5정과 현금 15억원이 나뉘어 든 가방이 발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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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회장 도피도운 김엄마 친척집서 나온 현금은 모두 5만원권
인천지검이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ㆍ여)씨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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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친척집에서 권총 5자루 15억 현금 발견
인천지검이 유병언(73ㆍ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ㆍ여)씨의 친척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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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구속 방침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자수하면 불구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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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헌금·성금 26억, 유병언 회사 유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낸 헌금과 성금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와 계열사로 들어가 유용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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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천하제일’의 탐관, 화신(和?) 그리고 ‘빨대’와 ‘갈퀴’들의 운명
오래 전, 동료에게 들은 얘기다. ‘금 빨대ㆍ금 갈퀴’란 인물은 성이 금 씨인데, 부하의 금품을 ‘갈취’하기로 유명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승진이나 보직을 미끼로 시도 때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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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벤틀리와 김엄마에게 준 7000만원 확보
[사진=뉴시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31일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씨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수행원으로부터 받은 통장을 확보했다. 통장에는 7000만원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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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검찰수사관 싸움박질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 수사를 맡고 있는 인천지검 검찰 수사관들이 한밤 중에 폭력 소동을 벌였다. 이때문에 관할 지구대 순경까지 출동해 사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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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금수원 승합차 송치재 출현 … 구출작전 있었나
양회정씨는 이날 오후 11시쯤 조사를 마치고 인천지검을 나서 안성 금수원으로 갔다. 그는 “내가 내려가면 회장님 은신처가 발견될까봐 순천에 내려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시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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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자수] 양씨, 유병언 그림자 수행
양회정(사진)씨는 구원파 내에서 유병언 회장의 ‘그림자 수행원’으로 통한다. 양씨는 평소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 옆에 위치한 오곡리 별장을 관리해 왔다. 유 회장이 디자인한 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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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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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4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검찰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때 자재창고에 숨어 있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를 잡지 못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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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언론부터 정신 차리자
양선희논설위원 이미 우리 사회는 외부의 적(敵)들이 보면 어깨춤이 절로 날 만큼 충분히 어지럽다. 예까지 오는 데엔 적폐의 근원 관료 사회, 꼼수와 선동을 일삼는 정치권,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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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당시 당당했던 박수경, 검찰 조사서 눈물 펑펑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함께 장기간 은신했던 박수경(34)씨가 검찰 조사에서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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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 유병언 그림자 수행…구원파선 ‘목수’로 통해
양회정(사진)씨는 구원파 내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그림자 수행원’으로 통한다. 양씨는 평소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 옆에 위치한 오곡리 별장을 관리해 왔다. 유 회장이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