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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오늘도 철벽 쳤다, 유벤투스전 5-1 대승 지켜내
나폴리 김민재(왼쪽)가 유벤투스 디 마리아(오른쪽)를 막아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철기둥’ 김민재(27·SSC 나폴리)가 철벽수비를 펼치며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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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누가 ‘날강두’를 만들었나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호날두 노쇼’ 파문이 거세다. 한국 팬들로부터 ‘우리 형’으로 추앙받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는 졸지에 ‘날강두(날강도+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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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득점왕’ 타가트, 유벤투스에 추가골..팀 K리그 3-1 리드
후반에 교체 출장한 팀 K리그 공격수 타가트(왼쪽)가 유벤투스전에서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직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활약 중인 K리그 득점왕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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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세징야 연속골’ 팀 K리그, 유벤투스에 2-1 전반 종료
유벤투스전 추가골 직후 호날두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팀 K리그 공격수 세징야. [뉴스1]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가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이탈리아 축구 명문 유벤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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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한판 승부...21일 친선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 오는 21일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를 상대한다. [AFP=연합뉴스] 새 시즌을 준비 중인 손흥민(27ㆍ토트넘)이 의미 있는 빅 매치와 함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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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유벤투스전 교체 출장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인 미드필더 정우영. [사진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 기대주 정우영(19)이 고대하던 1군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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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유벤투스전 교체 출전
정우영(19·바이에른 뮌헨)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6일 바이에른 뮌헨이 공개한 출전 선수 명단. 교체 명단에 정우영(노란색 표시)의 이름이 있다. [사진 바이에른 뮌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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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7골 몰아친 손 … 러시아 월드컵도 부탁해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4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 중이다. [본머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이 러시아 월드컵까지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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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손흥민, 본머스전 2골 폭발...4경기 연속포
본머스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손흥민이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이 또 한 번 멀티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연속득점 행진도 어느덧 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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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벤투스전 팀 내 최고 평점 8.0... "최고였다"
손흥민이 유벤투스전 득점 직후 환호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 현지 언론이 유벤투스전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26)을 토트넘의 최우수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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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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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카리스마로 정상 군림한 ‘친절한 독재자’
중앙포토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72·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퍼거슨은 1986년부터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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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앞에 파벌 없다 … 첼시판 ‘히딩크 매직’
거스 히딩크(63·사진) 첼시 감독의 마법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마저 뒤흔들었다. 히딩크 감독이 주술을 걸자 팀을 떠나겠다며 투덜거리던 디디에 드로그바(31)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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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위기의 벤치' 속타네
'밀레니엄 특급' (22.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위기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가. 는 27일 새벽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전에 별다른 이유 없이 결장했다. 팀은 후반 31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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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유벤투스전 '날았다'
‘히딩크호의 황태자’ 송종국(23. 페예노르트, 네덜란드)이 설기현에 이어 한국인으론 2번째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다. 송종국은 19일 (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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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화려한 출발 데뷔전서 2도움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23·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렀다. 송종국은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1부리그 트벤테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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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안정환, “반박자 빠르게 그리고 과감하게”
“기회는 흔한 게 아니다. 왔을 때 확실히 잡아라” 지난 주 레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조커’로 교체 투입된 안정환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첫 골의 기회를 다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