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기부 "유방암 환자 위한 기부금 준비 완료됐다"
클라라 기부 [사진 중앙포토] 배우 클라라가 기부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를 위해 가슴재건수술 비용이다. 12일 클라라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
[ J신문고 ] 성형수술 받고 싶은데 전문 의사 어떻게 찾나요
회사원 김정림(35·여·서울 서초구 서초동)씨는 요즘 코 성형을 생각 중이다. 인터넷에서 코 성형 전문병원을 찾아봤더니 성형외과·이비인후과 의원들이 여럿 검색됐다. “최근 ‘성형
-
비싼 항암제·MRI 건보 … 4대 중증질환자 부담 43%↓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 등 이른바 4대 중증질환 치료에 꼭 필요한 자기공명영상(MRI), 고가 항암제 등 1000여 가지의 의료서비스가 2016년까지 모두 건강보험 적용을
-
[의학 칼럼]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절제술이 세간의 화제다. 유전체 검사 결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 예방차원의 중대 결심을 한 것이란다. 도대체 유전체 검사가 뭐길래. 몸이 재
-
안젤리나 졸리, '양쪽 유방 절제'로 발병률 82% 낮춰
사진 AP뉴시스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38)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양쪽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졸리는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내 의학적 선택’이라는 칼럼을
-
존스앤드존슨메디컬, 유방 보형물 신제품 출시
실제 가슴모양과 비슷하면서 응집력이 좋은 유방보형물이 국내 출시된다. 존슨앤드존슨메디컬은 9일 유방보형물 신제품 멘토 CP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라운드 타입 보
-
유방재건술 10% 부가세, 면제된다
유방재건술에 부과됐던 10% 부가세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세법개정안에 이같은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코성형수술과 쌍꺼풀 수술, 지방흡인술, 주름살제거
-
줄기세포로 난치병 심근경색·뇌경색 치료길 연다
차움 바이오 인슈어런스 강명서 교수가 한 고객의 줄기세포를 채취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최근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
유방재건·암 수술 지원 … 저소득층에 ‘희망 사다리’
김현정(가명, 41)씨는 유방암 2기 환자다. 지난 달 가슴이 욱신거려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매달 30여만원의 생계비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다. 쪽방촌
-
유방 재건 수술 전액 보험 처리
유방 절제 뒤 재건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 비용을 모두 실손보험에서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보험사들은 ‘유방 재건수술이 치료보다는 성형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보
-
[건강 칼럼] 아랫배 조직 이용한 유방재건수술이란?
인하대 연재 건강한 이야기 인하대병원 성형외과김연수 교수유방 재건수술은 크게 자신의 조직을 사용하는 방법과 유방 삽입물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유방암의 진행 정도에 따
-
[건강 칼럼] 유방재건수술의 오해와 진실
인하대 연재 건강한 이야기 인하대병원 성형외과김연수 교수최근에는 환자 본인들도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유방암 수술을 계획한 대부분의
-
유방암 환자 절반이 40대 이하 … ‘가슴 보존술’ 늘어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유방 자가 검진과 함께 유방 진찰과 영상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사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방암 클리닉을 찾은 37세 직장인 유경은(여·서
-
“성형·피부관리·치과 원스톱 치료 … 인천을 외국 환자 성형 허브로 만들겠다”
“인천을 외국 환자들도 찾아오는 성형·피부 진료의 거점 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또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인천시민이 서울로 가는 일이 없도록 경제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
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한 여성이 줄기세포 보관을 위해 차움 바이오 인슈어런스에서 채혈하고 있다. 면역·줄기세포는 건강할 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 이강원(42·여)씨는 최근 면역 세포 보관을
-
J닥터 2011 병원평가 암 수술의 현주소
12일 화순전남대병원 ‘치유의 숲’에서 위암 수술을 앞둔 양순임씨(오른쪽)가 박영규 교수(왼쪽), 박애자 간호사와 얘기하고 있다. 양씨는 “수술을 잘한다는 명성을 듣고 병원을 선
-
[양념 경제] 성기확대는 비과세, 유방확대는 과세?
‘유방확대 수술은 과세, 성기확대 수술은 면세’. 남성과 여성의 왜소 콤플렉스를 치유하는 대표적 두 확대수술이 정반대 취급을 받게 됐다. 국세청은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 신고·납
-
의료 ‘한류’ 차움
해외 유명인사들이 의료 목적으로 속속 방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보의 주역은 차움(강남구 청담동 소재)이다. 지난 19~20일에는 미국 미식축구 선수 테렐 오웬스가
-
고려대 안산병원·중앙일보 공동캠페인 ‘100세 건강, 만성질환을 잡아라’ ⑤·끝 여성암
암 진단이 바로 ‘사망선고’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 국가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9.9%에 이른다. 하지만 수술 흉터 때문에 겪는 고통
-
“가슴 성형 실리콘 젤 보형물 10년 지나면 재수술 받아야”
가슴 성형 목적으로 한국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실리콘 젤 보형물(사진)이 영구적으로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실
-
[윤뉴방여성외과-압구정외과] 여성암 전문가가 만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
우리나라 여성암 1위, 2위 유방암과 갑상선암!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과반수가 유방이 불편하고 통증이 있어 병원을
-
잃어버린 여성성을 되찾자! 유방재건술
대표적인 여성암, 유방암은 해가 갈수록 발병숫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유방암은 질병 그 자체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운 질병이지만, 여성에게서 여성성을 앗아간다는 점 때문에 더욱 가
-
BR바람성형외과, 확장 이전 통해 가슴⋅체형성형 허브로 새 도약
- 압구정역 새 진료시설로 확장 이전 - 의료진 및 스태프 확충, 최신장비 도입하여 진료수준 업그레이드 가슴 및 체형성형 전문 BR바람성형외과(대표원장 심형보)가 새해부터 신사동
-
겨드랑이∙목에 덩어리 만져져도 유방암 의심해봐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주의해야 하는 암 질환으로 10년 전에는 여성암 발생률 5위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유방암이 서양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